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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마린룩 활용한 두 번째 ‘#멋진에어’ 진행

[KJtimes=장우호 기자]진에어가 지난 5월 첫 ‘#멋진에어이벤트에 이어 드레스코드를 활용해 나만의 여행룩을 뽐낼 수 있는 두 번째 #멋진에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진에어에 따르면 격월로 진행되는 두 번째 #멋진에어 이벤트 이달의 드레스코드는 마린룩이다. 바다와 관계된 모티브를 활용해 코디하면 된다이벤트 응모는 마린룩을 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멋진에어를 해시태그로 달아 업로드하면 된다.
 
진에어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2(1), 진에어 모형 항공기(3), 진에어 여권지갑(5)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진에어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안내 페이지 하단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10)을 증정한다.
 
진에어는첫 번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청바지룩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마린룩으로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휴가지나 일상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공유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