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核実験>制裁「安定に利するものに」…中国外務省

【北京・工藤哲】中国外務省の洪磊(こう・らい)副報道局長は18日の定例会見で、北朝鮮の3度目の核実験を受けて米国や韓国が北朝鮮への制裁強化を検討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朝鮮半島の非核化や核拡散防止、平和と安定に利するものであるべきだ」と述べたが、中国が国連で制裁決議を支持するかについては明言しなかった。

 

毎日新聞 2月19日(火)10時4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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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실험> 제재 "안정에 유리 것으로"... 중국 외교부

베이징 · 쿠도 아키라 중국 외교부 홍레이 보도국장은 18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3차 핵 실험과 관련, 미국과 한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 강화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와 핵 확산 방지, 평화와 안정에 유리 것이"라고 말했지만, 중국이 유엔에서 제재 결의지지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마이니치신문 2월19일(화)10시4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