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油化学分野で液化石油ガス(LPG)の価値が見直されている。韓国経済新聞が伝えた。
新型天然ガス「シェールガス」の開発本格化により、シェールガスが含まれるLPGは価格下落が見込まれるため。北米を中心にシェールガス開発が進めば、LPG生産量は2020年には5,000万トンほど増えて、3億1,000万トンに達すると予想される。
錦湖石油化学は、LPGの主成分の一つであるブタンから合成ゴム原料のブタジエンを生産することを検討している。投資と収益性を見積もった上で、上半期(1~6月)中に技術提携などを決める計画だ。同社の合成ゴムの生産能力は世界トップながら、ブタジエンの価格上昇のために競争力が劣っていた。値下がりするLPGからブタジエンを生産できれば、原料の安定調達が可能になる。
LPGは、ナフサに代わる石油化学用としても活用が見込まれる。原油価格の上昇に伴いナフサが値上がりしているため。麗川NCCは今月から、エチレンとプロピレンの生産工場で用いる原料の5%をLPGに転換する方針。ロッテケミカルも先月から、エチレンを生産する2工場で、原料へのLPG投入比率を上げた。
LPG輸入・販売大手のSKガスは、LPGを使った石油化学事業に乗り出す。米社と技術契約を結び、プロピレンの生産工場を2016年までに蔚山に建設する予定だ。
NNA 3月11日(月)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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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석화 업계가 LPG 활용으로, 가격 하락 전망
석유 화학 분야에서 액화 석유 가스 (LPG)의 가치가 재검토 되고있다고 한국 경제 신문이 전했다.
신형 천연 가스 "셰일 가스" 의 개발 본격화에 의해, 셰일 가스가 포함 된 LPG는 가격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북미를 중심으로 셰일 가스 개발이 진행되면, LPG 생산량은 2020년에는 5,000 만 톤 정도 증가하여 3 억 1,000 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 석유 화학은 LPG의 주성분의 하나인 부탄에서 합성 고무 원료 부타디엔을 생산하는 것을 검토하고있다. 투자와 수익성을 추정 한 후, 상반기 (1 ~ 6 월) 동안 기술 제휴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회사의 합성 고무 생산 능력은 세계하면서 부타디엔의 가격 상승 때문에 경쟁력이 뒤 떨어지고 있었다. 상품하는 LPG에서 부타디엔을 생산 있다면 원료의 안정적 조달이 가능하게된다.
LPG는 나프타에 대체하는 석유 화학용으로도 활용이 전망된다. 유가 상승에 따라 나프타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천 NCC는 이달부터 에틸렌과 프로필렌 생산 공장에서 사용 원료의 5 %를 LPG로 전환 할 방침이다. 롯데 케미컬도 지난달부터 에틸렌을 생산하는 2 공장에서 원료로 LPG 투입 비율을 올렸다.
LPG 수입 · 판매 업체 인 SK 가스는 LPG를 사용하는 석유 화학 사업에 나선다. 미국 회사와 기술 계약을 체결, 프로필렌 생산 공장을 2016 년까지 울산에 건설 할 예정이다.
NNA 3월11일(월)8시30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