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大統領>北朝鮮挑発には「強く対応」

【ソウル澤田克己】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は1日、「(北朝鮮による軍事挑発が)起きたなら、政治的な考慮は一切せず、戦闘初期に強く対応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大統領はさらに「軍の判断を信頼する」と述べ、北朝鮮が局地的挑発を仕掛けてきたら的確な反撃をするよう軍を激励した。

国防省で業務報告を受けた際に語った。北朝鮮は最近、米韓合同軍事演習に反発し、朝鮮戦争休戦協定の「白紙化」を宣言したり、南北関係を「戦時状況」などと主張して危機感をあおっている。米韓両国は、北朝鮮が実際に局地的な軍事挑発をする可能性を否定できないとして警戒態勢を強めている。

10年の延坪島(ヨンピョンド)砲撃事件では、韓国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政権が効果的な反撃をしなかったと強く批判された。

 

毎日新聞 4月1日(月)19時49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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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북한 도발 "강력 대응"

서울 사와다 카츠미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1일 "(북한 군사 도발이) 일어나면, 정치적 고려 전혀 하지 않고, 전투 초기 강하게 대응해야한다" 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 판단을 신뢰한다" 북한이 국지적 도발을 걸어 오면 정확한 반격하도록 격려했다.

국방부에서 업무보고받을 때 말했다. 북한은 최근 한미 합동 군사 훈련에 반발 해 한국 전쟁 휴전 협정 "백지화" 선언하고, 남북 관계 "전시 상황" 이라고 주장하고 위기감을 부추기고 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이 실제로 국지적인 군사 도발 가능성을 부정 할 수 없다고 경계 태세 강화하고 있다.

2010 연평도 포격 사건 한국 이명박 정권이 효과적인 반격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이니치신문 4월1일(월)19시49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