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토요일인 2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오전 5시부터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남북도서해안, 지리산부근 50∼100mm(많은 곳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남부 150mm 이상), 강원동해안,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산간 30∼80mm, 경북동해안, 제주도(산간 제외) 20∼60mm다. 기상청은 "3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예보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자녀가 2명이고, 두 아이가 모두 36개월 미만이면 홑벌이 가정도 어린이집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맞춤형보육 시행을 하루 앞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 종일반 기준이 어린이집 완화됨에 따라 맞춤형보육 시행 시 종일반 비율은 76% 정도가 될 것으로 복지부는 전망했다. 복지부는 "이번 기준 완화안과 임신 등 자연적인 증가분을 고려하면 연말께에는 종일반 비율이 80%가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복지부는 또 맞춤반의 기본보육료는 삭감하지 않고 2015년 대비 6%를 인상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 인상분은 보육교사들의 처우 개선에 활용하도록 했다고 정진엽 장관은 설명했다. 정진엽 장관은 "7월 맞춤형보육이 도입되면 맞벌이 부모님들이 더욱 당당하게 12시간 동안 보육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가정 내 양육이 가능한 부모님들은 더 질 좋은 보육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연금복권 261회차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나눔로또는 29일 연금복권 261회차 1등 당첨번호가 4조583702번과 4조874929번이라고 밝혔다.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각각 월 500만원씩 20년간 당첨금을 준다. 세금을 제하면 수령액은 월 390만원 정도다. 2등 당첨자는 1등의 앞뒤 번호 4명으로, 각각 1억원의 당첨금이 일시 지급된다. 3등 당첨번호는 각조 441245번으로 1000만원의 당첨금이 제공되며, 100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지는 4등은 각조 29092번이다. 5등은 각조 505번으로 2만원의 당첨금이 제공되며, 6등은 각조 36, 69번으로 당첨금 2000원이 지급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폭염을 피해 휴가를 계획하는 시기이지만 취업준비를 하는 구직자들에게는 그저 먼 나라 이야기이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324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를 떠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을 넘는 54%가 ‘휴가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직장인들의 경우, 동일한 조사에서 28.1%만이 휴가를 떠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것과 비교하면 2배 가량이나 많은 수치다.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휴가비용이 없어서’(54.9%,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고, ‘취업 준비 때문에 바빠서’(54.3%)가 바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가족한테 눈치 보여서’(29.7%), ‘휴가를 갈 필요성을 못 느껴서’(19.4%), ‘휴가를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1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했다면 휴가를 떠났을 것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10명 중 7명꼴인 67.4%가 ‘그렇다’라고 답변했다. 특히, 여름휴가를 못 가는 구직자 중 46.3%는 휴가를 떠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구직자들은 방학과 휴가시즌에 전념할 취업 관련 활동으로 ‘각종 자격증 준
[KJtimes=김봄내 기자]울산∼포항 고속도로가 30일 완전히 개통했다. 한국도로공사가 2009년부터 1조9천983억원을 들여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에서 경주를 거쳐 포항시 남구 오천읍까지 53.7㎞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로 만들었다. 작년 말 울산분기점∼남경주, 동경주∼남포항 42.1km를 먼저 개통한 뒤 이번에 남경주∼동경주간 11.6km를 완공했다. 울산 10.7㎞와 경주 32.4㎞, 포항 10.6㎞를 연결하는 도로다. 경주시 외동읍과 양북면을 잇는 7.54km의 국내 최장 양북 1터널을 비롯한 터널이 24개(총연장 2만4천669m), 다리가 52개(9천525m)다. 더구나 양북 1터널에는 사고와 화재에 대비해 소화전, 피난대비시설, 자동 물 분무 소화시설 620개, 독성가스 감지시설 4개 등 첨단 안전장비를 설치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산∼포항 거리가 종전 74㎞에서 54㎞로, 차 운행 시간도 60분에서 32분으로 크게 줄었다. 이에 따른 물류비 절감도 연간 1천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경주국립공원과 포항·울산 관광지 접근성이 좋아져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울산과 경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도의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 콜레라(열병)가 발생, 방역당국이 돼지 1천300여마리에 대한 긴급 살처분에 나섰다. 29일 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제주시 한림읍 소재 양돈농가에서 돼지 콜레라가 발생한 것이 확인돼 해당 농가와 주변 농가 돼지에 대해 살처분 및 이동제한 조치가 취해졌다. 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지난 24일 모니터링한 해당 농가 사육돼지에서 돼지 열병 항체를 확인,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이를 최종 확인했다. 해당 농장의 사육 돼지는 총 423마리다. 도는 친환경 매몰탱크를 이용해 이들 돼지를 도살처분 중이다. 방역당국은 돼지 콜레라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 이내를 위험지역으로, 3∼10㎞ 이내를 경계지역으로 하는 방역대를 설정, 통제초소를 설치했다. 방역대 내 154농가(위험 65곳, 경계 89곳)에서는 돼지는 물론 돼지 분뇨 등 돼지 콜레라 전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없도록 했다. 또 해당 농가가 전날 도축장에 돼지를 출하한 것으로 확인돼 도축장에서 도축 대기 중인 돼지 924마리를 살처분 중이다. 도축된 뒤 냉장실에 보관 중인 돼지고기(3천324마리 상당)도 모두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는 7월 1일자로, 아디다스 재팬 리테일 부사장 에디 닉슨(Eddie Nixon)을 아디다스 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현 대표이사인 쟝 미쉘 그라니에(Jean-Michel Granier)는 아디다스 라틴 아메리카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영국 출신의 에디 닉슨 신임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20년 경력의 리테일 전문가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폭넓은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부임 전, 2010년부터 아디다스 재팬에서 이커머스와 리테일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컨슈머 다이렉트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아디다스 그룹에 합류하기 전, 코트 인터내셔널 리테일에서 영업, 머천다이징, 마케팅, 구매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한편 현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인 쟝 미쉘 그라니에는 한국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아디다스 라틴 아메리카 대표이사로 임명되었다. 쟝 미쉘 그라니에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 아디다스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전 봉산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비위생적인 불량급식 책임을 물어 대전시교육청에 관련자 징계와 영양사·조리사 전원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봉산초 학부모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 이 학교 급식시설과 급식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과 머리카락, 플라스틱 등 이물질이 검출돼 개선을 요구했으나 학교장과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를 방치했다며 대전교육감에게 급식의 질 향상과 위생 상태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요구했다. 비대위는 자체 조사결과 학교 급식실 식탁과 배식대, 도마작업대 등에서 기준치보다 수십 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고, 5∼6학년 2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밥과 국, 반찬에서 머리카락, 휴지, 플라스틱 조각 등이 나왔다는 응답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특히 일부 조리원이 학생들에게 인격 모독적인 막말과 욕설을 상습적으로 했다며 이 조리원에 대한 처벌과 영양사·조리사·조리원 전원교체, 관련 문제를 알면서 1년여 동안 방치한 학교장과 서부교육지원청 담당자 문책 등도 요구했다. 비대위는 대전교육감이 사태 해결에 직접 나서 달라고 요구하며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집회와 1인 시위 등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
[KJtimes=김봄내 기자]조희팔이 중국에서 도피생활 중 사망한 것으로 검찰이 결론 내렸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주필)는 28일 조희팔 사건 종합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다각적인 조사 및 확인 결과를 종합할 때 조희팔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에 따라 조희팔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했다. 검찰은 조희팔이 2011년 12월 18일 저녁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의 한 가라오케에서 내연녀 등과 음주를 한 뒤 호텔 방으로 갔다가 쓰러졌고, 인근 중국 인민해방군 제404의원으로 이송돼 이튿날 오전 0시 15분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이는 경찰이 2012년 5월 조희팔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을 때와 같은 시점이다. 검찰은 조희팔 사망 당시 함께 있었던 내연녀 등 3명과 장례식에 참석한 가족, 지인 등 14명을 조사한 결과,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이 일치되고 사망 당시 치료 담당 중국인 의사가 사망 환자가 조희팔이라고 확인한 점, 목격자들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검사 결과 진실 반응이 나온 점 등을 판단 근거로 밝혔다. 또 조희팔 사망 직후 채취된 모발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조희팔의 모발로 확
[kjtimes=정소영 기자] 풀무원스킨(대표이사 여익현)이 반려동물의 털과 집 먼지 등을 깔끔하게 청소하는 ‘그레이(Gray)’ 라인을 출시했다. 기존 ‘레드(Red)’와 ‘블루(Blue)’ 라인에 이어 반려동물의 청소에 최적화된 ‘그레이’ 라인은 특수 개발된 몹(mop)을 사용해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 등을 말끔하게 흡착해준다. ‘그레이’의 특수 실꼬임 구조는 반려동물 털의 큐티클 층이 톱니처럼 생긴 것에서 착안해 고안했으며, 몹에 처리된 특수 흡착제는 인체에 무해한 알레르겐 억제제, 항균제, 곰팡이 방지제가 함유되어 있다. 이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 세균, 곰팡이까지 흡착할 수 있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활동을 96%까지 억제하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일반 청소기와는 달리 청소할 때 소음이 없어 소리에 민감한 반려동물을 위해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탁 등 관리도 간편하다. 사용한 상품은 회수 후 특수 세탁 및 흡착제 처리 과정 등 친환경 공정을 거쳐 원상태로 재생·교체해 편리하다. 풀무원더스킨 담당자는 “반려동물의 털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손쉽게 제거해주는 간편한 청소용품”이라며 “반려동물과 실내에 오…
[kjtimes=정소영 기자] 코웨이의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가 소비자들로부터 이례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뼘 사이즈(18.5cm)에 혁신적인 정수 기술을 집약한데다 최대 3명의 물 음용량을 기억하는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지난 5월 출시된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RO 멤브레인 필터를 한 뼘 사이즈인 18.5cm에 정수기 최초로 적용했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혁신적인 기능을 모두 집약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얼마 전 코웨이가 진행한 소비자 니즈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소비자은 각종 오염물질, 세균, 바이러스, 중금속 등을 제거해주는 ‘RO 멤브레인 필터’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지만, RO 멤브레인 필터의 경우 정수기 내 수조 삽입에 따라 상대적으로 정수기 부피를 크게 하는 요인이 됐다. 따라서 시대가 흐를수록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고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기존 정수기 제품군 안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애로사항이 있었다. 최근에는 각종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는 날이 늘면서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는 조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KJtimes=장우호 기자]지난달 항공운송시장의 국제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대비 4%대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5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3%, 4.4%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2.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선 여객 운송량은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대비 2.9% 감소하며 주춤한 반면 저비용항공사는 40.4%로 크게 증가했다. 국적사 분담률(63.2%)에서도 전년 동월대비 4.5% 상승한 17.5%로 대형항공사(45.7%)와의 차이를 줄였다. 국내선 여객 역시 대형항공사 이용자는 120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7% 감소한 반면 저비용항공사는 153만명으로 12.5% 증가와 함께 56.1%의 분담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규슈지역 지진 여파로 여객실적이 감소한 일본(-1.0%)를 제외하고 대양주(19.0%), 동남아(9,1%) 등 모든 지역 노선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국제선 여객 비율이 높은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이 각각 4.8%, 14.1% 증가했고,대구공항은이보다 높은 23%나 크게 증가했다. 국토부는 항공사들의 신규노선 추가와 운항 확대, 개별여행객 및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 증가, 여
[kjtimes=장우호 기자] 여성에 비해 남성이 피부 관리에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편이지만 최근다양한 피부 트러블 요소들이 발생하면서 남성들도 꾸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잦은 음주와 야근 그리고중국발미세먼지까지,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피부 관리는 더 이상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류를 이끌고 있는 '유시진 대위' 송중기는‘예쁜남자’ ‘꿀피부’ ‘꽃미남’이라는 수식어가 붙어깨끗하고 화사한 피부의 대명사가 됐다. 지금은 남자의 피부와 외모가 스펙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됐다. 남자의 ‘꿀피부’는 여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고 사회적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대부분 직장 남성의 야근, 음주, 흡연, 만성피로, 스트레스 등 불규칙한 생활과 외부자극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원인이다. 또한 여성에 비해 두꺼운 남성 피부는 잔주름은 잘생기지 않지만 한번 주름이 잡히면 깊게 패이는 경향이 있다.HS 클리닉 김홍섭 원장은 "남성은 대체로 피부 관리가 소홀하기 때문에 여성에 비해 피지가 많고 모공이 넓어 얼굴이 자주 번들거리고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며, "그렇기
[KJtimes=김봄내 기자]연이은 낙방에 좌절하고 있는 상반기 공채 지원자라면 인크루트가 종근당/코오롱/SK증권 등 유명기업 5곳의 채용 소식에 주목하자. ㈜종근당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기졸업자이거나 2016년 8월 졸업예정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모집은 영업, 마케팅, 연구, 생산, 관리 부문에서 진행되며 전형절차는 각 부문 별로 상이하니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확인할 것. 접수는 6월 26일(일)까지 종근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동서석유화학㈜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구매이며 지원자격은 전공 무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면접, 신체검사. 2차면접(1차 합격자에 한함) 순이며 접수는 6월 29일(수)까지 이메일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코오롱그룹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코오롱 생명과학, 코오롱 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코오롱 글로텍, 코오롱 제약, 코오롱 베니트이며 세부직무는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격 및 유의사항 등 기타 모집과 관
[KJtimes=김봄내 기자]직장인들이 가장 최악으로 꼽는 후배 유형은 ‘무지개매너형’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무지’와 ‘개매너’의 합성어로 ‘매우 매너가 없다.’라는 뜻이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후배 직원이 있는 직장인 1,382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최악의 후배 유형’을 조사한 결과, 말투, 태도 등에서 예의가 부족한 ▲ ‘무지개매너형’이 26%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권력이 있는 상사에게만 잘 하는 ▲ ‘아부형’(14.5%), 일을 가르쳐도 이해를 잘 못 하는 ▲ ‘백치형’(10.9%), 능력도 없으면서 말만 앞서는 ▲ ‘허세형’(10.3%), 지시대로 안하고 자기 멋대로 처리하는 ▲ ‘나잘난형’(9.7%), 시키는 것 외엔 결정도, 판단도 못하는 ▲ ‘결정장애형’(9.1%), 잦은 지각, 딴짓 일삼는 ▲ ‘태도불량형’(8.3%), 낙하산으로 들어와 위아래가 없는 ▲ ‘금수저형’(3.2%) 등이 있었다. 응답자의 38.2%는 평소 후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후배와 갈등을 겪는 부분은 ‘업무 처리 방식’(23.1%)보다 ‘조직생활 태도’(30.5%)에서 더 많았다. 또, 스트레스를 주는 후배의 성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