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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최상급 잎담배 사용 '에쎄 골든 리프 1mg' 출시



[kjtimes=김한규 기자] KT&G(사장 민영진)는 최상급 잎담배를 사용한 프리미엄 담배 에쎄 골든 리프 1mg’을 오는 27일 출시한다.
 
에쎄 골든 리프 1mg’은 저타르 최고급 담배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됐으며, 국내에서 생산된 최고 등급 잎담배로 블렌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담배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흰색 홀로그램 종이에 소나무 자개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여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디자인은 나전칠기 명장 박재성씨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특히, ‘에쎄 골든 리프KT&G가 독자 개발한 저발화성 담배 제조 기술인 블루밴드가 적용되어 있다. ‘블루밴드는 담배 제조 공정 중에 천연 특수물질을 궐련지에 코팅하여 일정조건하에서 담뱃불이 꺼질 확률을 높인 기술이다.
 
임왕섭 KT&G 에쎄팀장은 “‘에쎄는 전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는 명실공히 초슬림 담배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라며, “‘에쎄 골든 리프 1mg’은 프리미엄 담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쎄 골든 리프 1mg’ 출시를 기념하여 한정판 에쎄 골든 리프 1mg 리미티드에디션15만갑 발매한다. 이 제품은 고급 재질의 케이스를 적용해 수작업으로 생산했다.
 
신제품 에쎄 골든 리프 1mg’리미티드에디션은 타르 1.0mg, 니코틴 0.1mg이며, 가격은 각각 갑당 4,000, 10,0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