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1号戦闘勤務態勢」解除か…韓国報道

【ソウル=門間順平】聯合ニュースは7日、韓国政府高位消息筋の話として、北朝鮮が3月末から発令していた最高水準の戦闘準備態勢とされる「1号戦闘勤務態勢」が、4月30日に解除されたとの見方を報じた。

同ニュースによると、消息筋は、北朝鮮は日本海側に配置した中距離弾道ミサイル「ムスダン」2基を撤去したとの見方を示し、同態勢の解除によるものと分析していると伝えた。

一方、韓国国防省報道官は7日の定例記者会見で、ムスダンが撤去されたとの情報について、「韓国軍は継続して追跡してきた。詳細な内容は公開できない」と述べ、確認を避けた。

 

読売新聞 5月7日(火)13時3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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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 1 호 전투 근무 태세 " 해제인가 ... 한국 보도

서울 = 몬마 준페이 연합 뉴스는 7일 한국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3월말부터 발령하고 있던 최고 수준의 전투 준비 태세인 "1 호 전투 근무 태세 " 4월 30일 해제 된 견해를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소식통은 북한은 동해에 배치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 '무스단' 2기를 철거했다는 견해를 나타내, 태세 해제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편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7일 정례 기자 회견에서 무스단 철거 된 것으로 정보 "한국군은 계속 추적 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 할 수 없다" 확인을 거부했다 .

 

요미우리신문 5월7일(화)13시38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