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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장부동산그룹, 8일 부산ㆍ10일 서울 무료세미나 개최

[KJtimes=장우호 기자]종합 부동산 회사 장대장부동산그룹이 오는 10월 8일과 11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무료 세미나를 주관한다.

6일 장대장부동산그룹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장용석 대표만의 예리하고 정확한 예측과 분석을 통해 부동산 성공투자를 이끈 실제 사례를 들어 부동산투자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나누는 나눔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장 대표는 그의 저서 ‘부동산이 가장 빠르다’를 통해 이미 그가 했던 실제 부동산투자 사례를 일반 대중과 나누기도 했다. 현재는 SBSCNBC 부동산따라잡기 부동산방송 총괄 계획 및 진행을 담당하면서 동시에 뉴스와이드 부동산포커스에서 부동산전문가 패널을 맡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장용석 대표는 그가 전국을 누비며 겪은 부동산 투자 경험과 노하우에 초점을 맞춘 강연을 기획하고 있다. 더불어 소액 분산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부산 세미나는 10월 8일 부산 진구 소재 부산적십자회관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서울 세미나는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초구 소재 장대장부동산그룹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로서 활약 중인 장용석 장대장부동산그룹 대표는 “부동산 투자 전문가 중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구 부동산 전문가는 자신이 국내 유일하다”고 자부한다.

한편 장대장부동산그룹에서 진행하는 세미나는 수강료가 없는 재능기부 형태의 사회기부활동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