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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인기 모델 2종 특별 프로모션…제주도 여행은 덤!

[KJtimes=장우호 기자]푸조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8월 한 달간 소형 SUV 2008, 프렌치 해치백 308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일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2008 펠린과 308 1.6 알뤼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의 차량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2008 펠린 모델 구매 고객은 약 340만원을, 308 1.6 알뤼르 모델 구매 고객은 약 19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편의장치인 SMEG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4km 지정 엔진오일 무상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불모터스는 8월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푸조 제주 렌터카에서 200848시간 동안 빌려 탈 수 있는 이용권과 호텔 또는 리조트 2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푸조 브랜드의 대표 인기 모델인 2008 308을 합리적인 조건과 다양한 혜택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