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미니 바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의 대형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을 이용하고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의 베스트 메뉴를 세트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블 치즈버거, 파스타, 피자 중 2개 선택 가능하며, 커피 또는 음료 2잔을 제공해 가족, 친구,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 즐기기 제격이다. 그랜드 힐튼 호텔의 실내 수영장은 천장과 벽면 전체가 통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 채광 아래 유유히 수영 및 태닝을 즐길 수 있다. 오존 여과 관리 시스템으로 사계절 최적의 온도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수심 60cm 원형의 키즈 풀을 별도로 갖춰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시간을 보내기 적합하다. 이외에도 최첨단 운동 기구를 갖춘 체력 단련실, 에어로빅 룸, 요가 공간 갖춘 피트니스 클럽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중에만 운영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은 남산과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에서의 스몰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21층 홀은 무료 대관이 가능하며 주중 최소 40명, 주말 60명 이상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특별히 올해 3월까지는 보증 인원 40명 이상이면 웨딩 예약이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명동만의 특전으로 3시간 전부터 신부 대기실로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을 무료로 오픈하여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가족, 친지와 함께 하는 내 아이의 첫 생일, 돌잔치도 빠질 수 없다. 이비스 스타일 명동은 가족들을 위한 편안한 장소와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대관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호텔의 셰프가 직접 좋은 식재료로 구성한 30여 가지 엄선된 음식을 제공한다. 점심 최소 40명, 저녁 60명 이상이면 예약 가능하며, 최대 80명까지 수용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그룹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의 주주총회 표결 경쟁으로 현대차그룹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모비스는 전날 3년간 배당 1조1000억원, 자기주식매입 1조원을 포함해 총 2조6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현대차 주요주주 지분율은 현대모비스 등 29.1%, 국민연금 8.7%, 캐피털 그룹 7.2%, 엘리엇 3.0% 등이며 현대모비스의 주요주주 지분율은 기아차 등 30.2%, 국민연금 9.5%, 엘리엇 2.6% 등이다. 27일 KB증권은 다음 달 22일 현대차[005380]와 현대모비스[012330] 정기 주총에서는 현 경영진과 엘리엇이 각각 제시한 배당,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등의 의안을 두고 표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엘리엇 측이 제시한 안이 주총을 통과하려면 일반 주주들의 상당한 의결권 결집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경영진과 엘리엇 측이 모두 주주가치 제고를 명분으로 주주를 설득하는 상황”이라며 “이들의 경쟁이 이어짐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주주환원 정책은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
[KJtimes=김승훈 기자]휠라코리아[08166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한국투자증권은 휠라코리아에 대한 목표주가 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아울러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꾸준한 주가 상승에도 이 회사의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3.6배로 글로벌 평균인 24배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휠라코리아의 4분기 매출액의 경우 전년보다 25% 증가한 768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61% 급증한 82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부문별 실적은 3월 중 확인할 수 있겠지만 아쿠쉬네트(Acushnet)를 제외한 휠라 브랜드에서만 6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휠라 브랜드는 특히 미주 지역에서 히트 제품과 스포츠 전문채널 위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올해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는 휠라 부문에서만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2200억원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전날 휠라코리아는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73억원으로 전년보다 64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푸켓이 ‘EBS 줌바키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가족이 함께 하는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EBS 줌바키즈’는 근육강화, 정서함양 및 성장 발달을 위해 어린이들이 익숙한 동요를 비롯 가요, POP 등 다양한 음원에 역동적 댄스 피트니스를 접목시켜 선보인 유튜브 콘텐츠다. TV가 아닌 유튜브라는 보다 간편한 플랫폼을 통해 소개되는 만큼 파급력이 높고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운동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최고의 가족 휴양지로 꼽히는 클럽메드 푸켓을 배경으로 해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메이킹 영상 속에 등장하는 현지 쿠킹 클래스와 폼 파티, 공중그네 등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만의 다양한 액티비티가 소개돼 이목을 끈다. 클럽메드 푸켓에서는 연령대별 키즈 클럽을 운영, 다국적 아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전담 G.O가 아이들을 직접 케어한다. 또한 성인을 위한 프라이빗 풀인 젠 풀이 마련돼 있고 타이 복싱, 테니스, 스노쿨링 등 액티비티를 비롯해 음료와 주류도 무료
[kjtimes=견재수 기자]이스타항공(대표이사 최종구)의 지주사인 ‘이스타홀딩스’가 페이퍼컴퍼니 의혹에 휩싸이며 재계와 정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관심의 포인트는 두 가지다. 하나는 매출 5000억원대 항공사의 최대주주가 베일에 가려져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페이퍼컴퍼니 의혹이 눈덩어리처럼 커져만 가는데 굳게 입을 다물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자세다. 이것이 더욱 의혹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7년 이상직 전 회장(現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설립한 저가항공사로 그동안 지주회사가 여러 차례 변경됐으며 페이퍼컴퍼니 논란에도 노출돼 왔다. 때문에 회사 측의 제대로 된 해명이 없을 경우 이스타항공은 물론 창업주인 이상직 전 회장의 행보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MB정부 시절부터 도마 위에 오른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비슷한 상황이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들린다. ‘굳게 닫혀 있는’ 이스타홀딩스 사무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지주사의 페이퍼컴퍼니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복잡하고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진 지배구조 탓이다. 다른 한편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일식당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에서는 오는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토식 정통 가이세키 요리인 ‘카모가와노 하루’를 선보인다. ‘카모가와노 하루’는 봄을 주제로 한 제철 채소를 사용한 가이세키 요리, 에도마에 스시 장인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가 추천하는 계절 초밥, 수석 조리장 정재천 셰프의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 철판구이를 대표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고 각 음식들에 관한 설명과 함께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6가지의 봄요리 니와우메도 함께 선보인다. 한우 산채 샤브샤브, 주방장 산채 특선, 도미 요리, 가자미 조림, 가자미 튀김 등 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와 코스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카모가와노 하루'는 주중 점심 및 저녁에 이용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남해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2박 전용 상품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1박은 아쉽고, 2박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 한결 가벼운 금액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평소 객실 요금 대비 최대 30% 할인된 혜택과 조식, 디너를 포함한 알찬 구성의 패키지다.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는 스위트룸 또는 그랜드 빌라 객실 2박과 함께 메인 레스토랑 다모임의 조식 뷔페,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의 브런치 세트를 각 1회씩 포함하고 있어, 머무는 동안 남해 자연 경관을 즐기며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디너로 하우스 와인 1잔을 곁들인 다모임 스페셜 4코스가 제공돼 낭만적인 저녁 식사와 함께 하루를 마감할 수 있다. 4코스 디너는 계절 샐러드와 셰프 스페셜 스프가 순서대로 제공되고, 메인 요리는 스테이크, 치킨, 파스타 중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계절 과일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한국식 모던 스파와 노천탕이 있는 워터 하우스를 1박당 투숙 인원수대로 무료 이용 가능하다. 아난티 남해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는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라한호텔 그룹은 호텔현대 목포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남도의 정취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남도 별미 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남도지역 대표 특산물인 완도산 매생이, 벌교산 꼬막 그리고 통영산 굴 등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요리로,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기운을 복돋아 줄 예정이다. 호텔 1층 라운지 사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남도 별미 요리는 남도 매생이 굴탕면과 벌교 꼬막 비빔밥 2종이다. 남도 매생이 굴탕면은 청정 남해 연안에서 수확한 완도산 매생이에 국내 최상급 굴 생산지로 불리는 통영산 굴을 듬뿍 담아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굴에 풍부한 타우린 성분이 매생이에 많은 식이섬유, 미네랄과 잘 조화돼 몸 속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요즘 같은 환절기에 더욱 제격이다. 벌교 꼬막 비빔밥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꼬막을 고소하고 짭조름한 양념에 무쳐 각종 봄나물 위에 얹어냈다.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꼬막중 가장 맛있는 꼬막으로 손꼽혔다는 벌교산 꼬막을 산지에서 직송받아 손질해내 맛과 신선함을 더했다. 여기에 각 특선요리와 함께 여수 갓김치, 신안 비금섬초, 완도 멸치볶음 등의 밑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리조트는 필요한 시간만큼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와 함께 롯데리조트부여와 롯데리조트속초를 이용할 수 있는 ‘그린 드라이빙’ 패키지를 오는 3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그린 드라이빙 패키지 예약 시 그린카 이용권이 체크인 3일전 별도 SMS로 발송되어 이를 등록할 수 있다. 롯데리조트속초는 리조트 내에 24시간 내내 그린카의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한 그린존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의 이용이 더욱 편리하다. 서울에서 차량으로 이동 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롯데리조트속초는 국내의 대표적인 해안도로인 7번 국도와도 인접하여 드라이브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롯데리조트속초 패키지 상품은 ▲객실 1박 ▲CAFÉ PLATE 조식 2인 ▲더 라운지 음료 2인 ▲그린카 3만원 이용권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대전 근교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롯데리조트부여는 특히 부소산성, 궁남지, 정림사지 5층석탑 등 부여의 주요 유적과 관광지로 불과 15분 내외에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그린카 서비스로 백제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하다. 또한 인근의 백마강 드라이브 코스는 강변
[kjtimes=견재수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월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열린 「문화 예술로 통일의 길을 열자」 금석문 전시회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축사에서 “금속과 돌에 기록하는 금석문(金石文)은 고대의 역사적 사건, 사라져 버린 문화·언어·문자 체계와 용례를 알려주는 현존 기록으로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면서 “우리민족 역시 유사 이래 수많은 금석문을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북한지역의 금석문 자료도 100여 점 관람할 수 있다”면서 “남북의 겨레가 아끼고 사랑하며 널리 알려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 아닐 수 없다. 오늘 전시회가 우리 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문화 예술로 통일의 길을 열자」 라는 전시회 주제를 언급하며, “문화예술로 시작된 평화이며 문화예술로 더 가까워진 통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결정적 전기를 마련하고, 통일의 길을 여는 신호탄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석문 전시회는 세계서법문화예술발전중심운영위원회와 한국금석문복제연
[kjtimes=권찬숙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3대 이사장에 김성관 후보가 당선됐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6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3대 조합 이사장을 선출했다. 전기공사업계 최초로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조합 선거는 제12대 김성관 이사장이 단독으로 제13대 이사장에 출마하여 실질적으로는 이미 당선이 확실시 됐지만, 이사장 후보가 전 조합원으로부터 의결권을 직접 위임받은 첫 총회인 만큼 투표절차 등은 모두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특별히 이번 선거는 기존 200명의 대의원에게만 주어졌던 투표권을 1만4000여 조합원들이 직접 행사했다는 점과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의결권 위임이 가능한 첨단 선거시스템이 도입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조합 관계자는 말했다. 김성관 이사장은 1952년생으로, 한양공고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공학과, 철도대학원 석사 및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이사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3년간 완성한 혁신을 토대로 전기공사업계와 조합원을 위한 새로운 3년을 만들겠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조합’을 약속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림산업이 분양중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에 대한 지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말 연제구가 청약조정지역에서 해제되며 분양권 전매제한과 대출규제가 한층 완화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해 말 연제구의 분양권 전매제간 기간이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최대 3년)에서 6개월로 줄어들고,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도 사실상 사라진 상황이다. 미분양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는 지난해 개편된 청약제도 한 몫 했다. 바뀐 청약제도에 따르면, 작년 12월 11일 이후 취득한 아파트 분양권은 주택으로 간주되어 향 후 청약시 1순위 청약 자격이 제한된다. 분양 물량 대부분이 무주택자에게 공급되는 현행 청약제도 상황에서 당첨확률이 사실상 사라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미분양분을 계약할 경우, 여전히 무주택자로 간주되어 청약에 불이익이 없다. 소비자들이 미분양 주택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이유이다.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도 줄였다. 계약금은 기존의 10%에서 분납형태로 바꿔, 1000만원만 납부하면 바로 계약이 가능하다. 2차 계약금은 1개월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관계자는 “청약제도가 개편되고, 연제구가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남양주 왕숙1.2, 하남 교산, 과천 지역 주민들의 토지보상 궁금증 해결을 위해 자문단을 운영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총괄지원) △3개 지자체(보상 실무총괄) △한국토지주택공사·경기도시공사(보상안내) △세무사, 감정평가사로 ‘3기 신도시 보상자문단’을 구성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3기 신도시 보상자문단은 지구별로 주 1~2회 현장을 방문, 주민과 소통하며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또, 주민과 함께 만드는 경기도형 신도시 조성을 위해 사업추진계획과 원주민들이 재정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보상과 관련한 다양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유형별 대책 안도 수립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자문단과 별도로 정부와 도, 해당 시, 사업 시행자로 구성된 관계기관 TF를 통해 지구별 주요 주민요구 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도 마련 중이다.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전문가도 알기 어려운 세법과 공시지가 변동 등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면서 “관계기관 간 적극 협력으로 보상자문단이 구성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보상 관련 행정 서비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올해 미래 글로벌 시장을 누빌 유망 중소기업 40개사를 선정, 도를 대표할 ‘스타기업’으로 육성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3월 22일까지 ‘2019년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도내 기업 40개사를 모집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경기도형 대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성남, 화성, 용인, 시흥, 평택시가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고 있다. 직전년도 매출액 50억 원 이상(지식서비스업은 20억 원 이상) 도내 소재 중소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업체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평가를 거쳐 스타기업에 선정되면 제품혁신분야(시제품개발, 디자인개발, 지식재산권 및 제품규격인증 취득 등) 및 시장개척분야(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판로 개척) 중,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는 성남, 화성, 용인, 시흥, 평택시 소재기업은 1년간 7천만 원, 그 외 시·군 소재기업은 1년간 3천5백만 원까지 지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