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門間順平】米韓海軍の合同海上訓練が4日午後、韓国東部の沿岸で3日間の日程で始まった。
米海軍からは巡航ミサイル搭載の原子力潜水艦も参加。3回目の核実験を示唆している北朝鮮に対し、米韓の結束を示す狙いもあるとみられる。
ラヂオプレス(RP)によると、北朝鮮の対韓国窓口機関・祖国平和統一委員会ウェブサイトは4日、「朝鮮半島はもとより北東アジアの平和と安定を害する極めて危険な挑発行為だ」と非難する論評を出した。
韓国軍関係者によると、訓練は同日午前から実施予定だったが、悪天候で開始が遅れた。
読売新聞 2月4日(月)19時26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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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의 합동 훈련 시작 ... 핵 잠수함도 참가
[서울 = 몬마 준페이] 한미 해군의 합동 해상 훈련이 4일 오후 한국 동부 해안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미 해군에서는 순항 미사일을 탑재한 원자력 잠수함도 참가. 3차 핵 실험을 시사하는 북한에 대해 한미 유대를 나타내는 목적도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디오 프레스 (RP)에 따르면, 북한의 대한국 창구 기관 · 조국 평화 통일위원회 웹 사이트는 4일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매우 위험한 도발 행위"라고 비난 논평을 냈다.
한국군 관계자에 따르면 훈련은 이날 오전부터 실시 예정 이었지만, 악천후로 시작이 늦었다.
요미우리신문 2월4일(월)19시26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