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커브드 UHD TV의 대중화를 선도할 보급형 커브드 UHD TV HU7200을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보급형 평면 UHD TV HU7000을 출시해 보급형 UHD TV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었으며 이번 HU7200 출시를 계기로 커브드 UHD TV 대중화 시대를 맞아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HU7200은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를 시작으로 8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예약판매 진행을 통해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16일부터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커브드 UHD TV HU7200은 혁신적인 커브드 스크린이 주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UHD 업스케일링 기능, UHD 에볼루션 키트는 물론 쉽고 편한 스마트 기능까지 삼성전자의 최신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보급형 커브드 UHD TV HU7200 출시를 계기로 보급형부터 프리미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S(Galaxy Tab S)'를 10일 국내에 출시한다.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프리미어 2014’에서 최초 공개된 ‘갤럭시 탭S’는 최상의 화질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갤럭시 탭S는 초고해상도 WQXGA(2560x1600, 16:10) S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통해 최고의 보는 경험과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90% 이상을 표현하는 색재현율(어도비 RGB 색상 표준규격)과 10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현존하는 태블릿 중 최고의 화질을 제공한다. 기본 탑재된 ‘아몰레드 영화’, ‘아몰레드 사진’ 모드는 동영상과 이미지에 최적화된 화질을 별도 조작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갤럭시 탭S는 보그, 코스모폴리탄, 지큐 등 20여 종의 매거진과 관심 분야의 콘텐츠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스크랩 기능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인터랙티브 매거진 서비스 ‘페이퍼가든(Papergarden)’을 최초로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지상파 TV 서비스 ‘pooq’ 6개월 무료
[kjtimes=정소영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눈 피로에 도움을 주는 ‘델몬트 아로니아베리’ 주스(180ml 소병, 400ml 페트 총 2종 구성)를 출시했다. ‘델몬트 아로니아베리’는 블루베리의 4배, 포도의 80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에도 효과적인 ‘비타민E’가 풍부하다. 최근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베리(Berry)류의 인기와 함께 각종 디지털기기의 생활화로 현대인들의 피로해진 눈 건강에 필요성을 주목한 롯데칠성음료가, 아로니아 최대 생산국인 폴란드산 아로니아 과즙을 사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가미한 주스로 만들었다. 아로니아베리는 중세유럽의 왕족과 귀족들이 즐겨 먹었다고 하여 이른바 ‘왕의 열매(King's Berry)’로 불린다. 특히 폴란드에서는 국민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마렉’
[kjtimes=정소영 기자] 우리은행이 9일 본부장 및 지점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우리은행- 승진 △부장▲고객자문센터 안명숙 △부장 대우▲중기업심사부 김병정 ▲대기업심사부 양성우 ▲트레이딩부 백영일 ▲준법지원부 노태용 ▲준법지원부 하영란 ▲준법지원부 문흥식 ▲국제부 박종인 ▲인재개발부 이정수 ▲인재개발부 고영수 ▲인재개발부 박형우 ▲인재개발부 임창섭 ▲인재개발부 백승효 ▲인재개발부 고승범 ▲인재개발부 김기수 ▲인재개발부 박구진 ▲인재개발부 김상철 ▲인재개발부 구혜정 ▲인재개발부 윤태석 ▲인재개발부 김상훈 ▲인재개발부 권혁진 ▲인재개발부 임희경 ▲인재개발부 윤호인 ▲인재개발부 권숙조 ▲인재개발부 박동우 ▲인재개발부 임인곤 ▲인재개발부 강완구 ▲인재개발부 이상열 ▲인재개발부 전주이 ▲인재개발부 양해출 ▲인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휴가철을 맞아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의 7월 정기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더욱 빠르게 여름 휴가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부산 화면동-경남 양산 강변도로 구간 등 새롭게 개통 되거나 확장된 국도, 지방도로, 일반도로의 최신 정보 등 전국 37개 시·군·구 지역의 조사 내용을 반영했다. 또한 ‘7월에 떠나는 여름축제’, ‘낭만의 해수욕장’, ‘워터파크’, ‘안면도 펜션촌’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여행 테마를 추가했다.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에는 ‘울산문화예술관’과 ‘구미구청’ 등을 추가해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의 현실감도 높였다. 팅크웨어는 “장거리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 기간에는 내비게이션 최신 지도 업그레이드가 필수적”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의 행보가 수입차 시장에서 연일 핫이슈다. 폭스바겐은 8일 자사의 중형세단 ‘파사트 2.0 TDI’의 판매가를 기존의 4200만원에서 310만원이나 인하된 3890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옵션을 유지한 것은 물론 전설적인 음악용 앰프 전무업체 팬더(Fender)社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한 가격이다. 3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된 펜더(Fender�) 오디오 시스템은 트렁크에 위치한 서프우퍼를 포함 총 9개의 스피커를 통해 440W의 출력을 뿜어내며, 특히 고음과 저음에서 깨끗한 음질을 구현하는 펜더의 클래식한 음색과 저음역 리스폰스와 세심한 중음이 합쳐져 라이브 음악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파사트 2.0TDI의 포지션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국내 수입차 시장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중형세단 부문에 있다. 특히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자그마치 18차례나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 자리에 오르며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모델이다. 폭스바겐 코리아 측은 파사트 상품성이 강화된 2.0TDI가 다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중형
[kjtimes=견재수 기자] MINI가 여름시즌을 맞아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로 오는 16일까지 트렁크 내부 촬영 사진과 간단한 사연을 적어 MINI코리아 공식 블로그(mini_kr_blog@naver.com)로 보내거나 개인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이벤트 참여 후 포스팅, URL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하는 ‘Show Me Your Trunk(당신의 트렁크를 보여주세요)’를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3편의 베스트 작품을 선발하고 MINI코리아 공식 페북에 게재돼 18일 팬들의 투표를 거쳐 19일 최종 순위를 발표한다. 최다 득표자 1명에게는 MINI 폴딩 바이크(85만원 상당)를 증정하며, 2등에게는 캐빈 트롤리 여행가방(1명), 3등은 빅 더플 백(1명)이 증정된다. 또 MINI코리아 공식 블로그에 사진과 사연이 소개 된 모든 참가자에게는 MINI 쇼퍼백이 주어지며, 포스팅에 댓글을 남긴 팬 중 ‘베스트
[kjtimes=견재수 기자] GS건설이 오는 9월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1222가구의 ‘미사 자이(가칭)’를 공급한다. 미사강변도시는 하남시 일대 약 546만3000㎡에 총 3만7000여 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수용인구만 9만6000여명에 달하는 수도권 동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급 사업지구다. 앞서 조성된 판교신도시(2만9263가구)보다도 크다. 차량으로 강남까지 20~30분, 잠실은 10~2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GS건설의 해당 사업지구 서남쪽에 위치한 A21블록에 총 1222가구의 미사강변도시 최대 규모로, 최근 전용면적 85㎡ 초과 면적 중 틈새 면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91㎡ 273가구 △96㎡ 798가구 △101㎡ 135가구 및 펜트하우스 1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평면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 건설사 보다 다소 늦은 분양 일정을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면적별로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 사장단이 9일 '선도 기업의 딜레마와 극복 전략'에 대해 외부 강사를 초청해 경청했다.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실적이 어닝쇼크 수준으로 발표된 직후라는 점에서 혁신 딜레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갖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삼성에 따르면 사장단은 수요회의에서 이호욱 연세대 교수를 초빙해 이같은 주제로 강연들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삼성만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조언은 없었으나 잘 나가고 있을 때 혁신 노력을 더욱 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고 설명했다. 경영전략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이 교수는 사장단에게 하버드대 크리스텐슨 교수의 이론을 주로 소개했다. 이 교수는 "선도하는 우량 기업들의 경영진은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고,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누구보다도 빠르게 캐치해서 대응한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가 유스 올림픽(Youth Olympics Games) 개막을 한달 앞두고 본격 마케팅을 개시한다. 삼성전자는 '2014년 난징 유스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다. 유스 올림픽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가 14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정신의 계승과 교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창설한 대회다. 2010년 싱가포르에 이어 난징에서 8월 16일부터 28일까지 제 2회 하계 유스 올림픽이 열릴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문화 축제인 난징 유스 올림픽에서 'Live the Beats, Love the Games'라는 테마로 캠페인을 진행한다.특히, 젊은 세대들의 일상이자 주요 문화인 디지털 음악과 갤럭시 S5 등의 최신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즐거운 모바일 체험과 유스 올림픽의 열기를 공유하고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첫 활동으로 7월 중순부터
[kjtimes=견재수 기자]삼성전자의 올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분기 7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어닝쇼크 수준의 잠정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성숙기에 접어든 스마트폰 사업 부진이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꼽힌다. 9일 관련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올 2분기 매출 52조, 영업이익 7조2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내놨다. 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을 밑돈 것은 지난 2012년 2분기(6조4600억원)이후 2년만이다. 삼성전자 측은 원화 강세 여파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주력제품의 판매 감소와 재고 물량 해소에 따른 마케팅 비용 상승을 원인으로 설명했다. 증권가는 이에 따라 2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단적으로 이날 KDB대우증권은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을 7400만대를 추정했고
[kjtimes=견재수 기자]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글로벌 명강사들의 강연 내용을 요약한 ‘리더의 조건’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미국계 콩코디아국제대학 최고경영자(CEO) 과정에서 나온 강연 내용을 토대로 최근 사회적인 트렌드로 회자되고 있는 인문학과 경영에 대한 내용이 주요 골자다. 콩코디아국제대학교 CEO과정은 명 강의로 잘 알려진 저명한 인사 또는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 회장이 출간한 ‘리더의 조건’은 이러한 내용을 모아 책으로 낸 것이다. 김 회장은 “명사들의 강연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요즘 경영에 있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주제인 ‘인문학을 통한 경영’”이라고 설명했다. 이 책은 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 박종길 전문체부차관, 한광일 웃음치료사, 백기종 수서경찰서 전 강력팀장, 최강현 부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시트로엥의 공식 딜러 한불모터스가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탄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대표 모델을 협찬한다. 한불모터스는 그동안 ‘내 딸 서영이’와 ‘신의 선물-14일’, ‘감자별’ 등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 드라마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라인업을 협찬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톡톡히 거둬왔다. 이번에 협찬을 진행하는 ‘트로트의 연인들’은 재능 있는 20대 여성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지현우(장준현 분)의 애마로 시트로엥 ‘DS4’를 타고 나온다. 걸그룹 ‘에이핑크’ 맴버인 정은지(최춘히 분)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연예인 캐릭터로 출연해 매니저와 코디 등 스탭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설정으로 국내 수입차 가운데 유일하게 7인승 MVP 모델인 ‘시트로엥
[KJtimes=정소영 기자]삼성전자와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기기의 연결성 확보를 목표로 전 세계 주요 기업들과 협력하는 오픈 인터커넥트 컨소시엄(OIC)을 구성한다. 이번 컨소시엄은 삼성전자, 아트멜(Atmel), 브로드컴(Broadcom Corporation), 델(Dell), 인텔(Intel Corporation), 윈드 리버(Wind River)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OIC는 다가올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대비해 운영체제와 서비스 공급자가 달라도 기기간의 정보 관리, 무선 공유가 가능하도록 업계 표준 기술에 기반을 둔 공통 운영체계를 규정할 계획이다. OIC는 올해 말까지 가정과 사무실에서 이용하는 사물인터넷 기기의 첫 번째 오픈소스를 공개할 예정이며 자동차, 의료기기 등 다른 산업에 적용될 오픈소스도 준비하고 있다. 가전부터 자동차까지 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각 선도 업체
[KJtimes=정소영 기자]삼성전자가 8일, '올 2분기 영업이익 7조2000억원'이라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잠정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새로운 성장모델인 웨어러블 시장에서 시장 선도자의 역할을 강화고 있어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CES(소비자가전쇼) 2014'에서 BMW, 자전거 제조사 트렉(Trek)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시리즈를 다양한 제품들과 연계하는 단계로 진화하며 서비스·솔루션 경쟁에서 앞서가기 시작했다. 또한, MWC 2014에서는 갤럭시 기어의 후속작으로 기어2, 기어2 네오, 기어 핏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3종을 선보이며 웨어러블 분야에서의 확고한 시장 선도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달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기어 라이브(Gear Live)'도 출시 전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하반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