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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美中 보호무역 장기화 시 글로벌 경제 '구조적 충격' 불가피"
[KJtimes=정소영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 ‘미-중 간 보호무역주의 장기화 시의 글로벌 경제 영향’을통해 미·중 간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장기화할 경우 글로벌 경제 전반에 걸쳐 구조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최근 고위급 회담에서 관세 유예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전략적 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제금융센터는 보고서에서 “단기적 관세 동결에도 불구하고 보조금 지급, 우회 수출 차단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향후 고관세 부활 및 통상 정책 변경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진단하며, 이에 따라 각국은 중장기 전략 마련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공급망 재편, 글로벌 비용 증가 불러 보고서는 특히 미·중 양국이 자국 중심의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을 강화할 경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및 물류 재배치, 상이한 기술·표준 충족에 필요한 추가 비용이 누적되면서 총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전 세계 기업의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같은 공급망 변화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생산
인권 침해 연루된 모잠비크 LNG 사업…시민사회, 한국 조선·해운 기업에 건조 중단 촉구
[현장+] 30대 코스트코 노동자 일터에서 사망…노조 "3년째 열악한 근로환경 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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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링크? 100% 사기" 2차 소비쿠폰 문자와 알림 주의해야
[KJtimes=김지아 기자] 정부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시기와 맞물려 정부·카드사·은행 등을 사칭해 지급대상·금액 안내, 카드 사용 승인, 신청 등의 다양한 스미싱 공격이 예상된다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smishing)'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해 금융정보·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이다. 이번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현재까지 탐지·대응한 스미싱 건수는 총 430건이며 스미싱 유포에 따른 피해사실은 없었다. 1차 소비쿠폰 관련 스미싱 유형 분석결과, 대부분 불법 도박사이트 광고 및 접속유도였으나, 개인정보 탈취형 스미싱 악성 앱 유형도 탐지됐다. 개인정보 탈취형 스미싱 악성 앱은 감염 후 주변인들에게 스미싱 문자를 재유포하는 기능이 탑재돼 이용자들의 더욱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스미싱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정부·카드사·지역화폐사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URL)'가 포함된 문자 및 SNS 안내문자를 일절 발송하지 않을 예정이다
편의점과 휴게소, 무라벨샘물병 더욱 늘어난다
"AI가 보이스피싱 사기 대본 분석?" 국과수, 키워드 추출 범죄조직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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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울 성북구 보문2교 트럭 추락…양방향 전면 통제
[Kjtimes=견재수 기자] 서울 성북구 보문2교 구간(성신여대 방면 ↔ 경동고 사거리 방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장인 다리는 전면 통제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2일, 서울 성북구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7시 42분경 발생했다. 현장 다리 위에는 택시가 파손된 채 걸쳐져 있으며, 다리 아래에는 배송 차량이 전복된 상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을 바로 통제했으며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번 사고로 운동 중이던 시민들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성북구는 사고 수습과 현장 안전 조치가 진행되는 동안 인근 이용자들은 즉시 우회로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기자수첩] 남산타워에서 본 '케데헌 신드롬'
[단독] 사정당국,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무지개세무법인'…수사와 세무조사로 '정조준'
탄소중립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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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순환경제의 핵심 축으로 주목...정부 지원·플랫폼 기술 혁신이 판 바꾼다
[KJtimes=정소영 기자] 최근 GCN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유미화)와 글로벌리커머스산업협회(회장 이신애)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8%가 리커머스(Re-Commerce :중고거래)시장 활성화를 순환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이는 리커머스가 단순한 중고거래를 넘어 경제적 이익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주요 수단임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리커머스, 단순한 중고거래를 넘어선 가치 설문에 응답한 소비자 46.7%는 리커머스 활성화가 순환경제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 개선(17.4%)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소비자들은 자원 순환을 위해 리커머스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적 이익을 넘어선 환경적 가치에 대한 인식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조사에 따르면, 리커머스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가격 절감’(86.6%)이 가장 많았다. 이는 리커머스의 경제적 이점을 우선시하는 응답을 보여준다. 그러나 흥미로운 점은 25.7%의 응답자가 ‘자원 순환, 녹색소비 기여’를 이유로 리커머스를 이용한다고 답한 점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저렴한 가격을 위한 구매를
[전력산업 어디로] "가스냐 VVP냐"...에너지 전환의 기로에 선 한국
[탄소중립+] 국제 플라스틱 협상 좌초…'탈플라스틱 로드맵' 미궁 속으로
증권가 풍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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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관심종목] ′종근당⸱한솔제지⸱아모레퍼시픽′…증권사가 보는 투자포인트
[Kjtimes=김봄내 기자] 주식시장이 미국 기준금리 동결, 중국 경기 부진, 우리 정부의 세제 개편 실망감 등 하방 압력이 더 거세게 작용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증권가에선 이번 한미 협상 타결로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종근당[185750]과 한솔제지[213500], 아모레퍼시픽[090430] 등 종목이 증권사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NH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이 대표적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4일 NH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한 목표주가로 11만5000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기업가치는 별도 신약가치 없이 영업가치(EV/EBITDA)로만 산출 중이며 2분기 파트너사 Novartis는 CKD-510 미국 2상 IND 제출 완료, 곧 공개될 타깃 적응증 확인 후 신약가치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Novartis의 경우 최대 매출 품목 Entresto(심혈관) 특허 만료에 따라 다양한 신규파이프라인 확보 중에 있고 심혈관 질환 내 강자 지위 유지가 목표인데. 종근당으로부터 기술 도입한 CKD-510은 심방세동 개발 가능성을 추정할 수
[종목점검] 증권사들이 ′두산퓨얼셀′를 눈여겨 보는 진짜 이유
[증권사분석] '농심⸱셀트리온⸱HD현대일렉트릭'…하반기 반등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