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를 바라보는 자유 국민 12인의 시각을 모은 ‘THE TRUTH of 조원진’이 언론인 출신 정병철 JBC대표의 펜 끝을 통해 발간됐다.(도서출판 커뮤니케이션열림) 조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6년말 국회로부터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3선 국회의원의 기득권을 버리고 아사팔트로 나왔고, 이듬해 헌법재판소가 박 전 대통령을 파면 선고하자 진실과 법치 정의가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이 책에서는 조 대표가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실과 법치 정의가 파괴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고 진실과 정의의 목소리를 내며 특권과 반칙, 불의가 아닌 상식과 공정, 법치를 부르짖었다고 돼 있다. 또한 조 대표가 우리공화당을 창당한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우리’라는 울타리 속에서 ‘우리’ 밖에 없었기 때문이며, 전 세계적으로 국민이 주축이 돼 창당된 정당은 우리공화당 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또 ‘현 정부인 문재인 정권과 종북좌파들의 폐부를 적나라하게 파해쳤다’며, ‘조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향해 ‘좌파독재 정권’, ‘주사파 정권’, ‘전체주의 정권’, ‘파쇼정권’, ‘종북좌파 정권’이라 명명한 바 있고 조 대표의 이 같은 명명이 틀렸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을 테마로 한 제주시 교래자연휴양림이 내년 1월 초 문을 연다.제주도는 제주돌문화공원 남쪽에 인접한 조천읍 교래리 산 119 일대 230만㎡에 숙박시설과 생태체험로, 야영장 등을 갖춘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이달 말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해발고도가 430m인 '늡서리오름' 일대에 조성한 교래자연휴양림은 전형적인 낙엽활엽수 지대로 팽나무ㆍ서어나무ㆍ산딸나무ㆍ졸참나무림 등 낙엽활엽수와 후박나무ㆍ꽝꽝나무 등 상록활엽수, 고사리 등 양치식물이 자라는 곶자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휴양림에는 탐방객 숙박시설인 60∼73㎡ 크기의 휴양관 8채, 생태체험로 1.5㎞, 오름 산책로 3.5㎞, 7천㎡의 잔디광장, 야영장, 풋살경기장, 1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등이 갖춰진다.2004년 6월 착공한 교래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는
여성그룹 카라(KARA)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2회 한중가요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가 유력했던 미국이 카타르에 결국 개최권을 빼앗기자 미국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다.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월드컵 개최국 발표가 하루 지난 4일(한국시간)자 보도에서 카타르의 월드컵 개최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시애틀 타임스는 칼럼에서 "정말 카타르란 말인가. 이미 카르텔화 돼버린 FIFA 집행위원들은 정신이 나간 게 분명하다. 더러운 돈(오일머니)으로 월드컵을 치르게 하다니 충격"이라며 신랄한 비판을 퍼부었다. 또 카타르의 폭염과 관련해선 "섭씨 50도까지 올라가는 곳이다. 뜨거운 오븐 안에 머리를 집어넣는 것과 똑같은 열기다. 에어컨을 틀 게 아니라 차라리 경기장 전체를 냉장고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비웃었다. 비단 더위 문제뿐만 아니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3위에 머문 카타르의 축구 수준을
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がソウルで11~12日に開催される20カ国・地域(G20)首脳会合(金融サミット)の準備に全力を挙げている。今週からはG20サミットと関連のない日程を事実上排除し、サミットの準備に集中する計画だ。青瓦台(大統領府)も1日から非常体制に入った。 李大統領は8日の首席秘書官会議を除き、サミット開幕日の11日までは参加国首脳との会談以外の日程は決めていない。G20サミット期間とその前後には10カ国の首脳との2国間会談が予定されている。特に、11日には米国、中国、英国、ドイツ、ブラジルの5カ国首脳とそれぞれ会談する予定だ。 李大統領は同日にG20ソウル・サミットの最大争点である「通貨安競争」の解決策や、「新興国開発20大行動計画」の採択に向けた事前調整を行い、サミット成功の基盤を固める計画だ。 李大統領は6日にサミット会場となるソウル・COEXを訪れ、準備状況を直接点検し、関係者を激励した。また、主要参謀からは毎日準備状況の報告を受けているほか、G20首脳と電話会談を行い、議題を調整しているもよう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