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하고 가벼운 오피스룩을 고민하는 직장인이 많다. 많은 기업에서도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타이, 반바지 등 간편하고 쾌적한 옷차림의 쿨비즈룩을 허용하고 있어 개인의 스타일과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범위 또한 넓어졌다. 여름철 시원한 출퇴근길은 물론 업무 능률도 함께 올려주는 오피스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자. # 여성, 가볍고 통기성 뛰어난 자켓과 포인트 액세서리로 트렌디한 쿨비즈룩 완성 여름 오피스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 선택이다. 린넨, 면 등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의 자켓을 선택해보자. 밝은 색상의 이너를 받쳐주면 더욱 시원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린넨 자켓에 롱 기장의 팬츠를 매치하면 포멀한 느낌의 정석 오피스룩을, 쇼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무드가 가미된 세미 포멀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매쉬 소재의 액세서리나 화이트, 실버 컬러의 아이템들을 포인트로 착용하면 더욱 트렌디한 쿨비즈룩을 연출할 수 있다. # 남성, 린넨과 냉감 소재 아이템으로 편안한 쿨비즈룩 완성 셔츠 착용이 많은 남성들의 경우에도 린넨 소재 활용을 강력 추천한다. 바람이 잘 통해
[KJtimes=김봄내 기자]더운 여름이 되면 톡톡 튀고 시원한 탄산음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FIS(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탄산음료 매출액 비중은 2018년 3분기 29%, 2017년 3분기 28%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3분기에 매출이 집중되어있다. 올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 탄산 특유의 청량감을 더 톡톡 튀는 상큼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 늘 사랑 받는 클래식, 과일향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톡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과 과일의 상큼함을 가장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음료계 전통의 강자이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는 상큼한 오렌지 향의 ‘환타 오랜지 향’과 상큼달콤한 파인애플의 매력을 담은 ‘환타 파인애플 향’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의 라이징스타 전소미와 AB6IX의 이대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일상에서 자꾸만 환타에 끌리는 ‘환타본능’을 ‘1인 1환타’ 콘셉트의 영상으로 선보였다. 두 사람은 신나는 멜로디와 생기발랄한 표정으로 손발이 척척 맞는 우정댄스를 선보여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표현했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스프라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며 강한 자외선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피부를 자극하는 자외선과 공기 질을 흐리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실외 나들이를 즐기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는 집에서도 카페처럼 높은 퀄리티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길 원하는 홈카페족∙홈디족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집에서 여흥을 즐기는 홈술, 홈파티 족에 이어 카페의 분위기와 맛을 집에서 고스란히 즐기고자 하는 홈카페족과 홈디족을 겨냥한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홈카페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커피 선택이 중요하다.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지난달 출시한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Hot brew)와 콜드브루(Cold brew)를 결합한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로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듀얼브루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조지아 크래프트’는 카페 못지 않은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다. (*2017년 즉석음용팩 커피 판매량 기준, 출처: Global Data) 또한 ‘조지아 크래프트’는 470ml의 넉넉한 용량
[KJtimes=김봄내 기자]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California Avocado Commission)가 멕시코 요리 전문점 훌리오(JULIO)와 협업하여 ‘베이크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갈릭 쉬림프’ 와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마가리타’ 2종의 신메뉴를 6월 27일부터 선보인다. 갈릭 쉬림프에 구운 아보카도를 곁들인 ‘베이크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갈릭 쉬림프’는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한 메뉴로 오븐에서 구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의 풍부한 맛이 토마토 살사, 고수, 갈릭 버터와 어우러져 감칠맛을 낸다. 또한, 함께 선보이는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논알콜 마가리타’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음료로 여름 시즌에 즐기기에 적합한 음료이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다량의 섬유질과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영양만점 과일이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의 3분의 1(약 50g)은 80kcal로 낮은 칼로리지만 20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필수 건강 과일로 불린다. 뿐만 아니라, 아보카도 지방의 75% 이상인 불포화 지방은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 요소이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에는 섬유질 또한 풍부해 비만, 당뇨 예방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공차의 각종 티 음료와 실크 빙수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공차가 조사한 주문 결과 분석에 따르면 공차에서 가장 인기 있는 토핑은 펄(73.7%), 알로에(7%), 코코넛(7%), 화이트펄(6.6%), 밀크폼(4.1%) 순으로 나타났다. 공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토핑은 밀크티 음료 뿐 아니라 최근 판매를 개시한 빙수에도 추가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차는 오리지널 티와 에이드, 스무디 등을 베이스로 5단계 당도와 얼음량, 토핑까지 조절 할 수 있다. 시즌 메뉴 등 일부 메뉴를 제외한 모든 음료에 해당 하며 기본 토핑을 포함해 최대 3가지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먼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공차의 타피오카 펄은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어느 음료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진한 꽃향과 신맛, 떫은맛,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블랙 밀크티에 타피오카 펄을 추가한 ‘블랙밀크티+펄’은 공차의 대표적인 메뉴로 사랑 받고 있다. 해초추출물로 만들어 꼬들꼬들한 식감이 재미있는 화이트펄은 공차의 어느 메뉴와도 잘 어울리지만 공차의 주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상큼한 과즙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푸루푸루구미’가 출시 된지 5개월만에 130만봉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돌(Dole)코리아가 지난 1월에 출시한 푸루푸루구미 4종은 젤리 안에 상큼 달콤한 과즙을 담은 것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상큼 달콤한 맛으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푸루푸루구미는 출시 지난 5월까지 약 130만봉 이상이 판매됐으며, 이를 계산했을 때 1분당 약 7봉, 하루에 9,630봉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이번 제품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동글동글한 모양의 젤리에 돌(Dole)사가 엄선한 과일의 과즙을 센터인(center-in) 방식으로 가득 담아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과일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젤리 부분에는 콜라겐을 함유해 한층 더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초여름 무더위 등 시기적인 이슈도 인기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불쾌지수가 증가하는 여름철, 실내에서 간편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젤리는 스트레
[KJtimes=김봄내 기자]달갑지 않은 여름 불청객 ‘장마’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도 엄청난 더위와 높은 습도, 그리고 장맛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항상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기능성 신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수·방풍·투습의 기능성을 갖춘 신발은 다양한 활동뿐만 아니라 장마철 도심에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기능성을 갖춘 신발을 구비해 놓는다면, 높아져만 가는 불쾌지수를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n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비즈니스는 계속된다. ‘스타일과 기능성’ 잡은 고어텍스 캐주얼 슈즈 평소 오피스룩으로 비즈니스 캐주얼을 즐겨 입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장마철 신발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오랫동안 착용해야 하는 신발이 젖게 될 경우 난감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신발이라면 이 같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금강제화의 ‘MAX2320FO31’은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 가 적용됐다. 완벽한 방수 기능은 장맛비를 완벽하게 차단해주며, 신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주제로 한 소비자 대상 쿠킹클래스를 24일 열었다. 이 쿠킹클래스는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삼성 클럽드셰프 코리아’ 멤버인 이충후 셰프가 요리를 시연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소비자들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제품 특징을 체험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인덕션이 불꽃을 통한 직접 가열 방식 대신 전용 용기만 가열하는 전자기유도 방식이라 보다 안전하며, 높은 열효율로 조리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기 때문에 '쿨 키친(Cool Kitchen)'을 구현하는 데 도움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국내 최고 수준인 최대 6,8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1개의 인덕션 화구를 최대 4개로 분할해 사용 가능한 '콰트로 플렉스존'을 갖추고 있다. * 최대 6800W 화력을 사용하려면 전기 공사 필요함 또한 ▲기기 작동 상태와 화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ED 가상불꽃’ ▲정교한 온도 조절은 물론 탈부착이 가능해 청소가 간편한 ‘마그네틱
[KJtimes=김봄내 기자]무더운 여름, 강원도 태백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시원한 날씨에 한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상쾌한 바람에 탁 트인 전망까지 갖추며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어 골프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오투리조트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오투리조트가 여름 여행기간 동안 합리적 가격의 하계 패키지를 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4인 기준 골드(30평형) 객실, 골프 18홀 혹은 36홀, 그리고 조식(해장국)이 포함된다. 카트비와 캐디비는 별도다.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한 달 앞두고 속성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건강한 체중 감량이 필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라인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변비로 인해 불룩 나온 뱃살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진 듯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몸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디톡스는 부종을 관리하고 변비 개선 효과도 있어 숙변으로 인한 뱃살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식이섬유나 노니, 깔라만시 등 디톡스에 쓰이는 영양소를 더한 다양한 식음료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아침 공복에 물 한잔 또는 식이섬유가 들어간 음식물을 섭취하면 장 활동이 원활해져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에서는 식이섬유를 맛있게 혼합된 과일 믹스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상큼한 과즙음료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를 출시했다. 상쾌하게 기분 전환이 가능한 과즙의 향과 맛을 즐기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미닛메이드 식이섬유’ 300㎖ 페트 제품에는 식이섬유 5g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2
[KJtimes=김봄내 기자]킴 존스(Kim Jones)가 이끄는 디올 맨(DIOR MEN)이 디올 하우스의 유산과 현대적인 비전이 만나 탄생한 2020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21일(파리 현지시각) 파리 아랍 문화원(Institut du monde arabe)에서 열린 이번 컬렉션은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조각술에서 차용한 기법을 활용해 제작된 남성 컬렉션이 유연하고 가벼우며 구조적으로 유려한 실루엣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대 고고학에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유명한 다니엘 아샴은 디올의 아카이브를 심도 있게 연구, 상상의 미래와 디올의 유산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을 고안해냈다. 이 결과 부서진 석고로 된 디올의 이니셜 장식 기념비가 돋보이는 황량한 풍경 속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은 디올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의상들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시대의 흐름과 조화를 표현했다. 특히 지난 2000 봄-여름 디올 오뜨 꾸뛰르 패션쇼를 장식했던 뉴스페이퍼 프린트가 다니엘 아샴의 손에 의해 새롭게 탄생했으며, 킴 존스가 그의 첫 번째 패션쇼에서 선보인 '타이외르 오블리크(Taille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회장 정영훈)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탁월한 방수 기능에 편리성을 더한 남녀 공용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K2 레인코트는 ‘사파리형 스타일’의 레인코트와 ‘망토 스타일’의 판초 우의 2종으로 선보였으며, 완벽한 방수 기능은 물론, 우수한 활동성과 경량성을 자랑한다. 또한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 시 돌돌 말아 휴대했다가 비가 오면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다. 사파리형 스타일의 레인코트는 소매 탈부착이 가능해 우천 상황에 따라 긴팔, 반팔로 선택해 입을 수 있도록 편리성을 더했다. 앞면에 벤틸레이션 기능을 적용, 통기성이 우수해 장마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등판에는 배낭을 메고 우의를 착용해도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유 있는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 터콰이즈, 마젠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9만 9천 원이다. 망토 스타일의 판초 우의는 가벼운 3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산행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좋다. 또한 앞면에 내부 포켓을 적용해 간단한 소지품의 수납이 용이하다. 그레이, 옐로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0만 9천…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철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 음식물 보관, 조리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시리얼 같은 건식품들은 잘못 보관해서 습기를 머금게 되면 맛과 식감을 크게 떨어뜨리고 상하기도 쉽기 때문에 안전한 보관이 중요하다. 또 무더운 날씨로 인해 귀차니즘에 빠져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많아 지는데, 이 때 특별한 조리없이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시리얼은 충분한 한끼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위를 쫓기 위해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차가운 음료나 빙수, 아이스크림 등 여름 디저트에 시리얼을 더하면 영양 밸런스를 높일 수 있다. 농심켈로그가 여름철 안전한 시리얼 보관법에서부터 입맛도 살리고 영양도 채우는 다양한 시리얼 레시피를 소개한다. 여름철 시리얼 습기없이 보관하는 꿀팁! 시리얼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끼 식사로 대부분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 여러 번에 나눠 먹는 경우가 많아 보관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방부제나 인공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천연 곡물 제품은 개봉 후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벌레가 침투할 수 있다. 또한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는 쉽게 눅눅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름철 시리얼을 어떻게…
[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오는 27일부터 닭껍질튀김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 ‘닭껍질튀김’은 지난 19일 강남역점을 비롯해,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전국에서 6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로 선보인 제품으로, 전 매장에서 반나절만에 품절을 이루는 등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KFC는 ‘닭껍질튀김’이 수작업으로 닭의 가슴살 부위의 껍질만을 떼어내 만들어지는 관계로, 대량 공급이 어렵기 때문에 한정된 매장에서만 판매했으나,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판매 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FC는 ‘닭껍질튀김’ 판매 매장으로 서울역점과 대학로점, 신촌역점, 서울대입구점, 구리 돌다리점, 인천스퀘어원점, 일산장항점, 야탑역점, 천안쌍용점, 대구문화동점, 울산현대점, 광주용봉DT점, 대전시청역점 등 총 13곳을 추가하기로 했다. 새롭게 추가 판매가 확정된 매장들은 수도권 지역 외에 전국 각지에서 판매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광역시 위주의 유동 인구가 많은 매장들로 선정하게 됐다. KFC 관계자는 “닭껍질튀김 첫 출시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지난 6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해양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는 ‘런포더오션(Run for the Oceans)’ 캠페인에 전세계 러너 및 일반 참가자 약 220만여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 ‘런포더오션’은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바다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양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 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런포더오션’의 기부 챌린지는 9일간 아디다스 스포츠 앱 ‘런타스틱’을 통해 달리는 거리를 GPS로 측정, 1km당 1달러(최대 150만달러)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캠페인 기간 동안 전세계 러너 및 일반 참가자 약 220만명이 참여, 총 12,628,848km를 달렸다. 이는 지구를 약315바퀴 가량 달린 거리로 많은 이들이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한마음 한 뜻으로 러닝을 즐겼다. 국내에서는 6,500여명이 함께 달려 누적 거리 약 45,000km 라는 놀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