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박민영의 우월한 미모가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박민영은 미국 LA를 배경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와 함께 대체불가 아우라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속 박민영은 강렬함이 느껴지는 비비드한 셋업에 블랙 미니백을 들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블루 스커트로 청량감을 더한 룩에는 트위드 소재의 체인백을 매치해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박민영 화보 속 가방은 모두 뉴욕 핸드백 & 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2019 SS 제품으로 알려졌다. 독특한 엠보싱 질감이 돋보이는 나오미 미니 크록 에디션백은 최고급 이태리산 크로커 엠보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백으로 아코디언 실루엣과 실버 컬러의 하드웨어 장식으로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며, 아리엘라 트위드 크로스백은 프랑스 ‘마리아 켄트’사의 핸드메이드 트위드 소재로 특유의 컬러감과 소재감이 고급스러워 매력적인 스타일링이가능하다. 한편, 박민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동경(나리타) 노선 단독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6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76,400원부터다. 이번 특가 이벤트 기간은 6월 21일부터 27일까지로,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일본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교통카드(SUICA) 2,000엔권과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에어서울 공식 SNS에서 참여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틴트 4종과 새로운 컬러인 ‘러브틴트(Lovetint)’를 함께 출시하며, 총 5종으로 라인업이 된다. 베네피트 틴트 라인이 기존의 붓타입에서 봉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를 전면 교체하면서 전라인 콤팩트한 사이즈로 변경되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틴트’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맑은 레드 컬러로 피부를 화사하게 톤 업 시켜준다. 번짐 없이 탁월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리퀴드 젤 타입으로 하루 종일 선명한 립 컬러를 유지할 수 있으며, 양 볼에 블렌딩하면 한층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립 라인을 따라 전체적으로 바른 뒤, 한번 더 덧발라주면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풍성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입술 안쪽에 바른 후 은은하게 그라데이션 해주면 자연스러운 옴브레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러브틴트’ 포함 총 5종의 베네피트 틴트는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오는 8월 18일까지 올 여름 집에서도 취향에 맞는 아이스 홈카페를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하였으며, ‘버츄오’, ‘에센자 미니’, ‘픽시’, ‘라티시마 원’ 등 총 15가지의 버츄오 및 오리지널 머신과 세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8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회전 추출로 탄생한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버츄오(Vertuo)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적용되는 제품은 ‘버츄오(Vertuo)’, ‘버츄오 플러스(Vertuo Plus)’, ‘버츄오 &에어로치노(Vertuo&Aeroccino)’, ‘버츄오 플러스&에어로치노(Vertuo Plus& Aeroccino)’ 총 4가지다. 또한, 네스프레소의 스테디셀러 오리지널 라인을 커피와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네스프레소 커피를 구매할 수 있는 최대 8만원 상당의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바우처를 증정한다. ‘에센자 미니(Essenza Mini)’ 또는 ‘이니시아(Inissia)’와 함께 커피 6슬리브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3만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어떤 룩에도 완벽하게 매치되는 스니커즈 ‘터보 임펄스(Turbo Impulse)’를 출시했다. 리복 터보 임펄스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베이직한 리복만의 감성을 적용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룩, 여친룩, 애슬레저룩, 인싸룩, 과즙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즉 터보 임펄스 하나만으로 한 주간 #OOTD(Outfit Of The Day, 오늘의 패션)를 모두 완성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 터보 임펄스는 뉴트로 스타일의 어글리 스니커즈로, 물결치는 형태의 두툼한 아웃솔에 리복 벡터 로고로 측면 포인트를 줬다. 레더와 메쉬 소재를 조화롭게 사용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 컬러, 상큼한 핑크 컬러 등 총 5가지 컬러의 유니섹스 스타일로 출시됐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터보 임펄스는 신발 코디에 대한 일상적인 고민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에 갠소(개인소장) 욕구를 부르는 제품”이라며 “오늘도 뭘 신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단 하나의 터보 임펄스로 매일의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회장 정영훈)가 우리땅 독도를 세상에 알리는 소셜벤처 기업 ‘독도문방구’와 손잡고 친환경 재생 소재를 사용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K2가 진행하는 ‘러브 코리아'(LOVE KORE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모든 독도문방구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버려진 페트(PET)병을 수거하여 추출한 원료에서 나온 친환경 재생 원사를 사용해 환경보전의 의미를 더했다. ‘독도문방구(대표 김민정)’는 독도에만 자생하는 식물과 희귀 해양 생물 등 사라져가는 독도 고유의 것을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는 울릉도 최초의 소셜벤처 기업으로 독도에서 멸종된 바다사자 ‘강치’ 및 독도의 희귀 동식물 등을 캐릭터화한 문구류와 독도 기념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독도문방구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독도 반팔 라운드티와 ‘독도 긴팔 라운드티’, ‘독도베스트’ 등 티셔츠 3종과 베스트 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마다 K2와 독도문방구 로고 및 독도 그래픽 등을 적용하여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또한 울릉도 도동에 위치한 독도문방구 매장 내에 K2 팝업스토어를 오는 22일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 시즌을 맞아 푸아그라·랍스터·이베리코 흑돼지·양갈비 등으로 구성한, 셰프 자체 개발 일곱 번째 ‘셰프 테이스팅 메뉴 시즌7’을 선보인다. 올 여름 7회차를 맞는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더 리본(The Ribbon)’에서 만날 수 있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매 시즌 ‘더 리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자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로 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개발한 셰프 특선 메뉴다. 이번 특선 디너는 정통 유러피안 퀴진(European Cuisine)을 기초로 한 ‘컨템포러리 다이닝(Contemporary Dining)’을 콘셉트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면서도 스테이크·양갈비 등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불어넣어줄 영양이 풍부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캐비어·트러플(송로버섯)과 함께 세계 4대 진미(眞味)로 꼽히는 푸아그라와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8월 말까지 디너 한정으로 운영되며 여름의 색을 담은 7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됐다. 메인 메뉴로 소고기 안
[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가 59년의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콘 카테고리 제품 ‘하겐다즈 크런치콘(Häagen-Dazs Crunchy Cone)’의 글로벌 모델로 롱보더 고효주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겐다즈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롱보더 여신’이라 불리며 최근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부상한 고효주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 디저트콘 ‘크런치콘’의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인 모델이 하겐다즈 글로벌 캠페인의 모델이 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의미가 남다르다. 오는 26일 열리는 디저트 살롱 컨셉의 ‘하겐다즈 크런치콘’ 런칭 파티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및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효주와 하겐다즈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상의 맛과 품질을 향한 하겐다즈의 열정이 녹아있는 ‘하겐다즈 크런치콘’은 기존에 경험할 수 없던 맛과 모양을 자랑하는 신제품이다. 일체의 합성색소 및 합성향료 없이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한 진한 텍스처의 아이스크림에는 바삭한 아몬드 조각과 초콜릿 칩 토핑이 듬뿍 올라가 있어 더욱 더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고소하게 구워 낸 아몬드 조각이 쏙쏙 들어간 콘 내부에 초콜릿…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백산수 1L를 새롭게 출시했다. 백산수 1L는 기존 2L생수에 비해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적당한 용량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기존 생수의 용량이 너무 많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백산수 1L를 출시하게 됐다. 1L가 가정에서 하룻동안 혼자 마시기 적당한 용량인 만큼, 싱글족에게 특히 실용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농심 관계자는 “실제로 1인가구 소비자들 사이에서 2L는 한번 개봉하면 다 마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집에 두고 마시기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운동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1L가 들고 다니기 부담 없는 용량이면서 기존 500mL에 비해 더 풍부한 수분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2L는 부담스럽고 500mL는 아쉽다고 느끼는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 관계자는 “1L제품이 대다수 생수업체에서 진출하지 않은 틈새시장인 만큼, 백산수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생수시장에서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이 배우 차정원과 함께 촬영한 ‘정원의 여름’ 화보와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차정원은 여름 향기 물씬 나는 싱그러운 배경에서 W컨셉의 여름 리조트 시즌 키 룩들을 자신만의 내츄럴한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복 여신으로 불리는 그녀답게 화사한 컬러의 블라우스부터 원피스, 데님, 티셔츠, 파나마 모자와 위빙샌들까지 바캉스 시즌에 필요한 데일리 아이템들로 다채로운 OOTD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원피스에 와이드 팬츠를 레이어드하거나 블라우스에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톤인톤으로 매치하는 등 차정원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찾아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W컨셉은 지난 4월에도 차정원과 함께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정원의 봄’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W컨셉과 차정원이 함께한 화보와 영상, 그리고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들은 모두 W컨셉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올 초 시작된 네온 컬러 유행이 초 여름 날씨와 함께 산업 전반의 업계를 뒤덮을 것으로 보인다. ‘형광’이라고 불리며 촌스러움으로 치부되던 네온 컬러가 퓨쳐와 뉴트로의 합성어인 ‘퓨트로’ 트렌드를 만나 올 여름 최고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네온 컬러는 고채도와 고명도로 컬러 자체가 주는 생동감과 강렬함으로 ‘기분전환의 효과’를 줄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올 여름 패션에 시원함을 더해줄 거라는 전망이다. 이런 트렌드에 스포츠 및 골프 웨어도 비켜갈 수는 없다. 특히, 자연, 강렬함, 상쾌함과 에너지 등의 단어들과 함께 소개되는 네온 컬러는 활동성을 보여주기에 좋은 색상으로 이미 스포츠와 에슬레저 업계에서는 포인트 컬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여름철 필드 위 강렬하고 통통 튀는 컬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더해 줄 ‘네온 필드룩’을 제안한다. 힐크릭이 선보인 ‘네온 필드룩’은 특유의 모던한 화이트, 블랙 등을 기본으로 네온 그린과 핑크 등을 포인트 컬러로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세련미를 드러낸다. 여성용 제품인 ‘네온 하이
[KJtimes=김봄내 기자]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 ‘랑데부 소나티나(Rendez-Vous Sonatina)’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우아한 자태의 랑데부 소나티나 컬렉션은 예거 르쿨트르 장인들의 진귀한 재능으로 결합된 파인 워치메이킹 코드와 메티에 라르™ 수공예 기술이 잘 드러난 타임피스들로 메종의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표현이 공존하는 정밀성의 예술을 표현하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소나티나는 기요셰와 마이크로 페인팅 마더오브펄, 젬 세팅이라는 예거 르쿨트르의 3가지 메티에 라르™이 적용된 타임피스로 오키드 꽃과 나비가 우아하면서도 섬세하고, 연약하면서도 강인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물결 패턴의 기요셰 모티브가 인그레이빙된 다이얼에는 마더오브펄의 색감을 높였으며 섬세한 핑크와 그린, 퍼플 컬러를 가미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랑데부 소나티나 컬렉션은 다이얼의 가장자리에 내려앉은 우아한 금빛의 별이 랑데부 시간을 알려주며, 시간이 되면 멜로디 차임이 한 번 울리며 약속 시간이 되었음을 상기시켜 준다. 또한 타원형의 다이아몬드 링은 다이얼 페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두 가지 과일을 조합한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제품들 사이에서 이들 신제품은 생각지 못한 의외의 조합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맛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식음료업계는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여름철 인기 과일 간의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매년 여름이면 우후죽순 쏟아지는 과일 음료의 식상함을 탈피하면서도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여름철 절대강자 망고에 과일 더한 신제품 열대과일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망고는 부드러운 식감의 과육과 시원 달달한 맛에 풍부한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식음료업계는 여름철 대표 과일로 주목 받는 망고에 다른 과일을 더해 한층 더 풍성해진 맛과 비주얼로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망고 스무디, 망고 요구르트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공차코리아는 올해 망고에 자몽을 더한 ‘망고 쥬얼리 자몽 크러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공차의 망고 쥬얼리 자몽 크러쉬는 아삭아삭한 얼음이 곱게 갈린 자몽 크러쉬에 씹을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 오디오클립이 민음사와 함께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 <노르웨이의 숲>의 한국어판 오디오북을 19일 선보였다.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는 <노르웨이의 숲>은 한국 출판 사상 최장기 베스트셀러이자 현대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 국내에서 오디오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다양한 출판사와의 협업과 오디오북 분야의 꾸준한 투자를 통해, ‘듣는 책’의 경험을 더욱 확장하고, 국내 오디오북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배우 이제훈이 낭독한 스페셜 클립도 포함… 사전 예약 이벤트 하루 만에 1,600부 판매 돌파 이번 <노르웨이의 숲> 오디오북은 일주일간의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을 거쳐 19일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민음사 부스 및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오디오북에는 배우 이제훈이 스페셜 낭독자로 참여해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소설 내의 주요한 문장들을 배우 이제훈이 낭독한 음성과 영상이 스페셜 콘텐츠로 오디오북과 함께 제공된다. 오디오북 본문은 성우 한신과 윤은서가 각각
[KJtimes=김봄내 기자]페라리가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24 Hours of Le Mans, 르망 24시)에서 통산 36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6일,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열린 세계적인 내구 레이스 경기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의 GTE-Pro 클래스 부문에서 페라리 488 GTE의 드라이버로 출전한 AF 코르세 소속의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Alessandro Pier Guidi)와 제임스 칼라도(James Calado), 다니엘 세라(Daniel Serra)가 무결점의 경기를 선보이며 1위에 등극했다. 경기 초반부터 선두에서 경기를 이끈 페라리 AF 코르세 팀은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재급유 없이 경기를 지속하는 전략으로 2위로 경기를 마친 포르쉐의 지안마리아 브루니(Gianmaria Bruni)를 1분 차로 앞지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번 우승은 1949년 166MM 드라이버로 출전한 루이지 치네티(Luigi Chinetti)와 로드 셀스던(Lord Selsdon)의 르망 24시 첫 우승 이래 페라리의 36번째 우승이자 2014년 르망 24시 GTE-Pro 클래스 우승 이후 5년 만의 승리다. 더불어, GTE-Am 클래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