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門間順平】河野洋平・元衆院議長は14日、日韓関係に関するフォーラム出席のため訪韓し、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とソウルで会談した。
朴氏の報道官によると、朴氏は「日本は被害者の苦痛を心から理解するという立場で考えてほしい」と述べ、いわゆる従軍慰安婦問題などの歴史問題での日本側の対応を促した。
一方で朴氏は、追加の核実験を示唆している北朝鮮を念頭に「韓日の協調がこれまで以上に重要な時期」と指摘。「歴史問題が国民感情を刺激し、未来志向的な関係発展の障害になってはならない」と語った。
読売新聞 2月14日(木)20時30分配信
=================================================
역사 문제에서 박근혜당선인에게 대응 재촉 받은 코노 요헤이씨
[서울 = 몬마 준페이] 고노 요헤이 · 전 중의원 의장은 14 일 한일 관계에 대한 포럼 참석차 방한, 박근혜차기 대통령과 서울에서 회담했다.
박당선인의 대변인에 따르면, 박당선인은 "일본은 피해자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달라"며 종군 위안부 문제 등 역사 문제에서 일본 측의 대응을 촉구했다 .
한편 박당선인은 추가 핵 실험을 시사하는 북한을 염두에 "한일 공조가 어느 때보 다 중요한시기"라고 지적. "역사 문제가 국민 감정을 자극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 발전의 걸림돌이 되서는 안된다 " 고 말했다.
요미우리신문 2월14일(목)20시30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