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 www.choroc.com)은 18일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유기농 야채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기농 야채수는 최근 식사요법을 통해 만성질환을 치료하려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에는 야채를 유기농으로 구입해 집에서 직접 끓여 주로 음용했으나 이는 쉽게 상하거나, 맛이 독특해 장기 복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렇듯 수요는 많으나 공급이 거의 불가능했던 야채수프를 초록마을이 '유기농 야채수'로 출심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야채수의 재료는 무엇보다도 유기농이어야 하며 5가지 야채의 배합이 중요한데 무 20%, 당근 5.7%, 우엉 3.5%, 무청 0.4%, 표고버섯 0.2%로 가장 효과적인 조합으로 야채수를 만들었다"며 "전문 가공설비에서 저온 추출해 야채수 특유의 비린 맛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