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ヨーク=柳沢亨之】国連安全保障理事会で2月の議長国を務める韓国の金塾(キムスク)国連大使は4日の記者会見で、北朝鮮が通算3回目の核実験を行った場合、安保理が「断固たる強力な諸措置を講じると予想している」と述べ、厳しい制裁決議が採択されることになるとの見方を示した。
金大使は、北朝鮮がこれまで核実験や事実上のミサイル発射を強行するなど安保理決議違反を重ねていることについて、「安保理の権威と信頼性をむしばもうとする重大で危険な試みだ」と非難した。
読売新聞 2月5日(火)11時0分配信
=================================================
북핵실험 이라면, 안보리 제재 결의라는 견해 ... 한국
【뉴욕 = 야나기사와시 료우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2월의 의장국을 맡은 한국 김숙 유엔 대사는 4 일 기자 회견에서 북한이 통산 세번째 핵 실험을 실시 할 경우, 안보리가 "단호하고 강력한 여러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강력한 제재 결의가 채택된다 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김 대사는 북한이 지금까지 핵 실험과 사실상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는 등 안보리 결의 위반을 거듭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안보리의 권위와 신뢰성을 해치려 하려는 중대한 위험한 시도이다 "라고 비난했다.
요미우리신문 2월5일(화)11시0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