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首脳>未来志向で協力…電話協議で一致

安倍晋三首相は6日、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と電話で約15分間協議し、両国で新政権が成立したのを機に「未来志向」で緊密に協力していくことで一致した。また、北朝鮮の3回目の核実験に対する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追加制裁決議採択に向け、日米韓で連携することを確認した。

両首脳の電話協議は初めて。首相は日韓両国が領有権を主張する島根県・竹島(韓国名・独島)の問題には直接言及せず、「困難な問題もあるが、大局的な観点から未来志向の日韓関係を発展させるべく、緊密に協力をしていきたい」と表明、朴氏も同意した。ただ、朴氏は「未来志向の関係を構築していくためにも歴史認識が重要だ」と指摘した。

両首脳は早期の会談を互いに呼びかけ、両政府で調整することになった。【飼手勇介】

 

毎日新聞 3月6日(水)20時4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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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미래 지향적으로 협력 ... 전화 협의에서 일치

아베 신조 총리는 6일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전화로 15분간 회담하고 양국에 새로운 정권이 성립 된 것을 계기로 "미래 지향" 으로 긴밀하게 협력 해 나갈 것을 일치했다. 또한, 북한 3 차 핵 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추가 제재 결의 채택을 위한 미 · 일에서 동작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두 정상 전화 회담은 처음이다. 총리는 한일 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시마네 다케시마 (한국명 독도) 문제 직접 언급하지 않고,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대국적인 관점에서 미래 지향적 인 한일 관계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 해 나가겠다 "고 표명, 박대통령도 동의했다. 다만 박대통령은 "미래 지향적인 관계 구축해 나가는 에도 역사 인식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양국 정상은 조기 회담 서로 호소,  양 정부에서 조정하게되었다. 【카이테 유스케

 

마이니치신문 3월6일(수)20시42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