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탐구]장세주 전 동국제강 회장…그는 누구?

한때 재계 3위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故 장상태 회장의 장남

[KJtimes=장우호 기자]장세주(63) 전 동국제강 회장은 1953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1970년대까지 동국제강을 재계 3위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故 장상태 회장이다.

장 전 회장은 중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거쳐 1978년 동국제강에 입사했다. 1987년 동국제강 상무, 1993년 동국제강 전무를 역임했고 1998년 부사장직에 올랐다. 1999년 동국제강 사장에 올랐다가, 부친인 故 장상태 회장이 타계하자 2001년부터 대표이사 회장을 맡았다.

지난 1990년 마카오 카지노에서 상습도박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돼 실형을 산 적이 있다. 이후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회사자금을 담보로 대출 받거나 개인 대출상환, 세금납부 등에 사용해 특경가법 상 배임죄로 징역 3년 및 집행유예 4년, 벌금 250만 원의 형이 확정되었으나 2007년 사면됐다.

장 전 회장은 2014년 급여 14억2500원을 받으면서 장상돈 한국철강 회장(18억7600만원)과 조수익 삼현철강 사장(14억6700만원)에 이어 철강업계 현역 임원 중 3위를 차지했다.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지난해에는 6월 퇴임하면서 급여와 퇴직금으로 34억59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장 전 회장은 10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6월형을 선고받으면서 또 다시 상습도박으로 실형을 살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상습도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 전 회장에게 징역 3년6개월과 추징금 14억1천894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장 전 회장은 지난해 5월 21일 구속기소 당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외국환거래법 위반,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습도박 등 7가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기자수첩]소상공인 금융지원…‘소문난 잔치’에 그치나
[KJtimes=견재수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어려움에 직면하자 지난 3월 정부 산하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공동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정부가 늦어도 5월 초까지 집행하겠다며 내놓은 1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은 고신용자(1~3 신용등급)는 시중은행으로, 중신용자(4∼6등급)는 기업은행으로, 저신용자(7등급 이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으로 창구를 분산해 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정부의 이 같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대출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두 달이 다 되어 가지만 대출금을 받지 못한 사람부터 돈은 받았지만 신청한 금액을 절반도 되지 않는 등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란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구에서 작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4월 초에 (소진공을 통해) 소상공인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도 돈이 입금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며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지인은 3월에 (대출을) 신청했는데 아직까지도 (대출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티비' 방탄소년단 정국 남다른 그림 실력 소유자 "풍성한 표현력+상상력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분 만에 그린 그림으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에서는 'Jung Kook's Art Class'라는 제목으로 멤버 정국이 그림을 그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국은 대기실 한 켠에 서 있는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정국은 초승달을 그린 후 중간 부분에 큰 눈을 그려 넣었고 눈동자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이후 달의 표면에 움푹 파인 구덩이 등도 세세하게 그려 넣었고 초승달 아래 부분에 구름과 흐르는 물도 그리며 신비롭고 심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초승달 위에 앉아 낚시를 하는 사람을 그려 넣어 눈길을 끌었고 섬세한 명함으로 생동감 느껴지는 표현력을 더해 상상력 넘치는 뛰어난 그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림을 본 멤버 제이홉은 "니가 그린 거야? 지금? 대박이다"라며 정국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고 그림의 주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이에 정국은 "아무 생각 없이 그린거야"라고 답했고 제이홉은 정국이 들고 있던 펜을 뺏어 가면서 "여기서 내 사인이 들어가면 내가 그린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정국이 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