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が航行禁止区域設定、ミサイル発射など実施か

【ソウル=豊浦潤一】聯合ニュースは6日、複数の韓国政府筋の話として、北朝鮮が最近、同国の東西両沿岸沖の黄海と日本海に船舶と航空機の航行禁止区域を設定したと報じた。

スカッドなど短距離ミサイルの発射や海上・空中射撃訓練を実施す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北朝鮮はこれまでも短距離ミサイル発射や海上射撃訓練の場合に同様の措置を取ったことがある。北朝鮮は、韓国で3月1日から始まった米韓合同軍事演習に反発しており、対抗措置とみられる。

また、韓国政府関係者は読売新聞に対し、北朝鮮が黄海と日本海で潜水艦訓練を実施していると語った。

 

読売新聞 3月6日(水)21時4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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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항행 금지 구역 설정, 미사일 발사 등 실시 여부

[서울 = 토요우라 쥰이치] 연합 뉴스는 6일 복수 한국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북한이 최근 자국 동서 연안 황해 동해에 선박과 항공기 항행 금지 구역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

스커드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해상 · 공중 사격 훈련 실시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북한은 지금까지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해상 사격 훈련 비슷한 조치를 취한 바있다. 북한은 한국에서 3 1일부터 시작된 한미 합동 군사 훈련 반발하고있어, 그것에 대응한 조치 보인다.

또한 한국 정부 관계자는 요미우리 신문 북한이 서해 동해에서 잠수함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미우리신문 3월6일(수)21시4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