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島上陸、日本の右傾化ブレーキ狙い…李大統領

【ソウル=門間順平】韓国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は、15日付東亜日報紙に掲載されたインタビューで、昨年8月の島根県竹島上陸は「日本の右傾化にブレーキをか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た」からだったと主張した。

李大統領は「日本で右傾化(の度合い)が競われ、独島(竹島の韓国名)、歴史問題が深刻化していったようだ」と述べ、「そうした流れを見て、先行して対応したということだ」と語った。

また、天皇陛下への謝罪要求発言については「実際よりも誇張されて伝わった」と釈明した。

退任を控えた李大統領は最近、自身の功績をアピールする姿勢が目立つが、竹島上陸は、失敗だったとの批判が韓国内でもある。

 

読売新聞 2月15日(金)18時43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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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상륙, 일본 우경화 브레이크 목적 ... 대통령

서울 = 몬마 준페이 한국 이명박 대통령은 15 일자 동아 일보 신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지난해 8 시마네현 다케시마 상륙은 "일본 우경화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 "이였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일본 우경화 (정도) 경쟁하고 독도 (다케시마 한국명), 역사 문제가 심각해 진것 같다며 "이러한 흐름보고, 선행 대응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천황에 대한 사과 요구 발언에 대해 "실제보다 과장되어 전해진 것" 이라 고 해명했다.

퇴임 앞둔이 대통령은 최근 자신 공적을 어필하는 자세가 눈에 띄지 만, 독도 상륙 실패 였다는 비판이 한국내에도 있다.

 

요미우리신문 2월15일(금)18시43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