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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바일 뱅킹 이용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적금, 환전, 간편이체 등 써니뱅크 이용고객 추첨하여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신한 S뱅크를 통해 예적금 신규 고객 선착순 경품 제공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10월31일까지 써니뱅크와 S뱅크 등 자사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먼저 써니뱅크를 통해 입출금 통장을 신규하고 신규 추천된 고객 대상 치킨을 제공하는 ‘치킨쏜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U드림저축예금’이나 ‘S20통장’을 신규하고 ‘신규 추천인’으로 다른 고객에게 추천 받으면 선착순 3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대상 기간 동안 써니뱅크를 통해 적금신규, 환전, 간편이체 등을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전동킥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S뱅크를 통해 예금, 적금을 신규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 ‘CU 바나나 꿀단지’를 제공하는 등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시는 많은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고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경험 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