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きょう最高人民会議…幹部人事発表か

【ソウル=中川孝之】北朝鮮の国会に当たる最高人民会議が1日、平壌で開かれる。

31日に2年半ぶりに開催された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総会で、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は核ミサイル開発と経済建設を「並行して進める」との方針を示しており、同会議では、これに沿った法律の改正や予算の報告が行われる可能性がある。

また、朝鮮中央通信は、31日の中央委総会で、「最高人民会議に提出する幹部の問題が討議、決定された」と伝えている。内容は不明だが、新たな幹部人事が発表される公算が大きい。

最高人民会議は例年4月に開かれ、昨年4月は、正恩氏が新設の国防委員会第1委員長に就任した。

 

読売新聞 4月1日(月)11時5分配信  

 

=================================================

 

북한, 오늘 최고 인민 회의 ... 간부 인사 발표 하나

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북한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 인민 회의가 1일 평양에서 열린다.

31일에 2 반 만에 개최 조선 로동당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김정은 제 1 서기 핵 미사일 개발과 경제 건설 "병행 추진" 한다는 방침 설명하고, 동 회의에서는 이에 따른 법률 개정 및 예산보고가 될 수있다.

또한 조선 중앙통신은 31일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최고 인민 회의 제출하는 간부 문제가 토의로 결정됐다" 고 전했다. 내용 알 수 없지만, 새로운 임원 인사가 발표 될 공산이 크다.

최고 인민 회의는 예년 4월에 열리고, 지난해 4에는 김정은이 신설 국방위원회 1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요미우리신문 4월1일(월)11시5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