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신한카드로 볼보 구매하면 선물 ‘펑펑’

볼보 XC60, S60, V40 각각 100대 한정…오토금융 2000만원 이상 이용 시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일 볼보 XC60, S60, V40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장기렌트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볼보 XC60을 염두에 두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100대 한정 특별 선물 제공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 할부대출, 오토리스, 장기렌트 등 자동차 관련 금융 상품을 2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XC60의 루프 박스, LG 그램 노트북, LG 스타일러 중 하나와 함께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볼보 S60과 V40도 D3 MMT 모델을 대상으로 각각 100대 한정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신한카드 오토금융 상품을 2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LG 퓨리케어, LG 미니빔 중 하나와 함께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이와 함께 볼보의 5년 보증 연장 프로그램(5년/10만Km)과 5년 소모성부품 무상 증정 프로그램이 적용되고 ‘My신한안심서비스’도 제공된다.

My신한안심서비스는 렌트 이후 1년 이내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안심서비스, 렌트 이후 1년 혹은 1만Km 이내 타이어 파손 시 타이어 한 짝을 교환해주는 타이어 안심서비스, 주차 시 가상번호 제공을 통해 고객정보를 보호해주는 주차안심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특별 선물은 물론 낮은 금리를 자랑하는 신한카드의 오토금융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볼보 자동차에 관심이 있었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