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으로 근로장려금과 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보험료 등 직접적 재정지원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당정은 이를 위해 5인 미만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금액을 현행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당정은 또 상가임대차보호법상 환산보증금을 상향하고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을 10년 연장하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 회의에서 이런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매출부진과 경영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 서귀포에 접근했다. 모레 새벽에는 서울 주변을 통과할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솔릭'은 제주 서귀포 남남동쪽 34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한 상태다. 강한 중형급 태풍인 '솔릭'의 강풍 반경은 380㎞에 달하고 중심기압은 950hPa(헥토파스칼)이다. 태풍 영향 반경 내에서 가장 바람이 센 곳의 풍속은 초속 43m(시속 155㎞)에 달한다. 현재 시속 19㎞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인 '솔릭'은 22일 밤부터 23일 아침 사이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23일 오후에는 서해 남부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3일 늦은 밤 중부 서해안에 상륙한 뒤 24일 새벽 수도권 지역을 통과해 같은 날 오후에는 강원도 북부를 지나 동해 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다. 현시점에서 수도권 통과 예상 시점과 지역을 보면 24일 오전 4시께 서울 동남동쪽 20㎞ 부근 육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 전체가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매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솔릭'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서해 상을 따라 북상하고 우리나라가 태풍의…
[kjtimes=견재수 기자] 휴온스 오너 2세인 윤성태 부회장이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재약업계에 또 다시 ‘갑질 논란’이 불거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운전기사의 일방적 주장이며, 과장‧왜곡된 내용이 있다고 맞서고 있어 당분간 진실공방으로 이어질 모양새다. 22일 일부 언론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윤 부회장의 전직 운전기사 A씨는 과거 윤 부회장이 자신에게 폭언은 물론, 인격을 모독하는 행동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새벽 일찍 윤 부회장 집으로 출근해 개밥을 챙겨주거나 마당청소 등 집안 허드렛일을 도왔으며, 윤 부회장이 개밥을 줬는지, 청소를 했는지 물었다고 ‘갑질 의혹’을 주장했다. 또 저녁 약속이 있으면 (윤 부회장이)교통 체증을 생각해 일찍 출발하지도 않고 촉박하게 움직이면서 신호가 걸리거나 차량이 멈추면 화를 내거나 욕을 했다고도 주장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심적으로 참을 수 없는 말을 수시로 들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A씨는 “처자식들을 생각해 웬만하면 참으려 했다”면서, “하지만 (윤 부회장의) 폭언과 인격 모욕적인 행동에 참을 수 없어 회사를 그만 뒀다”고 강조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 이노션[214320]과 넥스트아이[137940]에 대해 대신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각각 ‘매수’를 추천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대신증권은 이노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와 관련한 일감 몰아주기 이슈가 펀더멘털(기초여건)과는 무관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이노션 주가이 경우 최근 공정거래법 개편에 따른 일감 몰아주기 기준 강화 이슈로 하락했는데 이는 최대주주 지분 10%의 오버행(대량 대기매물)과 그룹사 물량(captive)에 따른 실적 감소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넥스트아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70원을 새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하나금융투자는 넥스트아이의 경우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이차전지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자회사 이노메트리의 중국향 수주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사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개편안이 최종 확정되더라도 최대주주의 지분이 시장에서 매각될 가능
[KJtimes=김승훈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양적·질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미래에셋대우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실적 고성장에 따른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과 화장품 사업 신장에 따른 배수 상향 조정이 모두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신규 화장품 브랜드 ‘연작’이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고 연내 수입 화장품 브랜드 2개가 추가될 예정이라며 12월 비디비치 기초 제품이 출시 예정이고 시내면세점 추가 출점도 예고돼 있다고 설명했다. 하누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전날 자회사 인터코스코리아의 증자 공시가 있었는데 이는 신규 제품 출시 등으로 인한 생산 물량 증가에 대비한 결정”이라며 “향후 비디비치 제품 전량을 인터코스코리아가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신규 브랜드도 인터코스코리아가 생산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자회사를 통한 자체 브랜드 생산을 높이면서 수직 계열화를 강화하고 원가 개선을 꾀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7일부터 전사적으로 친환경 경영 캠페인을 추진하며 일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전력사들이 원전사업 분야의 협력은 물론 재생 에너지 사업에 눈을 돌리는 등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사업 재편을 모색하던 모양새였던 탓이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쿄전력 홀딩스와 주부전력은 최근 원자력 사업분야에서 상호 제휴하기로 하고 실무 협의에 들어갔으며 히타치제작소와 도시바도 이들 업체의 제휴에 합류하기로 해 사업 재편작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원전 건설 재개와 폐로 작업을 공동 추진하고 보수관리를 담당하는 새로운 전문업체를 설립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전사업 전체를 아예 통합하는 방안도 향후 논의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하지만 사업이 통합된다 해도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 작업은 도쿄전력이 계속 맡는다는 방침이며 도쿄전력과 주부전력은 공동 출자회사를 통해 국내 화력발전사업을 2019년 봄에 통합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마이니치신문은 전력사들이 재생 에너지 사업에도 관심을 두기 시작했는데 그간 전력사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KJtimes=이지훈 기자]인천 남동공단 내 전자제품 제조공장 화재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내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공장에서 불이 나 오후 5시 51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A(53·여)씨 등 공장 근로자 9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인천 남동공단내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근로자 4명을 비롯해 6명이 중·경상을 입는 인명 피해가 났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남녀 공장 근로자 5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중 여성 근로자 4명은 출동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불을 피해 건물 4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중상자 중 심정지 증상을 보이거나 의식이 없었던 근로자가 2명이며 나머지는 늑골 통증과 호흡 곤란 증세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원 60여명과 함께 펌프차와 구급차 등 차량 4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올 뉴 K3’ 무료 시승 이벤트를 재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6월 고객들이 올 뉴 K3의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상품성을 여행하듯 편안하게 체험하라는 취지로 올 뉴 K3 무료 시승 이벤트 ‘트립 투 K3’를 실시했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트립 투 K3’를 재실시한다는 점에서 ‘트립 투 K3 리턴즈’로 이름 붙여졌으며, 수도권 및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의 그린카 시승존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8월 20일(월)부터 31일(금) 사이 그린카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올 뉴 K3 이벤트 퀴즈에 정답 댓글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퀴즈 정답자 전원에게는 3시간 이용권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24시간 이용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막바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께서 올 뉴 K3를 시승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라는 의미로 시승 이벤트를 재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압도적인 연비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준중형 최강자 올 뉴 K3를
[KJtimes=김봄내 기자]GS수퍼마켓은 21일부터 2018년 가을 햇꽃게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꽃게는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의 금어기를 마친 후 첫 어획하는 2018년 가을 햇꽃게 상품이다. 가을꽃게는 제철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으로 꽃게탕과 간장게장으로 즐기기에 좋다. GS수퍼마켓은 안정적인 꽃게 공급을 위해 꽃게 어획 선박을 전년대비 2배 이상 늘린 14척과 계약을 진행했고, 올해 꽃게 출하 지역에 대한 사전 예측을 통해 지난해보다 남쪽 지역인 격포와 진도 지역의 활동 선박 위주로 계약을 진행했다. 또 담당 MD를 해당 지역에 상주해 신선한 꽃게의 안정적인 공급을 준비해 왔다. 올해 운영하는 상품은 3Kg 톱밥꽃게 상품과 활꽃게 상품이다. 특히 톱밥꽃게는 꽃게를 운반할 때 온도를 14~15도 이하로 낮추고 모래펄과 유사한 톱밥속에 꽃게를 넣어 꽃게가 가수면 상태로 빠지게 유도하는 방식으로 신선하게 꽃게를 즐길 수 있다. GS수퍼마켓은 2018년 첫 출하를 기념해 22일부터 28일까지 행사카드(KB국민, BC, NH농협, 팝카드)로 결제시 생물 꽃게를 100g당 108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꽃게철이 끝나는 10월
[KJtimes=이지훈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퇴진한다. 설정 스님은 2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한국 불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종단에 나왔지만 뜻을 못 이루고 산중으로 되돌아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설정 스님은 기자회견 후 조계사에 들러 참배하고 신도, 종무원들과 인사한 뒤 오후 1시 45분께 차를 타고 수덕사로 떠났다.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설정 스님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재차 부인했다. 설정 스님은 의혹과 관련해 "그런 일이 있다면 이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며 "물론 나를 염려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진실로 나를 보호해야 할,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이들은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은행은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5천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신한은행은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추어 2조원 한도로 출시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이 고객들과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조기 완전 판매되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은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비대면 가입 시 최소 50만원)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이자율 연2.0%로 2018 KBO리그 프로야구 시즌 관객수 9백만명 이상일 경우와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출 경우 우대이자율 각각 0.1%p를 적용해 최고이자율 연2.2%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8월 31일까지 MY CAR KBO리그 적금/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 고객에게 야구장 관람 티켓을 제공하며 KBO 프로야구 경기 당일 참여할 수 있는 ‘SOL Time’, ‘승부예측 SOL Pick’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조합과 같이 단맛과 쓴맛을 번갈아 느낄 수 있는 ‘단쓴단쓴’ 조합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단쓴단쓴’ 조합은 혀가 오그라들 정도의 단 맛을 쌉쌀함으로 중화시키는 중독적인 매력에 ‘단짠단짠’을 잇는 마성의 맛 조합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달콤함과 쌉쌀함의 대표주자 격인 초콜릿과 녹차의 조합은 믿고 먹는 조합으로 자리잡으며 스프레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녹차와 초콜릿을 더해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되는 족족 ‘디저트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복음자리의 ‘그린티&초코쿠키 스프레드’는 녹차 스프레드 베이스에 초코쿠키를 듬뿍 더해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동시에 살린 제품이다. 녹차 스프레드에는 국산 가루 녹차를 함유해 향긋한 녹차 본연의 풍미를 깊이 있게 살렸으며, 여기에 초코쿠키를 듬뿍 넣어 달콤한 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스트로베리밀크, 쿠앤크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빙그레 ‘투게더’도 최근 ‘투게더 녹차 초코’를 선보이며 ‘단쓴단쓴 대세’ 대열에 합류했다. 달달한 초콜릿과 쌉싸름한 녹차의 적절한 밸런스에 입
[KJtimes=김봄내 기자]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행복을 불러오는 플로럴 향 ‘허니서클 앤 다바나(Honeysuckle and Davana)’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이 선보이는 ‘허니서클 앤 다바나’는 영국의 야생꽃인 허니서클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허니서클은 영국의 전원이나 산책길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으로 일상의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익숙한 향이다. 또한 허니서클은 낮에는 프레쉬하고 밤이 될수록 관능적인 향으로 변화하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 조 말론 런던은 헤드스페이스 기술로 시간대별 허니서클의 향을 포착해 가장 자연의 허니서클 향에 가까운 ‘잉글리쉬 허니서클™’ 향을 추출했다. 여기에 아로마틱한 다바나와 모스, 파출리를 더해 달콤하고도 관능적인 ‘허니서클 앤 다바나’가 완성되었다. 허니서클 앤 다바나’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프레그런스 컴바이닝™을 통해 다양한 향으로 연출할 수 있다. 낮의 허니서클처럼 싱그러운 향을 강조하려면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와 함께 사용 시 시원한 바다내음과 특유의 섬세한 향이 허니서클 앤 다바나의 향에 깊
[KJtimes=김봄내 기자]옵토마가 다양한 설치모드와 컴팩트한 폼 팩터를 갖춰 강당, 교회 등 중대형 공간에 맞춤형 설치가 가능한 레이저 프로젝터 ‘500 시리즈’ 6종을 신규 출시한다. 500 시리즈는 기존 B2B 프로젝터 동급 제품 대비 컴팩트한 디자인과 폼 팩터를 갖춰 10kg 초반 대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됐으며, 360도 설치 및 세로모드, 4코너 조정 모드, 연중 무휴 연속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상시 운영되는 전시회, 박물관, 강당 및 예배당, 회의실 등 중·대형 규모의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옵토마가 자체 개발한 두라코어(DuraCore) 레이저 광원 기술을 적용해 적은 유지 비용 및 풍부한 색감과 화질이 강점으로, IP5X(국제 방진 보호 등급) 인증의 밀폐형 광학 엔진으로 먼지 등 이물질 유입을 통한 영상 저하 우려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일반 램프 프로젝터 대비 약 7배의 수명인 최대 2만 시간의 긴 수명으로 유지 보수 비용을 낮췄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밝기 감소 현상을 방지하여 선명한 화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500 시리즈는 1.6배 줌렌즈를 탑재한 ZU500T, ZH500T, ZW500T, ZX500 4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