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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5월 가정의 달 맞아 패밀리 페스티벌 기획전 실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별 테마에 맞춰 인기 가정간편식 세트 4종 기획

[KJtimes=장우호 기자]아워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 아워홈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패밀리 페스티벌(Family Festival)’ 기획전을 진행한다.

1일 아워홈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패밀리 페스티벌’ 기획전을 통해 히트상품인 김치말이 시리즈 제품을 포함한 아워홈 인기 HMR 제품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의 각 테마에 맞게 세트로 구성했다.

‘어린이날 세트’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메뉴인 국물떡볶이, 새우철판볶음밥, 김치말이국수, 다져만든함박스테이크 메뉴로 구성돼 있다. ‘어버이날 세트’는 어른들 입맛을 고려한 전복죽, 푹고은사골곰탕, 순두부찌개와 손수 김치말이 국수·물냉면을 담았다.

‘스승의 날 세트’는 정성가득육개장, 콩비지찌개와 김치말이 비빔국수 등으로 구성돼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며, ‘성년의 날 세트’는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연한닭가슴살,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손수 김치말이 비빔국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해당 세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무료 배송 혜택과 함께 아워홈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 끼용 김치 신제품 ‘김치세끼’ 1종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가정의 달, 아워홈이 파격가에 준비한 기념일별 세트 메뉴와 함께 가족, 연인, 스승 등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