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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이벤트 참여하고 U+스퀘어 방문하면 선물이 펑펑!

이벤트 참여한 매장 방문객 전원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새출발 응원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 경품을 증정한다.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하는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기획된 새출발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고, 전국 U+스퀘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매장 방문을 통해 100% 경품도 받고, 최신 스마트폰과 본인에게 적합한 요금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경품 증정 행사는 오는 3월 7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혹은 PC를 통해 LG유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출발 키워드를 뽑는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한 후, 가까운 U+스퀘어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경품은 편의점 상품권, 간식 교환권, 백화점 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김영수 LG유플러스 현장커뮤니케이션담당은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 매장 방문만 해도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새출발을 맞아 스마트폰 및 홈서비스의 풍성한 가입 혜택도 얻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