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대표 이효율)이 밥 위에 뿌리는 소스만으로 한 끼 권장 채소섭취량을 섭취할 수 있는 신개념 덮밥 소스를 선보인다. 풀무원은 아이들의 바른 입맛 형성을 위해 채소 편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키즈밀 제품인 신개념 덮밥소스 ‘골고루쿡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덮밥소스 ‘골고루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 카레, 토마토, 잡채 소스에 채소를 곁들여서 간편하고 맛있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아이들이 생채소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썰어 채소로 국물을 낸 채소상탕과 함께 조리했다. 밥과 함께 먹는 ‘한우잡채’, ‘치킨카레’, 면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한돈짜장’, ‘체다치즈토마토’ 등 총 4종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전 품목이 연령별 권장 식사패턴에 근거하여 설계되어 부어먹는 소스 만으로도 한 끼 권장 채소 섭취량을 충족한다. 특히, 채소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잘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 뿐 아니라 맛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과도한 열 살균으로 인해 맛이 저하되고 영양소 파괴가 많은 레토로트 공정과 달리, 한 그릇씩 만들어 식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CLL공법’을 사용하여…
[KJtimes=이지훈 기자]만취한 고교생이 몰던 차가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3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 33분께 경산시 사동 919번 지방도에서 자인 방향으로 달리던 i30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아반떼 승용차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이모(47·여)씨 등 40대 여성 2명이 숨졌다. 또 아반떼 운전자 정모(46·여)씨와 동승자 윤모(51·여)씨, i30 운전자 탁모(17·고2)군, 동승자 서모(21)씨, 이모(40)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탁군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131%였다. 경찰은 탁군이 동승자들과 인근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해외 유명 공기청정 제품의 성능을 과장해 광고한 판매업체들이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한국암웨이와 게이트비젼에 각각 과징금 4억600만원, 1천1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2014년 2월부터 2017년 7월까지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를 판매하면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 유해 물질을 99.99% 제거한다고 기만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게이트비젼 역시 2014년 11월과 2015년 3월부터 각각 블루에어 공기청정기와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를 광고하면서 '0.1㎛의 초미세 미립자까지 99.97% 제거'한다거나 '초미세먼지까지 99.95% 정화한다'고 내세웠다. 공정위는 이 같은 실험결과가 사실이더라도 극히 제한적인 조건에서 확인한 공기청정 성능을 부각 광고한 것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실제 성능을 잘못 알릴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실험 기관이나 대상, 방법, 조건 등 제품의 실제 성능을 알기 위한 제한사항이 상세히 표기되지 않은 점은 소비자 기만이라고 봤다. 지난해 5월과 7월에도 같은 혐의로 코웨이·삼성전자·위닉스·청호나이스·쿠쿠·에어비타·LG전자·코스모앤컴퍼니·
[KJtimes=이지훈 기자]성관계 '몰카'로 파문을 일으킨 정준영(30)이 소속사에서 방출됐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더 이상 정준영과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자사 레이블 '레이블엠'과 계약한 정준영과 오늘 자로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당사는 이번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정준영이 사과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성실하게 수사와 재판에 임할 수 있게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마커그룹 송명빈(50) 대표가 13일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자택 아파트에서 송 대표가 화단에 추락해 쓰러져 있는 것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송 대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그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6장 분량의 유서를 자택에서 발견했다.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정확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송 대표는 회사직원 A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12일 고소당했다. 이후 송 대표가 A 씨를 폭행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상습특수폭행·특수상해·공갈·상습협박·강요 등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1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송씨가 자택인 12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송 대표는 2015년 '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라는 책을 집필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달 표면에서 탐사 작업을 할 수 있는 최대 4인승 규모의 월면차 개발에 나선 것이 그 이유다. 도요타는 저장과 수송이 간단한 수소를 연료로 동력을 얻는 FCV 기술과 험한 도로 주행 기술을 응용해 월면을 1만㎞ 이상 달릴 수 있는 탐사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3일 일본 언론들은 도요타자동차가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공동으로 우주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탈 수 있는 달 표면 탐사차를 개발하기로 했으며 수소 연료로 움직이는 연료전지차(FCV)와 자동운전 기술을 응용해 달 표면을 달리는 월면차를 2029년까지 개발한 뒤 미국 로켓에 실어 쏘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 보도에 따르면 JAXA와 도요타자동차는 미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달 탐사 계획에 참여해 일본인 우주인의 달 탐사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월면차 내부는 13㎡ 규모로 2명이 탑승 정원이지만 최대 4명까지 탈 수 있도록 설계되며 이 차는 미국 주도로 일본, 유럽, 러시아 등이 참여해 달 궤도에 짓게 될 우주정거장 ‘게이트웨이’가 2026년 완성된 후 달에서 수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에서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건강한 봄을 선사할 봄 한식 5선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봄 한식 5선은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봄철 입맛을 되살려 줌은 물론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북돋워 줄 메뉴들로 구성됐다. 원기회복에 좋은 병어 조림과 한우 된장찌개, 더덕구이와 풍미가 가득한 한우 불고기 스테이크, 토하젓으로 맛을 낸 전복 우럭 매운탕, 반건 명태 양념구이, 그리고 해초 유자 된장으로 맛을 낸 향긋한 멍게 비빔밥과 한우 불고기 버섯 찌개 등 풍성하고 맛깔스러운 메뉴들이 준비된다. 모든 봄 한식 프로모션 주문 시 전채요리와 찌개, 과일, 커피 등 곁들이 메뉴와 후식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모던 한식을 선보이는 안뜨레는 홀 좌석 외에도 18인, 8인, 4인실의 조용하고 아늑한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뿐 아니라 비즈니스 미팅이나 상견례 등 중요한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로보스타[090360]가 LG그룹과의 사업 시너지를 통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13일 하나금융투자는 로보스타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올해 이 회사의 매출을 지난해보다 17.5% 증가한 2269억원, 영업이익을 513.6% 늘어난 135억원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로보스타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매출 591억원으로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LG화학의 2차전지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 LG디스플레이의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확대 등에 따라 올해도 실적 호조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수직 다관절 로봇 수주를 통해 디스플레이에 편중돼있던 매출 비중을 다변화하고 저수익성 중화권 수주를 지양해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1999년 설립된 로보스타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반도체 등에 활용되는 이송·적재용 로봇을 주력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7월 최대주주가 LG전자로 변경됐다. 당시 LG전자는 국내 산업용 로봇제조 전문업체인 로보스타의 지분 30%를 취득, 경영권을 인수했다. 당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은 프로야구 시즌에 맞추어 야구 객실 패키지를 시즌 종료일인 9월 13일까지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야구 패키지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객실 1박과 야구장에서 편안하게 야구를 관람하며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접이식 테이블 1개가 제공된다. 여기에 휘트니스 클럽, 실내 수영장 그리고 사우나 혜택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만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2019년에 관람한 야구 티켓을 체크인 시 프론트에 제시해야 한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은 서울 서남부권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특히 고척 스카이돔 실내 야구장과 약 8km의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으로도 30분 이내 소요되어 고척 스카이돔 구장으로 원정 응원을 갈 예정이라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의 숙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마케팅 지배인은 “2019 프로야구 시즌의 열띤 응원의 열기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프로야구 패키지로 편안하게 풀고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컴투스[078340]의 신작 매출 부진과 기대작 부재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13일 KTB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이처럼 지적하면서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종전 14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내렸다. KTB투자증권은 신작 게임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스카이랜더스)’의 북미·유럽 지역 출시 이후 2주가 지났으나 주요국 매출 순위에서 유의미한 상승세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 지역 출시 후 매출 순위가 상승할 수도 있으나 현재 흥행성과를 고려하면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이 게임의 일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하향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 이후 기대작도 부재한 상태로 ‘서머너즈워 MMORPG’와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등의 출시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서머너즈워 매출은 올해도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차기 기대작이 연말에나 나올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해 가치평가(밸류에이션)를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컴투스는 이날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유는 신작 게임 ‘스카이
[KJtimes=유병철 기자] 라한호텔 그룹이 운영하는 호텔현대 목포에서 올해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 100명(50팀)을 초청해 ‘2019 웨딩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9 웨딩 시연회’는 최근 리뉴얼한 호텔현대 목포의 컨벤션 웨딩홀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하루 단 한 커플만을 위한 특별하고 럭셔리한 호텔현대 목포의 웨딩 서비스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호텔현대 목포 1층 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예비 신혼부부 단 100명(50팀)을 초청해 진행되며, 오는 21일까지 메일 또는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2019 웨딩 시연회’는 실제 웨딩을 미리 볼 수 있는 ‘뮤지컬 웨딩 시연’, 웨딩 당일에 제공되는 메뉴를 미리 맛볼 수 있도록 호텔 셰프가 마련한 40여 종의 ‘웨딩 뷔페 시식’,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목포시내 웨딩업체 및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이 자리해 고객별 웨딩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딩 시연회 참여 고객 중 당
[KJtimes=김현수 기자]“공장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그들의 대리인과 논의할 것이다.” 12일(현지시간) 일본 자동차메이커 닛산이 올해 중반부터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 선덜랜드 공장에서 인피니티 모델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닛산은 잉글랜드 동북부 선덜랜드에서 1986년부터 30년 이상 자동차 조립공장을 운영하며 약 7000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닛산은 글로벌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X30의 영국 내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다. 한편 닛산은 최근 SUV ‘엑스트레일’(X-trail) 신모델의 영국 내 생산 계획 역시 초기 투자비용을 줄인다는 이유로 공식 철회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스타항공이 최근 추락 사고로 안전 우려가 제기된 'B737-맥스(MAX) 8'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12일 고객 편의와 불안 해소를 위해 보유 중인 B737-맥스 8 항공기 2대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항공사 가운데 B737-맥스 8 기종을 보유한 항공사는 이스타항공이 유일하다. 이스타항공은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 기종을 2대 차례로 들여와 현재 일본·태국 등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프랑스 르노그룹과 닛산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 3사의 경영 책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2일 오후 요코하마시에 있는 닛산차 본사에서 이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얼라이언스 경영 위원회'를 새롭게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이처럼 한 자리에 모인 것은 3사 연합체를 구성해 공동 개발과 부품 조달 등을 진행하기 위한 새로운 회의체를 만들기로 했다는데 있다. 회견에는 닛산차의 사이카와 히로토 사장, 미쓰비시자동차의 마스코 오사무 회장, 르노그룹의 세나르 회장과 티에리 볼로레 최고경영자(CEO)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교도통신은 새로운 회의체는 3사의 CEO로 구성하고 의장은 세나르 르노그룹 회장이 맡기로 했는데 이는 곤 전 회장이 강력한 권한을 가졌던 이전 체제와의 결별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3사의 경영 책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연합체의 수장이던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이 5년간의 연봉 50억엔(약 500억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 등으로 도쿄지검에 체포됐던 지난해 11월 19일 이후 처음이다. 곤 전 회장은 닛산과 미쓰비시 회장직에서 해임된 데 이어 지난 1월 르노 회장직도 사임했다. 지난…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봄을 맞아 호텔 멤버십 프로그램 ‘그랑블루(GRAND BLEU)’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회원뿐 아니라 기존 회원이 재가입하는 경우에도 갱신 특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 회원은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뷔페 레스토랑 1인 식사권, ‘블루’ 회원은 알파인 델리의 케익 교환권, 그리고 ‘다이닝’ 회원에게는 알파인 델리 또는 알파인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이용권을 선물한다. ‘그랑블루’ 워라밸 트렌드에 따라 다양해진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멤버십이다. 가입 후 1년간 프리미엄 다이닝과 객실, 연회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이용권과 상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원제는 바우처 구성에 따라 다이닝, 블루, 블랙 3가지로 나뉜다. 그랑블루 블랙은 이그제큐티브 룸 1박 무료 숙박권 1매, 디럭스 룸 12만원 주중 이용권 2매, 뷔페 레스토랑 2인 무료 식사권 1매, 호텔 내 전 레스토랑 사용 가능한 7만원권 3매, 하우스 레드 와인 1병 교환권, 수영장 및 사우나 1인 이용권 2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