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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국민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사회공헌 박차에 주목…봉사·교육·취업 등에 ‘솔선수범’

 

KB금융그룹(이하 KB금융)이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공공기관의 성격이 강한 금융지주사에서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면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각 계열사의 사회공헌 활동 및 경영을 이끄는 어윤대 KB금융회장이 이와 관련한 사업에 직접 나서면서 그의 리더십에도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직원 ‘11봉사’, 소외계층에는 금융교육

 

이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분은 직원 ‘11봉사활동이다.

 

KB금융에 따르면 그룹은 전국 1200여개의 ‘KB스타 드림봉사단을 꾸려 계열사 임직원 2500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구조를 갖췄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먼저 국내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돕는 신속드림봉사단과 임직원의 재능을 기부하는 재능드림봉사단이 신설되었으며 핵심 테마별 봉사단 1200여 개 조직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연간 25만 시간 이상의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프로젝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도 전개하고 있다.

 

KB금융은 또 국내 선두 금융그룹의 장점을 살려 취약계층에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KB금융공익재단과 KB금융지주, KB국민은행 등 계열사가 모두 역할을 나눠 각자가 운영하는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은 특히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와 금융교육 강화로 가난의 대물림을 막고 이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등 연령에 맞는 생활 경제와 금융 교육 및 재테크 교육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노인 복지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시니어 경제·금융교육도 추진해 나간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시장경제 교육, 신용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신용관리 경제와 금융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간다.

 

직장인, 가정주부, 중장년층 등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도 개인 재무관리방법 등 소비자 경제금융 교육 및 금융사기 예방 등 생활금융교육 등을 실시한다.

 

KB금융은 이미 ‘KB스타 경제·금융교실을 통해 주5일제 수업에 맞춰 교육 기자재가 갖춰진 상설센터로 초등학생 등 교육대상을 초청해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두 차례에 걸친 초등학생 40여명 초청 교육을 통해 확보된 체험학습 위주의 상설센터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정규수업시간을 활용한 방문교육과 함께 토요일을 활용한 초청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영록 사장은 이와 관련 경제금융교육은 사회적 약자들이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데 가장 필요한 도움이라며 선두금융그룹으로서의 노하우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경제·금융교육네트워크와 프로그램 개발에 한층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회적 이슈인 일자리 찾기에도 앞장

 

KB금융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도 부상한 일자리 찾기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구직을 희망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대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지난해 1월부터 KB금융은 일자리연결프로젝트인 ‘KB굿잡을 출범해 현재까지 25000개 이상의 일자리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공생발전의 기초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0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2011 KB굿잡 중견·중소기업 취업박람회에는 200여 알짜 기업이 모였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12300여명의 구직자가 몰리는 등 큰 성황을 이뤘으며 이중 1000 여명이 이상의 구직자가 박람회를 통해 취업된 것으로 추산된다.

 

당시 행사는 또 취업박람회 장소로 서울 등 대도시가 아닌 인천남동공단 인근의 송도를 선정해 주목 받았다.

 

상징성, 접근성 등 홍보를 위한 행사규모 보다는 실질적인 일자리연결을 위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있는 학교와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이 있는 산업현장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당시 프로젝트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2012년에도 두 차례 이상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계획 중이라며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베이버 부머 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박람회도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어윤대 회장, “따뜻한 봉사활동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한편 KB금융은 국내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당시 각종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는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를 전달하는가 하면 올 겨울에는 독거노인 위한 방한용품 1080세트를 전달했다.

 

독거노인을 위한 방한용품 전달식에서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추운 겨울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체온을 나눠주는 것만 같아 제작하는 내내 오히려 우리 마음이 더 따뜻해졌다“KB의 사회공헌 핵심테마 중 하나인 노인복지를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매년 11월과 12월 두 달간을 ‘KB금융그룹 따뜻한 겨울 나눔기간으로 정하고 사회공헌 4대 핵심테마와 연계한 분야별 사회공헌을 펼친다. <KJtimes=심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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