【ソウル=門間順平】米韓海軍の合同海上訓練が4日、韓国南東部の沿岸で3日間の日程で始まる。
米海軍からは巡航ミサイル搭載の原子力潜水艦などが参加。以前から計画されていた訓練だが、3回目の核実験実施を示唆している北朝鮮に対して米韓の結束を示す狙いもあるとみられる。
ラヂオプレス(RP)によると、北朝鮮の平壌放送は3日、「危険極まりない侵略戦争演習に狂奔している」と反発した。
読売新聞 2月4日(月)11時11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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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한미 합동 해상 훈련, 북한에 결속 나타내는 목적도
【서울 = 몬마 준페이] 한미 해군의 합동 해상 훈련이 4일 한국 남동부 해안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미 해군에서 순항 미사일을 탑재한 원자력 잠수함 등이 참가. 이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훈련이지만, 3차 핵 실험 실시를 계획하는 북한에 대해 한미 유대를 나타내는 목적도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 프레스 (RP)에 의하면, 북한의 평양 방송은 3일 "위험천만한 침략 전쟁 연습에 광분하고있다"고 반발했다.
요미우리신문 2월4일(월)11시11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