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7일부터 모바일 전용 보험상품 8종을 확대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모바일 전용 상품은 치아, 어린이, 암, 상해 등 보장성보험 6종과 저축성보험 2종이다. 기존에는 여행자보험과 저축성보험 총 7종이었으나 이번에 보장성보험까지 더해져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입할 수 있는 방카슈랑스 상품 영역이 더욱 다양해졌다. 상품 가입은 KB스타뱅킹에 접속 후 ‘금융상품몰’내 ‘보험’카테고리에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보장성보험은 최저 월 1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은행 휴무와 관계없이 24시간 가입할 수 있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상품별로 살펴보면, (무)KB The드림치아안심보험은 임플란트 치료시 연간 치료 개수에 상관없이 최대 200만원을 보장하고, (무)라이프플래닛b어린이보험은 자녀의 암, 재해장해, 입원·수술, 골절시에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무)오래오래행복상해보장보험은 가장의 상해 사고로 인한 소득 상실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보험상품도 예금과 펀드처럼 모바일에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서울시와 함께 연말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귀가를 돕기 위해 티맵택시(T map 택시) 운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월요일(21·22·24·28·29·31일, 총 6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2시간 동안 귀가 수요가 몰리는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종각역에 300대의 티맵택시를 특별 배치해 서울 시내 거리와 목적지에 상관 없는 택시 이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서울시가 지정한 승차대 부근에서 티맵택시 호출 시 가장 가까운 위치의 이벤트 참여 택시가 의무 배차되기 때문에 단거리 콜거부나 승객 골라 태우기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말 늦은 시간 추운 날씨 속에서 택시를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운행에 나서는 300대의 택시에 대해 탑승 장소에서의 주차 편의 등 각종 행정상의 지원에 나선다. 여지영 SK텔레콤 TTS Unit장은 “이번 티맵택시 이벤트를 통해 올 연말 택시 잡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택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이 건전한 항공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기존 운영 중인 예약부도위약금 제도 보완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2019년 1월 1일부로 국제선 전편의 출국장 입장 이후 탑승 취소 승객에대해 기존 예약부도위약금에 20만원을 추가로 부과한다. 현재 대한항공은 항공기 출발 이전까지 예약 취소 없이 탑승하지 않거나, 탑승 수속 후 탑승하지 않는 승객에 대해 미주/유럽/중동/대양주/아프리카 등 장거리 노선은 12만 원, 동남아/서남아/타슈켄트 등 중거리 노선은 7만 원, 일본/중국/홍콩/대만/몽골 등 단거리 노선에는 5만 원의 예약부도위약금을 적용 중이다. 그러나 향후에는 출국장 입장 후 탑승 취소를 할 경우 이 금액에 각 20만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이번 결정은 최근 낮은 수수료 및 수수료 면제 제도 등을 악용하여 허위 출국 수속과 항공기 탑승까지 한 후 항공권을 취소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대한항공의인천공항 출발편 기준 연간 약 35편에 달하며, 전체 항공사 기준으로는 수백 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승객이 탑승했다가 자발적으로 하기하는 경우 보안상의 이유로 해당편 승객들이 모두 내려 보안점검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이 12월 20일부터(탑승일 기준) 일본항공과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시행한다. 이로써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 일본항공의 한-일 국제선 정규 운항편 및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일본항공의 한-일 국제선 공동운항편 탑승 시에도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해진다. 이번 제휴는 양사간 상호 적용되어 일본항공 ‘JAL 마일리지 뱅크’ 회원이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에도 ‘JAL 마일리지 뱅크’에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단, 양사의 한-일 국제선이 아닌 타 운항 노선은 적립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기존에도 양사는 마일리지로 상대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사용 제휴를 시행했으며, 이번 제휴 확대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게 되었다.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관련 상세 내용은 각 항공사의 홈페이지, 회원 안내서 또는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은 한-일 국제선에서 2018년 동계 스케줄 기준 각각 22개, 2개의 노선을 운영 중이며, 전 노선을 상호 공동운항 하고 있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고객들의 혜택이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베이비푸드 브랜드 거버(Gerber)가 유리병 타입의 ‘거버 오가닉’을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거버는 위생적인 섭취와 안전성이 높은 유리병에 대한 엄마들의 꾸준한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해 거버 이유식의 초기 패키지인 유리병 타입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현재 부모 세대에게 유리병에 담긴 고급 이유식으로 잘 알려진 거버는 2015년 국내 시장에 재론칭하면서 편의성을 고려해 기존 유리병 대신 가벼운 플라스틱 케이스로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영유아 영양 분야에서 오랜 시간 축적된 거버만의 노하우와 기술을 적용해 탄생한 거버 오가닉은 지금까지도 세대에 걸쳐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사과, 블루베리, 고구마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 최소한의 가공 과정만을 거쳐 영양소는 보존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거버 오가닉은 까다로운 유럽연합(EU)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농장부터 추적 관리한 유기농 과일, 야채를 사용한 것은 물론 저나트륨 제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거버 마케팅 담
[KJtimes=김봄내 기자]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제주청귤 블라썸’ 블렌딩 티 MD 제품을 18일 출시했다. 제주청귤 블라썸 MD제품은 제주지역에서 자란 청귤을 가득 담은 과일청과 복숭아, 포도 등 다양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는 티백으로 구성됐으며,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중인 인기 음료이기도 하다. 이번 MD 제품은 집에서도 손쉽게 ‘제주청귤 블라썸’ 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들은 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각 가맹점에서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커피 외에도 차(Tea) 시장 확대를 위해 자체 브랜드 ‘이디야 블렌딩 티’를 선보이고있다. 이 중 ‘유자 피나콜라다’, ‘자몽 네이블 오렌지’ 2종의 MD 제품을 판매 중이며, 올해는 ‘석류 애플라임’ 등 블렌딩 티 병음료 3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신규 MD 상품군을 다각화하기 위해 이 외에도 지난 8월 과자류 제품 ‘이디야 스낵’ 6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출시 석달 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맛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가맹점주들의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KJtimes=김봄내 기자]JW 메리어트 서울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킹크랩, 칠면조 구이, 생참치 카빙부터 크리스마스 정통 케이크와 디저트까지 럭셔리 호텔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최고급 요리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서는 겨울철 고급 별미인 킹크랩을 비롯해 칠면조 구이, 생참치 카빙, 꽃등심, 크리스마스 디저트가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로 준비된다.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는 24일과 31일에는 디너로, 25일에는 런치와 디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날 이용 고객에게는 글라스 샴페인과 화이트∙레드 와인, 생맥주, 소프트 드링크 또는 주스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뷔페 섹션에는 주문 즉시 요리해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최고급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샐러드와 수프, 해산물 요리,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에스닉 푸드를 비롯해 직접 담근 김치와 젓갈 등 정성이 가득한 한식, 딤섬 및 독특한 메뉴로 구성된 중식, 최고급 치즈와…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지코의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향기에 빠진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촬영 된 것으로, 지코는 촬영 콘셉트에 맞춰 랑콤의 대표 향수들을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특유의 소년미까지 자신만의 분위기로 다양하게 표현해 독보적인 팔색조 매력을 입증했다. 이번 화보에서 지코는 니트와 셔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의 남친룩과 함께 그윽한 눈빛으로 무대에서와는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과시했으며, 이와는 대조된 루즈한 핏의 레드 티셔츠와 청바지 스타일링에는 지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소년미를 발산했다. 은은한 눈빛과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화보 속에 사용된 향수는 랑콤의 대표향수인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과 ‘미라클’이다.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는 탑코트의 상쾌한 향이 지난 후엔 장미, 피오니, 자스민의 매력적이며 조화로운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샌달우드와 머스크 향이 마지막까지 은은하게 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라클’은 플로럴(floral) 향으로 디자인된 아주 섬세한 향기를 자랑하
[KJtimes=김승훈 기자]대우건설은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콘크리트 품질관리 모바일 앱 ‘BaroQ’를 전 현장에 적용하고, 일반에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장 품질관리자가 콘크리트 품질시험업무를 이 앱을 활용해 간략하게 디지털화하여 추적관리 할 수 있게 되면서 완성된 구조물의 품질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기상 여건에 따른 타설 콘크리트의 강도 변화를 예측할 수 있어, 적정 강도가 확보되지 않은 구조체의 거푸집 해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시 150M3 당 1회의 빈도로 레미콘 반입시험을 하며, 타설량이 많을 경우 하루에 수십 번씩 굳지않은 콘크리트 시험을 한다. 시험 시에 제작한 공시체(원기둥 모양의 시험용 콘크리트)는 7일과 28일 후 압축강도를 측정하여 최종 시험일지를 완성하는데 한 달이 소요된다. BaroQ를 활용하기 전까지 품질시험 관련서류는 수작업으로 작성되었으며, 그 업무가 방대하여 서류작업이 야근으로 이어졌던 것이 현실이었다. 콘크리트 시험일지에는 시공부위, 콘크리트 규격, 콘크리트 납품업체, 슬럼프, 공기량, 염화물량, 7일 및 28일…
[KJtimes=이지훈 기자]해양수산부는 18일 '2019년도 어촌뉴딜300 사업'의 대상지 7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어촌의 혁신 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다.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해수부는 내년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실시했고, 평가단을 구성해 신청지 134곳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평가에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추진 여건 등과 함께 여객선 기항지, 재정자립도, 고용·산업 위기지역 등 사회경제적 특수성, 국가 균형발전 효과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선정된 70개 대상지는 사업유형별로 해양레저형 9곳, 국민휴양형 18곳, 수산특화형 10곳, 재생기반형 6곳, 복합형 27곳이다. 지역별로는 부산 1곳, 인천 5곳, 울산 1곳, 경기 1곳, 경남 15곳, 경북 5곳, 전남 26곳, 전북 5곳, 충남 6곳, 강원 2곳, 제주 3곳이다. 사업비는 1곳당 평균 100억원으로 총 7천억원(국비 70%, 지방비
[KJtimes=이지훈 기자]18일 강원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시험을 끝낸 서울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께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끝낸 남학생 10명이 단체 숙박 중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업주 등이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차량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과정에서 부상자 7명 중 1명이 병원 이송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발표됐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부상자 중 2명은 다소 위중한 것으로 파악했다. 사고 학생들은 거품을 물고 구토 중인 채로 발견됐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사건 현장에서 일산화탄소 농도가 155ppm으로 높게 측정됐다"며 "일반적인 정상 수치는 20ppm 수준"이라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장은 사고 현장 브리핑을 통해 "자살도 아니고 타살도 아닌 사고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학생들은 서울 은평구
◇ 상무보 ▲ 투자운용본부장 오진석
◇ 사장 ▲ 김기형 ◇ 전무 ▲ 안성호 ▲ 곽영권 ◇ 상무 ▲ 이호범 ◇ 상무보 ▲ Solution담당 오종원 ▲ 부동산금융2팀장 윤형철 ▲ 구조화금융1팀장 고효석 ▲ 특수여신2팀장 천정환 ▲ 특수여신3팀장 박동수 ▲ 기업여신2팀장 김남회 ▲ 기업여신3팀장 정대일
◇ 부사장 ▲ 이범진 ▲ 류재준 ◇ 전무 ▲ 황정국 ◇ 상무 ▲ 김중현 ▲ 한효범 ◇ 상무보 ▲ 감사업무담당 전계룡 ▲ 개인영업마케팅파트장 김정일 ▲ 충청GA본부장 이봉훈 ▲ 다이렉트마케팅파트장 이동욱 ▲ 투자금융부장 신용남 ▲ IT지원파트장 장승훈
[KJtimes=김승훈 기자]하림지주[003380]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KB증권과 키움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KB증권은 하림지주에 대해 목표주가 1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개발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도 투자 포인트라며 벌크선 시황 개선으로 팬오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사료 부문 자회사 선진, 팜스코, 제일사료는 사료판매량 회복과 판가 인상 효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2천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키움증권은 내년에는 한화테크윈과 한화시스템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한화S&C 합병, ㈜한화 항공 및 공작기계 사업 인수 효과가 온전하게 더해질 것이며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131억원에서 1437억원으로 높인다고 설명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하림지주의 주가 동인은 손자회사 하림산업의 양재동 부지개발 이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