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豊浦潤一】韓国政府当局者は17日、北朝鮮が3回目の核実験を実施する前日の11日、北西部平安北道(ピョンアンプクト)東倉里(トンチャンリ)の西海衛星発射場で、新型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KN―08」のエンジン性能改良試験を行ったとみ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
「KN―08」は昨年4月に平壌で行われた軍事パレードで、中国製の発射台付き車両に搭載された6基が初公開された。全長約18メートルの地上移動式で、推定射程は6000~1万キロ。これまで発射実験は行われていない。
聯合ニュースによると、韓国政府筋は今回の試験が「射程を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級の5000キロ以上に確実に伸ばす目的」で行われたと分析している。
読売新聞 2月18日(月)7時47分配信
=================================================
핵 실험 전날, 북한이 ICBM 엔진 시험
【서울 = 토요 우라 쥰이치】 한국 정부 당국자는 17일 북한이 3차 핵 실험을 실시하기 전날 인 11일 북서부 평안 북도 동창리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신형 장거리 탄도 미사일 'KN-08'의 엔진 성능 개량 시험을 한 것으로보고 있다고 밝혔다.
"KN-08 '은 지난해 4월 평양에서 열린 군사 퍼레이드에서 중국산 발사대 부착 차량에 탑재 된 6 기가 첫 공개됐다. 전체 길이 약 18 미터의 지상 이동 식으로 추정 사거리는 6000 ~ 1 만 ㎞. 지금까지 발사되지 않았다.
연합 뉴스에 따르면 한국 정부 소식통은 이번 시험이 "사정을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급 5000 ㎞ 이상에 확실하게 늘릴 목적" 에서 이뤄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 2월18일(월)7시47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