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核実験なら安保理追加制裁…日米外相が一致

北朝鮮による3回目の核実験強行の可能性が高まっていることを受け、日米韓3か国は、北朝鮮に対する圧力を一段と強めた。

岸田外相は3日深夜、新たに就任したジョン・ケリー米国務長官と電話会談を行い、北朝鮮の核実験阻止へ日米両国の連携を強化していく方針で一致した。ケリー氏は韓国の金星煥(キムソンファン)外交通商相とも電話で会談し、対北朝鮮政策で共同歩調をとることを確認した。

岸田氏とケリー氏の電話会談は約30分間行われ、核実験強行の構えを見せる北朝鮮に対し、「挑発的な行為を続けるなら、国際社会による重大な結果に直面することを北朝鮮に理解させるべきだ」との認識で一致した。北朝鮮が核実験に踏み切れば、国連安全保障理事会決議に基づく新たな追加制裁を目指す考えを示唆したものだ。

 

読売新聞 2月4日(月)14時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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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실험이라면 안보리 추가 제재 ... 미 · 일 외무 장관 일치

북한 3 차 핵 실험 강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것과 관련, 한미일 3국 북한에 대한 압력 한층 강화했다.

키시타 장관은 3일 자정, 새로 취임한 존 케리 미 국무 장관과 전화 회담을 갖고 북한 핵 실험 저지 양국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일치했다.리는 한국 김성환 외교 통상부 장관과도 전화로 회담, 대북 정책에서 공동 보조를 취할 것을 확인했다.

키시타장관과  케리장관과의 전화 회담은 약 30분간 진행 되었으며, 핵 실험 강행 자세를 보이는 북한에 대해 "도발적인 행위를 계속한다면 국제 사회의 중대한 결과 직면 것을 북한 이해시켜야한다 "는 인식에 일치했다. 북한이 핵 실험을 단행하면,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에 따른 새로운 추가 제재 목표로 할 생각 시사 한 것이다.

 

요미우리신문 2월4일(월)14시2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