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일본 연간 이용권 ‘민트패스 J’의 업그레이드 상품, ‘민트패스 J+’를 기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민트패스 J+’는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상품으로, 이용 기간이 짧아진 반면, 기존 ‘민트패스 J’의 3회 상품보다 50% 더욱 저렴해지고 대도시 이용도 가능해졌다. 또한, 2개 도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신상품도 출시되고, 무료 위탁수하물도 제공되는 등 추가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 패스 종류는 2가지다. 에어서울 단독 노선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나가사키, 우베, 히로시마 노선 중에 2번 탑승할 수 있는 패스가 99,000원, 여기에,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중에 1개 도시를 추가로 선택해 총 3번 탑승할 수 있는 패스가 149,000원이다.(티켓 발권 시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민트패스는 이벤트 때마다 치열한 ‘광클릭’ 경쟁을 벌이지 않아도 최저가보다 더 싼 가격에 항공권을 먼저 선점해 놓은 후,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민트패스 J+’는 특가보다 더 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는 31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위원장 : 국토교통부 1차관)를 개최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7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지는 강원 원주, 충북 충주, 경북 영주, 충북 청주, 세종, 충남 논산, 전남 나주로 선정됐다. 이번 후보지들은 전문가들이 제시한 조정 의견에 따라 보완 후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향후 세부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 수요에 맞는 적정 수준으로 사업규모 등을 조정하여 예비타당성조사,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산업단지 지정을 받게 된다.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7개소는 지난 대선 지역공약으로 국가산단 추진이 발표된 지역을 대상으로 연구기관의 타당성 연구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전문가 검증결과, 7개 후보지 모두 국가 산업단지로의 개발 필요성이 인정되고, 장래 지역 성장거점으로서 잠재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후보지별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금번에 선정된 후보지의 특징을 살펴보면, ① 산업 측면에서는 바이오 2개소, 의료기기 1개소, 정밀 기계 1개소, 에너지 1개소, 부품·소재 1개소, 국방산업 1개소를 선정하였는데, 최근 산업구조 변화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KJtimes=김봄내 기자]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이효리와 함께한 FW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특히 이번 화보는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서 둘만의 시크릿한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순의 포토그래퍼로서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했고 “역시나 이효리다” 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아무런 촬영 스태프 없이 둘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효리가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해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를 내추럴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를 통해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들과 바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공간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이번 화보에는 쟈딕앤볼테르가 추구하는 빈티지한 걸리쉬함과 락적인 무드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무엇보다 브랜드 감성의 기본이 되는 락시크 무드는 음악인으로서의 이효리 이상순의 감성과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이효리만의 내추럴하지만 시크함으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역시 이효리”라는 프로다운 면모를 과감하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들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글로벌 앰버서더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푸마 바스켓’을 론칭하며, 소비자 참여형으로 실시되는 ‘PUMA BASKET MADE BY BTS’ 캠페인과 화보를 함께 공개한다. 푸마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하는 ‘PUMA BASKET MADE BY BTS’ 캠페인은 소비자가 ‘푸마 바스켓’을 완성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2015년부터 방탄소년단과 4년 째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 하고 있는 푸마는 그 동안 받아온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푸마 관계자는 “이번에도 방탄소년단과 함께 해서 기쁘다. 이번 ‘푸마 바스켓’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온, 오프라인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리며, 앞으로 행보도 지켜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프라인에서는 푸마 바스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방탄소년단과 구매자 자신의 모습이 함께 담긴 특별한 포토 포스터를 만들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포토부스 안에서 사진을 찍고 간단한 문자를 입력하면 푸마와 방탄소년단 화보에 구매자가 담긴 나만의 포토 포스터를 가질 수 있다. 참여방법은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이 수 년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한 매체는 노영심과 한지승 감독이 수 년 전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996년 한 감독의 데뷔작 ‘고스트 맘마’의 주제음악을 노씨가 맡으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2001년 5월26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내년부터 월소득 564만원 이하 3인 가구가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을 지원받는다. 여성가족부가 31일 공개한 아이돌봄 서비스 개선 대책에 따르면 정부가 이용료를 직접 지원하는 대상이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중위소득 150% 이하로 상향 조정된다. 아이돌봄은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맞벌이 가정 등을 방문해 아이를 보호하는 서비스로, 지난 2007년 시작됐다. 정부는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가구를 소득수준에 따라 가형, 나형, 다형, 라형으로 나눠 차등 지원한다.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가형은 올해까지 중위소득 60% 이하였으나, 내년부터는 75% 이하로 바뀐다. 나형은 60% 초과∼85% 이하에서 75% 초과∼120% 이하로, 다형은 85% 초과∼120% 이하에서 120% 초과∼150% 이하로 변경된다. 정부 지원 비율도 영아종일제 기준으로 가형은 75%에서 80%로, 나형은 55%에서 60%로 높아진다.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 다형은 정부 지원 비율이 15%다. 이에 따라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아이돌봄 가구는 4만6천 가구에서 9만 가구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다. 아울러 시간제 서비스에 대한 정부 지원 시간…
[KJtimes=이지훈 기자]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나체사진 등을 찍어 음란사이트에 유포한 40대 남성은 서울 서초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46)씨를 구속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2시 20분께 서울 종로구에서 70대로 추정되는 여성 B씨를 만나 성관계를 하면서 혼자 보겠다며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B씨의 주요 부위가 노출된 신체 등을 7차례 촬영했다. 이어 오후 4시 59분께 음란사이트 2곳에 접속한 뒤 B씨의 얼굴과 주요 신체 부위가 그대로 노출된 사진 7장을 B씨 동의 없이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극우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에 고령 여성의 주요 신체 부위가 그대로 노출된 나체사진 등 음란 사진이 게시됐다는 인터넷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C(27)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일반음란물 유포)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C씨는 A씨가 음란사이트에 게시했던 사진 7장 가운데 4장을 내려받은 뒤 일베 저장소에 '박카스 할머니와 성매매를 했
[KJtimes=이지훈 기자]국회의원 보좌진 월급 일부를 반납받아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황영철(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의원이 31일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박이규 부장판사)는 이날 열린 선고공판에서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의원에게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벌금 500만원, 추징금 2억8천700여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황 의원이 계좌 형성과 이용에 장기간 관여했고, 그 이익을 누린 주체로서 이 사건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황 의원은 재판이 끝난 뒤 "재판부에 얘기했던 많은 부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항소를 통해서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소명해나가겠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황 의원은 최근 21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히며 정계 은퇴라는 배수진까지 쳤으나 중형을 피하지 못했다. 황 의원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의 국회의원 보좌진 등의 월급을 일부 반납받아 지역구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사용하는 등 2억8천만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부정 수수한 것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장년 노동자가 임금피크제에 따라 노동시간을 줄이면 그로 인한 임금 감소분의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 주는 '임금피크제 지원금' 제도가 내년부터 중단된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8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내년도 예산안에 임금피크제 지원금 제도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는 임금피크제 지원금을 올해 말까지 지급한다는 고용보험법 시행령의 일몰 조항이 개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초 노동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임금피크제 지원금 제도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관련 부처 간 협의 과정에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금피크제 지원금 제도는 임금피크제로 임금이 10% 이상 줄어드는 노동자 1인당 정부가 연 1천8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다.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정한 사업장에서 18개월 이상 계속 고용된 55세 이상 노동자가 지원 대상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GS리테일은 도로 등에 대형 싱크홀(땅꺼짐)이 생겨 대피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에게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아파트 바로 옆에 대형 싱크홀이 생겨 대피한 가산동 주민에게 생수, 즉석밥, 컵라면, 초콜릿 등 생필품 1천명분을 지원했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팀장은 "가산동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재난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재난 예방 및 구호물품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31일 오전 4시 38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대형 싱크홀(땅꺼짐)이 생기면서 주민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파트 인근 공사장과 도로에서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의 사각형 형태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싱크홀과 인접한 2개동 주민 200여명을 대피시켰다. 이 아파트단지는 18개동으로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애초 아파트 1개동이 5도가량 기운 것으로 추정했지만, 금천구청과 전문가의 안전진단 결과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구청은 정밀 계측을 통해 아파트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강한 비에 지반이 약해지면서 땅이 내려앉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7일 0시부터 31일 오전 6시까지 금천구에는 148.5㎜의 비가 내렸다. 소방당국과 금천구청은 장비 33대, 인원 131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고 안전조처를 하고 있다.…
[KJtimes=김현수 기자]“건설업이 호조를 유지함에 따라 교통정리 등 경비업의 구인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 회복을 배경으로 고용 상황이 지속해서 견실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유효 구인배율이 지난달 1.63으로 4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효 구인배율은 구직자 대비 구인자 비율을 뜻한다. 31일 NHK는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7월 유효 구인배율은 전달보다 0.01 포인트 높은 1.63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974년 1월 이후 최고 수치라고 보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유효 구인 배율은 수치가 높을수록 구인난이 심해졌음을 보여주는데 경기 회복 경향을 배경으로 인력 부족 현상이 이어지며 기업들의 채용 수요가 늘고 있음을 뜻한다. NHK는 보도를 통해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별로는 도쿄도가 2.16으로 가장 높았고 오키나와(沖繩)현이 1.14로 가장 낮았으며 22개월 연속 모든 도도부현에서 유효 구인 배율이 1을 넘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 일자리 수도 제조업과 건설업, 서비스업, 의료·복지 분야를 위주로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KJtimes=김승훈 기자]LG[003550]가 상장 자회사의 가치변화에 비해 주가 하락 폭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 31일 KB증권은 LG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종전처럼 9만7000원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LG의 자회사와 손자회사 보유 지분율이 최근 이슈인 공정거래법 개정안에서 제시하는 지분율을 상회해 개정안이 통과돼도 부정적인 영향에서 자유롭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주요 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의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실적 부진 이슈로 LG의 주가가 자회사 주가 하락세 영향을 받았으며 현재 주가 수준은 주가순자산비율(PBR) 0.73배로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와 LG화학의 주가 회복세가 지주회사인 LG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최근 LG화학 주가가 회복되고 LG전자는 하반기에 자회사 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가 예상돼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비상장 자회사 서브원의 실적 향상도 눈여겨볼 만하다”면서 “해외 건설사업 매출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이 700억원으로 지
[KJtimes=김승훈 기자]매일유업[267980]과 신세계[0041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하나금융투자는 매일유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에 대해 각각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경쟁사의 제품 판매가격 인상에 따른 가격 인상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하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0.5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가치평가)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면세점 업황이 상승국면에 다시 진입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신규 면세점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면서 면세부문의 순매출과 영업이익은 오는 2019년 3조5000억원과 900억원, 2020년 3조9000억원과 2000억원에 이를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면세부문의 영업 가치는 4조원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76억원, 21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높은 베이스에
[KJtimes=이지훈 기자]육군 공격헬기 코브라(AH-1S)가 30일 경기도 용인비행장에서 이륙 직전에 불시착했다. 육군은 "오늘 오후 4시 44분께 코브라 헬기 1대가 교육훈련을 위한 이륙 직전에 1m 상공에서 주회전날개가 분리돼 불시착했다"며 "이번 사고로 조종사 2명 모두 외상이나 부상은 없으나 정밀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사고 직후 동일 기종에 대한 운항을 중지했다"며 "인명피해는 없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