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유한양행[000100]이 신약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키움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 3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6.5배로 상위 제약사의 34배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유한양행의 올해 1분기 매출액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한 3972억원, 영업이익은 40.4% 증가한 3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 회사는 R&D 투자 비용을 지난해 1070억원에서 올해 1500억원으로 늘리면서 신약개발업체로 변모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의 계약금 1500만 달러(약 170억원)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계약금 3000만 달러(약 339억원)가 올 1분기부터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보다 33% 감소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을 것으로 보
[KJtimes=김승훈 기자]제주에서 3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실종된 김세명씨(31)의 행적을 찾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6일 오전 집을 나선 뒤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자취를 감췄다. 김씨의 가족들은 16일 오후 4시 15분께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기 고양경찰서에 실종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실종 당일 김포공항에서 오후 1시 50분 항공편으로 제주에 입도했으며, 오후 5시께 제주시청 근처에서 도남동 방면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됐다. 고양경찰서는 김씨가 김포공항으로 이동한 경로를 파악하고, 지난 18일 제주경찰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으며,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김씨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김씨의 가족은 실종 당일 마지막 행적이 확인 된 이후 일주일가량 행방이 묘연하자 경찰에 공개수사 전환을 요청했다. 김씨는 키 175cm의 보통 체형으로, 실종 당시 흰색 모자와 베이지색 롱패딩, 청바지, 회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3.4인치 크기에 2천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슬림 3T2'를 출시했다. '아이소셀 슬림 3T2'는 0.8㎛(마이크로미터)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으로 광(光) 손실과 간섭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홀 디스플레이(hole-in display)', '노치 디스플레이(notch-display)' 같이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다. 이를 위해서는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픽셀 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어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3.4인치의 작은 센서에서 2천만 화소를 지원하는 '아이소셀 슬림 3T2' 제품으로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이 제품은 전면 카메라로 사용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후면 카메라용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GS칼텍스와 손잡고 기존 주유소 개념에서 진화한 새로운 형태의‘융복합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양사는 22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GS칼텍스 소매영업본부장 장인영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와 GS칼텍스가 조성하기로 한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은 전기차 보급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주유소 공간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구상에서 비롯됐다.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에서는 GS칼텍스가 기존에 제공했던 주유·정비·세차 서비스 외에 전기자동차 충전·대여·경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LG전자는 이곳에 350kW급 등 초고속 멀티 충전기를 설치한다. 이후에는 로봇 충전 및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충전 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고객 서비스도 검토한다. ‘인공지능 디지털 사이니지’는 충전 중인 차량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상 유무 등을 진단하
[KJtimes=조상연 기자]우리나라의 새로운 교역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태국 등 신남방 지역으로의 경기도 농‧식품 수출실적이 큰 폭 증가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신남방지역으로의 2018년도 수출액은 2억 6천만달러로 전년도인 2017년도 1억 8천만달러 대비 39% 증가, 중국에 이어 제2의 경기도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정치적(사드) 영향으로 경기도 최대 농식품 수출지역인 중국에서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유통망 철수로 수출이 급감하자, 아세안지역 등으로의 수출 노선 다변화 전략이 통한 것이다. 아울러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베트남에서의 ‘박항서 매직’, 한국드라마, K-POP 등 한류 열풍도 이 같은 성공에 큰 일조를 했다는 평가다. 앞서 도는 지난해 말 베트남 최대 한국농식품유통기업 및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를 초청, 도내 수출 생산자 대상으로 신남방지역 진출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도는 이 행사에 아세안 지역 5개국 12명의 우수 바이어 초청, 도내 25개 업체와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73건 4,337천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그 외 수출 국가별로 살펴보면 정치적…
[KJtimes=조상연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와 시·군간 관계에서 도의 일방적 정책 지시보다는 소통과 협치에 바탕을 둔 도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구체적 방안으로 도의 정책을 시군에서 선별적으로 골라 도입할 수 있는 정책마켓 추진을 제안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22일 오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19 상반기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를 열고 “도와 시군의 관계가 과거와 달리 이제는 수평적인 소통, 협치의 관계로 전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각 시군과 도가 협치의 관점에서 좋은 정책들을 나누고 현장에서 실제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정책협치의 실례로 정책마켓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가 여러 가지 좋은 정책들을 일방적으로 집행하지 않고 각 시군이 선택할 수 있도록 마켓처럼 전시하고 그 중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시군이 선택할 수 있게 하려 한다”면서 “마찬가지로 각 시군에서 발굴된 좋은 정책이 경기도 전역에 확대될 수 있도록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예측가능 한 행정을 통해 시군의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재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쏠(SOL)로 환전하고 와이파이도시락 무료이용권 100%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 쏠(SOL)로 환전 시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 주요통화에 대해 우대환율 최고 90% 적용하며, 그 외 기타통화도 최고 5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와이파이도시락 무료이용권’ 쿠폰을 제공한다. ‘와이파이도시락’은 해외 여행시 도시락처럼 간편하게 휴대하여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와이파이(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소형 기기로, 최대 5명까지 동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도시락 무료이용 쿠폰은 대여기간 중 1일부터 최대 5일까지 이용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며, 무료이용기간 이외 기간에 대해서는 최소 1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율이 적용 된다. 추가적으로 하루 550원씩 납부해야 하는 부가서비스인 보조배터리 대여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간편한 환전과 해외로밍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 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보육사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57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들 중‘안심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어린이집 8곳(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3곳, 특별상 2곳)을 선정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18일 오전 부영태평빌딩 7층 회의실에서 ‘2019년 부영 사랑으로 우수 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를 열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가운데 지난해 가장 모범적으로‘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8개원을 뽑았으며, 이중 ‘충북오창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조경남)’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이세중 회장직무대행이 시상을 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평가 심사 항목은 학부모 부담금 절감 혜택, 보육교직원 관리, 평가인증 수상실적, 운영자의 법적 공신력, 원장의 전문성 등이다. 평가에서‘ 충북오창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곳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해 청주시장상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가 개방성이 높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열린 어린이집으로 뽑히기도 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명절에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호텔에서 연휴를 즐기는 것도 퍽 괜찮은 경험. 연휴 기간 특급호텔들은 평소의 절반 정도 가격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평소 회원들만 이용하는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사진 = 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설 패키지를 준비했다. 시그니엘서울은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Wish Your Luck in 2019 I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STAY 조식 2인,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와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프리미엄 룸 1박, STAY 조식 3인, 보드게임 ‘롯데호텔 월드트립’ 등이 포함된 ‘Wish Your Luck in 2019 II 패키지’도 준비된다.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통해 시그니엘 숙박권, 에비앙 스파 60분 2인,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롯데뮤지엄 관람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트립’은 롯데호텔이 진출한 주요 도시에 호텔을 세우는 보드게임으로 설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
[KJtimes=이지훈 기자]22일 낮 12시 29분께 강원 태백시 백산동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후 3시 25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2천㎡가량의 국유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 등 진화 헬기 6대와 7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과 관계기관 공무원 등 1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와 장유택 오비맥주 부사장,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박종천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한 경찰청 고수철 경감과 음주운전 형사처벌 강화를 추진한 서울지방경찰청 김정식 경위,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활동에 기여한 강남면허시험장 곽한솔 대리 등 총 15명에게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은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2016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펼치고 있는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수고하는 전국 각지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KJtimes=김봄내 기자]설 연휴를 앞두고 커피전문점과 식품업계에서 선보이는 스틱 커피가 실용적인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정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의 확산으로 커피 입맛이 고급화되고, 보다 간편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커피전문점들은 원두 선정부터 배합, 로스팅 등 전 과정에서 전문 노하우를 살려 차별화한 스틱 커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식품업계에서도 특수 공법을 적용하거나 화려한 패키지를 입힌 신제품을 선보이며 커피 애호가들을 공략하고 있다. ◆커피전문점의 노하우를 담은 스틱 커피, 실용적인 명절 선물로 각광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맛,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스틱 원두커피 ‘드롭탑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를 선보이고 있다. 드롭탑의 큐그레이더가 직접 엄선한 원두를 로스팅 및 블렌딩해 탄생한 드롭탑만의 시그니처 블렌딩 커피로, 원두가 가진 그대로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배합에 특히 신경 쓴 제품이다. 소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것은 물론, 매장에서 즐기는 커피 맛 그대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커피전문점 카
[KJtimes=김봄내 기자]식음료업계가 2030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사진 찍고 싶은 욕구, 일명 찍심(心)을 자극하는 비주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30 세대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구매력을 갖춘데다 제품의 구매와 사용 경험을 SNS(사회연결망서비스)를 통해 확산하는 등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소비층으로, 식음료업계의 주요 타깃 소비자이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비주얼을 강화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생딸기 토핑으로 화려한 꽃을 연상시키는 음료, 미니 와인잔에 담긴 핑크빛 술 등 비주얼을 강화해 2030세대의 찍심을 불러 일으키고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원재료의 산뜻한 컬러감과 비주얼을 살린 설향딸기 음료 눈길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제철 과일이 있다. 바로 탐스러운 빛깔과 달콤새콤한 맛이 매력인 딸기가 주인공이다. 이에 각 외식•식품업계에서는 다양한 딸기 시즌의 메뉴들을 매년 초에 선보이곤 한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는 최근 ‘싱그러운 설향딸기를 머금다’라는 콘셉트로 젊은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의 ‘설향딸기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딸기 시즌 메뉴는 눈 속에
[KJtimes=김봄내 기자]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혼술∙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홈비어’ 관련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도 늘고있다. LG전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19)에서 집에서도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캡슐 맥주 제조기 ‘홈브루’를 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해외직구 플랫폼에서는 국내에서 찾기 힘든 외국 홈비어 관련 제품부터 간편하고도 이색적인 안주들을 찾을 수 있어 홈비어 매니아들의 눈길을 끈다.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에서는 일반적인 호프집에서는 볼 수 없는 프리미엄 맥주잔 제품들이 구비돼 있다. 100% 구리로 제작돼 열전도율과 보온성이 높은 ‘요시카와 순동 아이스 잔’은 맥주의 시원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100년 전통의 일본 금속 공예업체 노우사쿠의 기술력이 담긴 ‘NOUSAKU 주석 맥주잔’도 MD 추천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집에서 캔맥주를 사용해 생맥주의 거품을 재현하는 맥주 서버도 인기다. ‘클리어 아사히’, ‘산토리프리미엄 몰츠’ 등 해외맥주 브랜드에서 직접 출시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며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합하다. 해외 각국의 특색 있는 스낵 안주도 만나볼…
[KJtimes=김봄내 기자]㈜베페의 대한민국 최초 유아용품 전시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주관 ‘제11회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대상’에서 우수 브랜드 전시회 부분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대상은 대한민국 전시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정부는 물론 학계, 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포상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다. ㈜베페는 대한민국 최초의 유아용품 전시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2000년부터 개최해 오면서 베이비페어 라는 개념을 한국에 처음 제시하고 온라인과 모바일, 교육, 문화, 미디어 부문까지 신규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전시산업 전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바이어 유통 상담회는 물론 ▲육아용품전시회 최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진행 등 내수 시장 활성화는 물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기업간 거래 (B2B)서비스 강화에 높은 경쟁력을 보이며 그 성과와 가치를 인정받았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중국 상하이 유아산업전시회(CBME China)에 5년 연속 ‘한국관’을 주관하고 있으며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