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ミサイル>複数同時発射の可能性 韓国高官

【ソウル澤田克己】聯合ニュースは10日、韓国政府高官の話として、北朝鮮が東部・咸鏡南道から中距離弾道ミサイル「ノドン」なども発射しようとしていると報じた。北朝鮮はこれまでも複数のミサイルを同時に発射したことがあり、今回も同様の行動を取る可能性が高そうだ。

高官は、北朝鮮東部・元山(ウォンサン)で移動式発射車両に装着されたことが確認されていた中距離弾道ミサイル「ムスダン」2基に加え、「これまで(偵察衛星から)見えていなかった移動式発射車両4~5台が新たに確認された」と述べた。

新たに見つかったのは、射程1300キロで日本のほぼ全域をカバーする「ノドン」と、射程300~500キロで韓国全域が対象の「スカッド」だという。

韓国は、北朝鮮が早ければ10日にもミサイルを発射すると見て警戒を強めている。ただ、米国に対するメッセージという側面を際立たせることを狙って、ケリー米国務長官が訪韓する12日に合わせ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観測もある。

 

毎日新聞 4月10日(水)10時1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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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여러대를 동시 발사 할 가능성. 한국고관

서울 사와다 카츠미 연합 뉴스는 10일,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북한이 동부 · 함경남도에서 중거리 탄도 미사일 '노동' 등 도 발사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금까지도 여러 미사일 동시에 발사 한 적이있어, 이번에도 비슷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고위 당국자는 북한 동부 · 원산에서 이동식 발사 차량에 장착 것으로 확인 중거리 탄도 미사일 "무스 단" 2기 외에 "지금까지 (정찰 위성) 보이지 않았던  이동식 발사 차량 4 ~ 5 대가 새로 발견됐다" 고 말했다.

새로 발견 된 것은 사정 1300 ㎞로 일본 거의 전역을 커버하는 "노동" 사거리 300 ~ 500 ㎞로 한국 전역 대상이 되는 "스커드" 라고한다.

한국 북한이 이르면 10일에도 미사일을 발사 할 것으로 보고 경계를 강화하고있다. 다만 미국에 대한 메시지라는 측면을 강조하는 것을 노리고, 켈리 미 국무 장관이 방한하는 12일 맞추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있다.

 

마이니치신문 4월10일(수)10시1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