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黄海で大規模軍事訓練を準備か…韓国で報道

【ソウル=中川孝之】韓国の聯合ニュースは28日、北朝鮮軍が同国西部の黄海沿岸で、陸空軍による大規模な合同訓練を準備していると報じた。

韓国政府消息筋の話として伝えた。この消息筋によると、平安南道・南浦(ナムポ)付近に、多数の航空機や砲兵部隊が集結していることが確認されたという。北朝鮮は南北協力事業の開城(ケソン)工業団地の閉鎖も辞さない姿勢も示すなど、強硬な言動を続けており、軍事訓練を行ってさらに緊張を高める可能性もある。

一方、聯合ニュースは、4月上旬に日本海側に展開した「ムスダン」など複数の移動式弾道ミサイルについて、特異な動きは確認されていないと伝えた。

 

読売新聞 4月28日(日)19時53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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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황해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을 준비하나 ... 한국에서 보도

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한국의 연합 뉴스는 28일 북한군 서쪽 ​​황해 연안에서 육군과 공군 대규모 합동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 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평안 남도 · 남포 인근 다수의 항공기와 포병 부대가 집결하고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한다. 북한은 남북 협력 사업 개성 공단 폐쇄도 불사 자세도 보이는 등 강경 한 언동을 계속하고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또한 긴장을 증가시킬 수있다.

한편 연합 뉴스 4 월 초 동해 전개한 '무스 단' 등 여러 이동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에 대한 특이한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 4월28일(일)19시53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