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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댓 드림 이벤트 실시…하루 1개 최대 50% 할인

스승의날 등 기획전 할인쿠폰 및 게릴라 할인쿠폰 제공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자사 올댓쇼핑 사이트에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올댓 드림(Allthat DREAM)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먼저 하루 1개 특가상품을 선정해 매일 오전 10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 시간에 쿠폰북을 방문하면 게릴라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게릴라할인 쿠폰은 쿠폰방식, 할인율, 할인금액, 수량이 일자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한정수량만 주어진다.

신한카드는 또 가정의 달 및 스승의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 상품을 준비하고 상품 구입 시 10% 할인쿠폰을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FAN(판)쿠폰 이용 시 신한FAN으로 결제하면 마이신한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 구매 시에는 500포인트, 2만원이상 3만원 미만 구매 시 1000포인트,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 시 1500포인트, 5만원 이상 구매 시 2500포인트가 적립된다. 단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은 쿠폰사용건당 적립되며 고객당 최대 5만포인트까지만 적립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가 집중되어 있어 선물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판단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온라인결제의 편리성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금번 이벤트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pecial Day 이벤트’를 개최, 오는 5월말까지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웹,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개인 신용카드로 이용시 행사 업종에 따라 마이신한포인트(이하 포인트)를 최대 5만점을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