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건국대 충주병원에서 혈액투석 치료를 받은 환자 중 3명이 법정 감염병인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건국대 충주병원은 지난 7∼8월 자체 감염병 관리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병원의 혈액투석 환자는 모두 73명이다. 건국대 충주병원은 지난달 12일 역학조사를 의뢰했고, 질병관리본부는 의료 관련 감염 가능성이 있다면서 검체 분석에 나섰다. 검체 분석 결과 새로 확인된 C형 간염 환자 1명의 유전형이 기존 환자와 같은 '2a'이고 유전자 염기서열도 같다. 다만 나머지 환자 2명의 검체는 분석이 불가능해 의료 관련 감염 가능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C형간염은 혈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감염 경로는 주사기 공동 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접촉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주요 합병증으로는 만성 간 경변, 간암 등이 꼽히는데, 합병증 발생 이전에 조기 발견할 경우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는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C형간염 정기검사 주기를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다. 3명의 환자 중 마지
[KJtimes=김봄내 기자]전북 순창에서 C형 간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지방 보건당국 등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순창 지역에서 C형 간염 환자 200여명이 한 지역에서 발생했다. 일부 환자들의 진료 기록을 확인한 결과 이들은 불법 치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 보건당국은 이들이 치과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C형간염에 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28일부터 30일 사이 울릉도에 380㎜의 많은 비가 쏟아져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현재 울릉읍 사동리에서 주택 12채와 자동차 15대가 침수됐다. 또 사동리 울릉 터널 인근 도로 50m 구간이 산사태로 통제됐다. 산사태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가두봉피암터널이 산사태로 붕괴했다. 이 터널은 울릉일주도로 구간 중 하나다. 이미 통행을 통제한 상태에서 사고가 나 차량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후 4시 20분께 울릉읍 도동리 울릉초등학교 인근 건설현장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일부 집이 침수됐다. 이곳에서는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릉군은 계속 산에서 흙과 모래가 내려오자 이 일대 출입을 통제했다. 이밖에 울릉읍 내 복개천이 범람해 하천 주변 일부 주민이 대피했다. 도로도 통제됐다. 울릉읍 도동리 울릉 터널에서 서면 남양리 구암까지 약 10㎞ 구간은 28일부터 순차적으로 통행이 제한됐다. 30일 무너진 가두봉피암터널은 이 구간에 속해 있다. 북면 천부리 죽암에서 선목해안까지 2㎞ 구간은 28일부터 통행이…
[KJtimes=김봄내 기자]경남 거제에서 올해 세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 역시 앞선 환자들과 마찬가지로 거제에서 수산물을 섭취했다. 경남도는 거제에 거주하는 김모(64)씨에게서 설사 증세가 나타나 콜레라균 검사를 한 결과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9일 거제의 한 시장에서 구입한 오징어와 정어리를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19일에서 20일 사이 오징어는 데쳐먹고 정어리는 구워 먹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21일부터 설사 증세가 나타난 데 이어 24일 복통까지 생겨 병원서 내원 치료를 받았으나 상황이 악화했다. 25일에는 거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26일에는 부산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30일에는 증상이 호전됐지만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가 24일 방문한 병원 측에서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오전 1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도는 설명했다.…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THINKWARE DASH CAM’이 다음달 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국제가전박람회인 ‘IFA 2016’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의 영상 저장 기술력과 야간영상 보정솔루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 선도적인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업에만 적용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은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DW, Front Vehicle Departure Warning)’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 등이다. 이번 전시에는 ▲THINKWARE DASH CAM F770 ▲THINKWARE DASH CAM X550 ▲THINKWARE DASH CAM X330 등 총 6종의 블랙박스와 관련 액세서리가 전시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올해 미국 CES와 영국 가…
[kjtimes=정소영 기자] 135년 역사의 시계브랜드 세이코가 심플함과 모던함을 극대화시킨 ‘프리미어 테일러드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정장이나 깔끔한 옷차림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의 대표적 드레스 워치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세이코는 이번 제품을 기존 프리미엄 제품보다 더욱슬림하게 디자인해 어떤 스타일의 정장 수트에나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코디가 용이해 면접용 시계나 직장인 새내기들의 첫 시계로도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어 테일러드 라인(SKP391J, SKP391J)은 초침을 생략해 단순함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대신 블루 컬러 시곗바늘로 포인트를 살렸다. 숫자 표기는 로마 숫자와 바 형태를 교차로 사용했으며, 촘촘하게 구성된 링크로 이루어진 브레이슬릿(시계줄)으로 더욱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세이코 프리미어 라인은 지난 2005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꾸준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세이코의 대표 스테디 셀러 컬렉션으로 지난해 7월 한국 론칭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돼 조기 완판됐으다 삼정시계 관계자는 "프리미어 테일러드 라인은 기존의 프리미어 라인보다 더욱 슬림하고 세련된…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에서 15년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지 이틀만에 두번째 콜레라 환자가 나왔다. 두 환자 모두 경남 거제 지역에서 수산물을 섭취했던 사람으로, 콜레라가 지역사회로 확산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KCDC)는 25일 경남 거제 거주 B(73·여)씨에게서 설사 증상이 나타나 콜레라균 검사를 한 결과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대표적인 후진국 감염병 중 하나인 콜레라 환자가 복수로 발생한 국가가 됐다. 한국은 1980년(환자수 145명), 1991년(113명), 1995년(68명), 2001년(162명)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지만, 2001년 이후에는 해외에서 콜레라에 걸린 뒤 귀국해 감염 사실이 확인된 경우만 소수 있었다. B씨는 A씨와 마찬가지로 발병 전 거제 지역에서 수산물을 섭취했다. B씨는 지난 13일 잡아온 삼치를 다음날인 14일 교회에서 점심으로 섭취한 바 있다. 이후 15일 오전부터 설사 증상이 나타났고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17일 경남 거제시 소재 맑은샘병원에 입원해 진료를 받았다. 이후 21일부터 증상이 호전돼 24일 퇴원했다. B씨는 지난 6월 인공무릎관절 치환수술을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는 2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서울시 전역에서 을지연습과 연계된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한다. 훈련은 공습경보,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으로 이어진다.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 이동이 통제되며, 차량은 갓길에 세운 뒤 라디오 실황방송을 들어야 한다. 공습경보 상황은 15분간 유지되지만, 차량통제는 5분만 이뤄진다. 오후 2시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하고, 오후 2시20분 경보해제가 발령되면 정상 활동으로 복귀하면 된다. 시는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고속도로, 철도, 지하철,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행하며 병원도 정상 진료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서울의 주요시설과 기반시설에 적의 장사정포가 떨어지거나 적이 공중 공격을 하는 경우에 대처하기 위한 체험식 대피훈련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내에서 15년 만에 발생한 콜레라 환자의 감염경로는 여행 중 섭취한 해산물인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했다. 그러나 섭취 이후 상당한 기간이 지나 정확한 경로를 밝히는데 어려움도 예상된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콜레라 확진 환자 A(59)씨는 지난 7~8일 경남 남해안으로 가족과 여행을 다녀왔다. A씨는 7일 저녁, 8일 점심때 현지 시장과 횟집에서 회를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해외에서 수입된 음식물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콜레라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방문했던 식당 등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남 현지 식당에 대한 역학조사는 경남도 방역당국이 진행중이다. 시는 23일 A씨에 대한 추가 검사와 함께 밀접 접촉자인 부인에 대해서도 감염 여부를 조사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A씨 부부 몸에서 채취한 검체 분석 결과 콜레라균 음성 반응이 나왔다. 다른 지역에 있는 딸과 아들을 대상으로는 24일 검사할 예정이다. 26일께 결과가 나온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24시간 뒤 A씨에 대해서만 한 차례 더 검사하고 이 때도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를 해제할 방침이다. 다만, 자녀 검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에서 15년만에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해외에서 감염된 뒤 국내에 입국한 환자는 간혹 있었지만 국내에서 콜레라에 걸린 환자는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KCDC)는 광주광역시의 한 의료기관이 신고한 A(59)씨가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감염 경로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출입국관리기록 상 올해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어 국내에서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콜레라는 콜레라균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 때문에 발생한다. 상수도와 하수도가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다. 드물게는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소화기 감염병인 만큼 공기 중에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 만큼 전염력이 크지는 않다. 소화기 감염병 중에서도 이질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비해 전염력이 약한 편이다. 보통 2~3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데,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심한 설사와 구토를 동반한 탈수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때로는 저혈량성 쇼크 등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하면 사망에…
[KJtimes=김봄내 기자]회를 거듭할수록 긴박함을 더해 가는 MBC 드라마 ‘몬스터’의 여주인공 성유리의 여름 오피스룩이 화제다. 극중 강지환(강기탄 역)과 박기웅(도건우 역)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는 스마트한 검사 오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성유리는 우아하면서도 심플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방송된 39화 방송에서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술을 마시는 모습조차 우아해 화제를 모은 성유리는 시원하고 깔끔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에 톤온톤으로 컬러를 맞춘 펜슬스커트와 보스턴백으로 여름 오피스 여신룩의 정석을 보여 줬다. 특히 그레이 컬러의 차분한 펜슬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어두운 민트 컬러의 조이그라이슨 보스턴백은 오수연이라는 캐릭터의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한편, 성유리가 착용해 눈길을 모은 부드러운 촉감과 클린한 가죽 표면이 모던한 감성을 더해 주는 조이그라이슨의 '케이트 백'은 워킹걸들을 위한 클래식한 스타일과 정교한 실루엣의 보스턴백으로 여유로운 내부 수납공간과 앞쪽의 플랩 포켓, 뒷쪽의 지퍼 포켓 등 우수한 수납력을 자랑하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조절해 크로스, 숄더, 또는 토트로도 연출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처서에도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된다.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인 23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27∼35도까지 올라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돼 있으며,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경기, 강원 영서 남부, 충남, 경남 내륙, 호남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낮기온이 22년만에 최고 기록을 보일 것으로예보됐다. 기상청은 22일 서울 낮 기온을 37도 오를 것으로 예보를 수정했다. 37도는 21일 기록된 올 최고 기온, 36.6도를 경신하는 것으로 22년만에 가장 높은 기온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일본에 강력한 태풍이 잇따라 접근하면서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온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상이 걸렸다. 22일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9호 태풍 민들레가 이날 오전 10시 현재 도쿄 남쪽 해상 이즈쇼토(伊豆諸島)와 시즈오카(靜岡)현 이즈반도로 접근하고 있다. 이 태풍은 시간당 20㎞의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정오를 전후해 도쿄를 지나 북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이 수도권 진입이 예상되며 이날 오전 도쿄 하네다(羽田)공항에서는 항공기가 대거 결항했다. 또 오전 기준으로 하네다와 기타큐슈(北九州), 신치토세(新千歲) 공항 등을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기 387편이 결항했고, 김포공항과 하네다공항 구간 등 국제선 항공편 결항도 이어졌다. 도쿄와 수도권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철도편도 폭우와 강풍의 영향으로 일시 운행이 정지되는 등 영향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시즈오카현에서는 국지적으로 시간당 100㎜의 폭우가 내렸으며, 도쿄와 가나가와(神奈川)현 등 수도권 일대에도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도쿄와 가나가와현, 시즈오카현 등 주민들에 대해 산사태나 지반 붕괴 가능성에 주의해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이선희가 22년 만에 TV 광고에 출연한다. 최근 이선희는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의 여성 건강기능식품인 '우먼솔루션'의 단독모델로 TV 광고를 촬영했으며, 이 TV 광고는 17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그간 이선희가 광고방송용 노래(CM송)를 부른 적은 있지만, 직접 모델로 나선 것은 1994년 LG생활건강(당시 럭키)의 아기 기저귀 '젬제미' 제품 광고 이후 22년 만이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이선희 씨가 가지고 있는 젊고 건강한 에너지가 제품의 컨셉과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984년 'J에게'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선희는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SBS 음악 예능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서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