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필주 기자]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의 임기가 3년 더 늘었다.
키움증권은 25일 주주총회에서 권용원 현 대표이사를 3년 임기의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권용원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지난 2000년 다우기술 부사장을 지냈다.
이후 2004년 인큐브테크 대표이사 사장으로 지냈으며 2007년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부터는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