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会議員の靖国参拝 韓国反発「深い反省あるべきだ」

【ソウル=加藤達也】韓国の外務省報道官は23日の記者会見で、国会議員168人の靖国神社参拝について「参拝が関連国の国民にどのような思いをさせるか、深い反省があるべきだ」と批判。靖国神社について「戦争を美化している所だ」と主張した。

またソウルの別所浩郎駐韓大使の公邸前では同日、韓国人5人が抗議集会を開いた。

一方、北朝鮮の人権問題解決に取り組む行事に出席するため28日の訪韓を予定していた古屋圭司拉致問題担当相が訪韓を取りやめたことが分かった。日本政府筋は、北朝鮮の挑発を受け閣僚に出張自粛要請が出たためとしている。

 

産経新聞 4月24日(水)7時55分配信  

 

=================================================

 

국회의원의 야스쿠니 참배. 한국 반발 "깊은 반성 있어야한다"

서울 = 카토 타츠야 한국 외교 통상부 대변인은 23일 기자 회견에서 국회의원 168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참배가 관련 국가 국민에게 어떤 생각을 하게 할지, 깊은 반성이 있어야 한다" 고 비판했다.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전쟁을 미화하고 있는 곳이다" 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 벳쇼 코우로우  주한 대사 관저 앞에서는 이날 한국인 5명이 항의 집회를 열었다.

한편, 북한 인권 문제 해결에 관련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방한을 예정하고 있던 후루야 케이지 납치 문제 담당상이 방한을 취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 소식통은 북한 도발과 관련해 각료 출장 자제 요청​​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다.

 

산케이신문 4월24일(수)7시55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