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나 홀로+욜로=횰로… 1인 가구를 위한 ‘취향 저격’ 아이템

[KJtimes=김봄내 기자] 지난해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현재를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욜로(YOLO)’ 열풍에 이어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나 홀로욜로의 합성어인 횰로트렌드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최근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1인 가구 세대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1인용 가구나 작고 슬림한 미니 가전제품 등이 각광받으며 이러한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 작지만 강한 스메그의 FAB5 냉장고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스메그코리아의 콤팩트 사이즈 냉장고 ‘FAB5’33L 용량으로 천연 냉매인 암모니아를 사용해 확산 흡수식 냉각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특히, 스메그 FAB5 냉장고는 냉장온도 8~15˚C로 주류, 과일과 같은 음료, 식재료 보관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이 외에도 주류 냉장고나 간식 냉장고, 화장품 냉장고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 편안한 휴식 공간을 위한 코이노의 이카루스 소파

 

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에서 전개하는 독일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코이노(Koinor)의 이카루스 소파 체어는 100% 천연 소가죽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해 안락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준다. 또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과, 천연 가죽과 월넛 원목 팔걸이, 스틸 다리 등 다양한 소재의 믹스 매치가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시켜 준다.

 

 

* 홈 카페 트렌드에 적합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인피니시마 & 플랫 화이트 캡슐

 

대표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인피니시마는 매뉴얼 시스템을 갖춘 커피 머신으로, 캡슐 추출 시 물 양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커피 맛 조절이 가능하다. 카페에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음료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며, 바리스타처럼 섬세하게 커피를 추출하는 과정을 통해 커피를 만드는 즐거움과 마시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플랫 화이트 커피 캡슐 하나면 풍부한 맛과 감각적인 비주얼의 플랫 화이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 미세먼지 걱정 No! ‘DK 미니에어

 

생활가전기업 DK‘DK 미니에어는 미세먼지가 걱정되면서도 공기청정기는 부담스러운 1인 가구에게 적합한 소형 공기청정기로, 크기가 작고 가벼워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DK 미니에어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2030 싱글족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냄새 제거와 공기 청정 기능은 물론,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까지 장착돼 실용적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국세청, ‘공군 여중사 성폭력 사망 사건’…유사 사례 있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4대 권력기관으로 꼽히는 국정원과 검찰,경찰에 대한 개혁이 이뤄졌다.노력의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혁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하지만 정권교체 후4대 권력기관 중 유일하게 개혁이 멈춘 곳이 있다.지금은 아스라이 멀어진 울림이 됐지만 혹자들은‘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수사의 단초를 만든 곳이 국세청,그곳’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정권’, ‘엄마,아빠 목마를 탄 고사리 손까지 힘을 보탠 정권’이 지금의 문재인 정부지만4대 권력기관 중 국세청의 개혁은 요지부동이다.이에<KJtimes>에서는 대변혁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국세청의 민낯’을 연속 고발한다.<편집자 주> [KJtimes=견재수 기자]공군 여군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잠잠하게 사라지는 듯 했던 사건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르자 해당 공군부대가 자행했던 증거 조작과 조직적 은폐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추악한 민낯이 공개됐다. 이러한 사건의 전말은 온 나라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서



신한카드, 금감원 철퇴로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 '악재(?)'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고객의 개인정보 미파기와 법정최고금리 위반 사례로 금융당국의 철퇴를 맞았다. 신한카드는 최근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적지 않은 악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개인신용정보를 삭제하지 않고, 법정최고이자율을 초과한 신한카드에 과태료와 시정명령 그리고 전현직 임원들에게 주의 등을 내렸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계약기간 만료, 탈회, 소멸시효 완성 등으로 거래관계가 종료된 날로부터 5년 경과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삭제하지 않고 보관했다가 적발됐다.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신용정보제공·이용자는 금융거래 등 상거래관계가 종료된 날부터 최장 5년 이내에 해당 신용정보주체의 개인신용정보를 관리대상에서 삭제하도록 명시 돼 있다. 신한카드는 또 지난 2015년 8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중도상환된 대출금 12억3000만원(85건)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아, 법정 최고이자율을 초과해 927만원을 과다 수취한 사실도 드러났다.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여신금융기관이 대출을 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