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軍制服トップ「北へ先制攻撃も」

韓国軍の鄭承兆合同参謀本部議長は6日、国会国防委員会で、北朝鮮の核施設を先制攻撃する可能性について「北朝鮮側に核兵器使用の兆候が捕捉されれば攻撃する」と述べた。軍の制服トップが先制攻撃に言及することで北朝鮮を牽制(けんせい)する狙いがあるものとみられる。韓国メディアが報じた。

議長は北朝鮮について「水素爆弾の前段階のブースト型核分裂爆弾の実験を行う可能性も排除していない」とも述べた。ブースト型はわずかな核融合反応を利用して核分裂を効率化したもので、爆発の威力は通常の原爆より強力とされる。(ソウル 加藤達也)

 

産経新聞 2月7日(木)7時5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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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 선제 공격"

한국군 정승 합참 의장 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북한 시설 선제 공격 할 가능성에 대해 "북한 핵무기 사용 징후 포착되면 공격한다"고 말했다 . 군의 이 선제 공격을 언급함으로써 북한 견제하는 목적이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의장은 북한에 대해 "수소 폭탄 단계 부스트 핵분열 폭탄 실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부스트 소량 핵융합 반응을 이용하여 핵분열 효율화한 것으로, 폭발 위력은 보통 원폭보다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카토 타츠야)

 

산케이신문 2월7일(목)7시55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