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中川孝之】韓国軍は21日、朝鮮半島有事を想定した定例の米韓合同演習「キー・リゾルブ」を韓国軍約1万人、米軍約3500人が参加し、3月11日から21日まで実施すると発表した。
有事に米韓連合軍を指揮する「戦時作戦統制権」が、2015年に在韓米軍から韓国軍に移管されるのを前に、今回初めて韓国軍が計画作成などで主導権を握る。
韓国軍はまた、米韓の上陸や砲撃などの野外機動訓練「フォール・イーグル」を3月1日から4月30日まで行うと発表した。
追加の核実験やミサイル発射などの構えを見せている北朝鮮の反発は必至だ。
読売新聞 2月21日(木)21時2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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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한미 연합 훈련 ... 한국군에게 처음으로 주도권
【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한국군은 21일, 한반도 유사시를 상정한 정례 한미 연합 훈련 '키 리졸 브'을 한국군 약1만 명, 미군 3500여 명이 참가하여 3월 11일 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유사시 한미 연합군을 지휘하는 "전시 작전 통제권" 이 2015년에 주한 미군에서 한국군으로 이관되는 것을 전에 처음으로 한국군이 계획 작성 등으로 주도권을 쥔다.
한국군은 또 한미 상륙이나 포격 등의 야외 기동 훈련 "폴 이글 '을 3 월 1 일부터 4 월 30 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추가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의 자세를 보여 북한의 반발은 불가피하다.
요미우리신문 2월21일(목)21시28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