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西脇真一】韓国国防省は14日、北朝鮮全域を射程に収める巡航ミサイルを独自開発し、既に実戦配備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昨年4月にも地上から発射する巡航ミサイルを公開したが、今回は艦艇や潜水艦から発射するタイプ。国防省は「三方を海に囲まれた朝鮮半島の作戦環境では、さらに有用だ」と評価している。北朝鮮の挑発をけん制する狙いがある。
国防省は射程について「北朝鮮全域を攻撃できる程度」と述べるにとどめた。事前報道で1500キロと報じた韓国メディアもあったが、中国や日本への刺激を避けた可能性がある。また、精度について「朝鮮半島どこからでも北朝鮮指揮部事務室の窓を狙って攻撃できる精密誘導武器だ」としている。
韓国は昨年、米国と取り決めたミサイル指針を改正。巡航ミサイルより威力の強い弾道ミサイルの射程は300キロに制限されていたが、800キロまで緩和。国防省は長射程の弾道ミサイルの開発を急ぎ、実戦配備を進める計画だ。
毎日新聞 2月14日(木)20時36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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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개발의 순항 미사일을 배치. 북한을 견제
【서울 니시와키 신이치】 한국 국방부는 14일 북한 전역을 사정에 두는 순항 미사일을 독자 개발하고 이미 실전 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 월에도 지상에서 발사하는 순항 미사일을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함정이나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타입. 국방부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 작전 환경에서는 더 유용하다"고 평가하고있다. 북한의 도발을 견제하는 목적이있다.
국방부는 사정에 대해 "북한 전역을 공격 할 수있는 정도"라고 말하는데 그쳤다. 사전 보도에서 1500 ㎞로 알린 한국 미디어도 있었지만 중국이나 일본에 자극을 피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정확도에 대해서 "한반도 어디서나 북한 지휘부 사무실의 창문을 노려 공격 할 수있는 정밀 유도 무기다"라고 밝히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미국과 합의된 미사일 지침을 개정. 순항 미사일보다 위력이 강한 탄도 미사일의 사거리는 300 ㎞로 제한되어 있었지만, 800 ㎞까지 완화. 국방부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을 서둘러 실전 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이니치신문 2월14일(목)20시36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