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18일 오후 2시 9분께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인력 70여명과 헬기 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70%가량 진화한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4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 뮤직비디오는 18일 오전 11시 7분경 유튜브 조회수 4억건을 넘겼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 최초로 2편의 4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2016년 5월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원더케이(1theK)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불타오르네’의 단독 조회수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합하면 4억 1430만 건을 넘는 수치이다.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는 수십 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단체 군무씬 등 방탄소년단 특유의 역동적이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한국 그룹 최초로 4억뷰를 돌파한 ‘DNA’를 비롯해, ‘쩔어’, ‘피 땀 눈물’, ‘MIC Drop’ 리믹스 등 총 3편의 3억뷰 뮤직비디오와 ‘낫 투데이(Not Today)‘, ‘Save ME’, ‘상남자’, ‘FAKE LOVE’ 등 총 4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2018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이 1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17개 시·도 6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총 77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3만6천66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47.6대 1이다. 4만8천361명이 지원했던 지난해보다는 1만1천699명의 응시생이 줄었다. 7급 공채 경쟁률은 2015년 81.9대 1, 2016년 76.7대 1, 2017년 66.2대 1, 올해 47.6대 1로 계속 낮아지는 추세다. 이에 대해 인사처는 "지난해와 달리 7급 공채 원서접수가 9급 국가직·지방직 공채 합격자 발표 후에 진행돼 9급 시험 합격자가 7급 시험에 지원하지 않게 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1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지되고, 면접시험(10월19∼23일)을 거쳐 11월2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18일 오전 11시 47분께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교회 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으나, 소방서 추산 약 3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관계자는 "옥상에서 단열재 열선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되는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한다. 2018 아시안게임을 위해 세계적 명품 시계 브랜드 티쏘는 수 천분의 1초를 앞다투는 스포츠 경기에서 최상의 경기 결과를 보장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 40개의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 총 465개의 경기에 정확한 시간 및 득점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80톤에 달하는 최첨단의 타임키핑 장비를 설치했으며, 경기 시간에 380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운영센터(technology operation centre)를 설립해 모든 경기장에 대한 연결과 서버를 하나하나 상세하게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특히 티쏘가 타임키퍼로 활동해온 농구, 사이클링, 펜싱, 탁구, 럭비 등의 멀티 스포츠 종목의 경우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될 수 밖에 없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해 주목 받고 있는 농구 종목은 빠른 페이스로 운영되는 경기인 만큼 완벽한 타임키핑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에 티쏘는 각 팀 모든 선수들의 움직임을 포착할…
[KJtimes=김봄내 기자]속초해수욕장 및 청초해변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대회 셋째 날을 맞아 해양스포츠의 매력에 빠진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8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요트,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등 4개의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카이트보딩 등 4개의 번외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고무보트, 모터보트, 수상 징검다리 등 체험형 해양스포츠와 바다사랑 오행시, 바다엽서 그리기 등 약 20개의 해양문화행사가 마련되어 대회 참가자와 관광객이 다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관광도시 속초에서 펼쳐지는 이번행사는 동해안의 싱싱한 수산물부터 외웅치 해변, 영금정 등 행사장 주변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 경관까지 ‘맛’과 ‘멋’이 공존하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06년 울진에서 시작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우리나라 해양스포츠의 역사의 발자취이자, 각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증가하고 있는 해양레포츠 수요에 부응하여 국민들이 더욱 쉽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 전범기(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맞춰 일본 응원단의 전범기 응원을 제보해 달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때 일본 하키 대표 선수들이 일본하키협회의 기념품이라며 전범기가 그려진 배지를 한국 학생들에게 나눠 준 황당한 사건이 벌어 졌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2015 AFC 아시안컵 가이드북에 전범기 응원 사진이 등장했고,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전범기 응원이 펼쳐지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큰 대회때마다 전범기가 늘 등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이번 아시안게임때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전범기 응원들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발견즉시 사진 혹은 동영상을 찍어 제보해 주면 적극적인 대처를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제보방법은 메일(ryu1437@hanmail.net)이나 서경덕 교수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 계정으로 보내면 된다. 서 교수는 "자카르타 현지에서 관전할 때도 좋지만 TV로 경기를 시청하거나 혹은 핸드폰 등 모바일 기
[KJtimes=조상연 기자]“무역마찰로 인한 경기 전망 불투명이 기업심리 악화로 이어지며 실적 전망도 밝지 않게 나왔다. 달러대비 환율도 계속해서 엔고라는 보수적 전망이 많았다.” 일본 상장기업의 2018 회계연도(2018년 4월~2019년 3월) 순익이 전년도에 비해 2.1% 줄어들며 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7일 마이니치신문은 SMBC닛코증권이 도쿄증시 제1부에 상장된 1470개사의 실적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올 회계연도 순이익은 36조3485억엔(약 370조4000억원)으로 예상됐으며 이는 2017 회계연도 순이익에 비해 2.1% 줄어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올 4~6월의 경우 세계 경제 회복세 및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의 호재로 10조1160억엔의 순이익(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미중 무역 마찰에 따른 경기 전망이 불투명한데다 엔고 현상이 이어지며 연간 기준으로는 실적 악화를 우려하는 기업이 많았다. 업종별 2018 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는 자동차를 포함한 수송용 기기가 17.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호텔은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맥주 페스티벌 ‘Thirsty Moon’을 진행된다. 메이필드호텔 아트리움과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진행되는 맥주 페스티벌에는 COOL 김성수의 디제잉 공연과 함께 국내 맥주 및 다양한 수입&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Thirsty Moon’ 드레스코드는 베이비블루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면 경품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맥주 빨리 마시기 게임,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을 통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플레이트 메뉴로는 제주 맥주, 플레이그라운드, 구스아일랜드, 파울러너, 블랑, 아사히 등 다양한 수제 그리고 수입 맥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맥주와 어울림이 좋은 치킨가라아게, 나쵸그란데, 소시지구이, 한치&보리새우, 아이올리 감자튀김, 골뱅이무침 등 총 7종의 메뉴가 선 보인다. 할인 혜택으로는 강서구 주민에게는 10% 할인이 제공되며, 메이필드 호텔 캐슬클럽&피트니스 멤버쉽 회원, 메이필드호텔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및 공유 이벤트 참여자에게도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영, 유아 및 미성년자는 입장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비정규직 근로자 4천100여 명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했다. 소방과 폭발물 처리반(EOD) 약 300명은 공사가 직접 고용하고 나머지는 자회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방침이다. 한국공항공사는 1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노사 상생발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노조와 사용자, 전문가가 참여하는 노사전협의회를 구성해 정규직화 방식과 규모 등을 논의해왔다. 노사전협의회는 총 17차례 정례회의와 27차례 실무협의 끝에 합의를 이뤘다고 공사는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4개 공항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4천146명은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직접고용 대상은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소방과 폭발물 처리반 두 개 분야 297명이다. 공항운영과 시설 관련 분야 3천849명은 공사의 자회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다만 항공기 취급업, 주차 관제장비유지보수, 전산유지보수 직종 108명은 전환 대상에서 제외됐다. 공사 관계자는 "항공기 취급업 등은 중소기업 육성과 보호, 기술의 전문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중소기업 내 ‘직장내 괴롭힘’ 대책 지원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대기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직장내 괴롭힘과 관련한 대책 마련이 더딘 것으로 알려진 중소기업에 전문가를 파견하며 후생노동성은 이달부터 전문가 파견을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은 뒤 내달부터 해당 기업에 전문가를 파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전국 1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지식을 보유한 노무사 등을 무료로 파견해 ‘파워하라’에 대한 상담창구 개설과 사내 규정 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워하라는 힘(power)과 괴롭힘(harassment)을 조합한 일본식 조어로 상사에 의한 부하 괴롭힘을 의미한다. 후생노동성이 지난 2017년에 지역 노동국에 접수된 직장 내 따돌림과 괴롭힘에 관한 상담 건수를 집계한 결과 총 7만2067건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보다 1.6% 늘어난 것이며 6년 연속 증가한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후생노동성의 2016년 조사에서는 종업원 1000명 이상의 기업 중 88%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었지만 99명
[KJtimes=김봄내 기자]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에서 휴대가 간편해 외출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아기 물티슈 ‘퓨토 시크릿 휴대용 물티슈’를 리뉴얼 출시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퓨토 시크릿 물티슈는 까다로운 요즘 육아맘〮아빠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강화된 휴대성은 깐깐한 체크슈머들의 높은 눈높이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아이를 동반하는 외출이라면 빠질 수 없는 육아 아이템 아기 물티슈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땀을 닦기도 하고 음식물을 먹은 뒤 입가를 닦는데도 사용한다. 그만큼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성분과 소재가 특히 중요하다. 퓨토 시크릿 휴대용 물티슈는 9단계의 정수과정을 거친 깨끗한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자연 유래 성분인 카카오 추출물을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민감한 아기피부를 위해 순면 감촉 프리미엄 원단으로 사용감을 높였으며 레이온 원단으로 생분해되는 자연 유래 섬유로 혼율로 만들어진 원단에 비해 기능면에서 우수하다. 섬유 구조가 부드러워 피부 자극이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사용해보시고 구매하세요(Try before you buy)'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가 민감한 고객들도 구매 전 제품 체험 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감성 수분 크림’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아 부쩍 민감해진 피부가 고민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다가오는 가을 환절기의 건조하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피부 진정 케어가 필수다. 이에 키엘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주고,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민감성 수분 크림’ 샘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평소 피부가 민감해 새로운 제품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제품을 신뢰하고 사용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민감성 수분 크림’을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은 키엘 공식 온라인몰에서 누구나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샘플 쿠폰 받을 수 있다. 문자로 전송된 샘플 쿠폰은 9월 17일까지 전국 키엘 백화점 매장 및 부티크를 방문해 ‘민감성 수분 크림’ 여행용 사이즈 샘플(5ml)로 교환이 가능하다. (1인 1회, 신규 고객은 고객카드 작성 시에…
[KJtimes=김봄내 기자]유통업계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만들어 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나를 위한 소비’와 개성을 중요시 하는 포미족(For Me 族)이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부상한 것이 주요 배경. 식음료는 물론이고, 뷰티, 패션 등에 이르기까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 또한 다양하다. 개성을 반영할 수 없는 완제품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어야 하는 ‘DIY(Do It yourself)’ 사이에서 고민하던 요즘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적절한 대안으로 떠오른 셈이다. 써브웨이 박수정 마케팅 본부장은 “자기 개성 표출에 적극적인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 계층으로 자리잡은 점, 이들을 중심으로 취향 존중의 줄임말인 ‘취존’이라는 단어가 시사상식사전에 등재될 정도로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는 점 등에서 개성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엿볼 수 있다”며,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완제품 하나를 잘 만드는 것 못지 않게, 개별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도 가치소비 시대의 또다른 성공 공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
[KJtimes=김봄내 기자]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전속모델 배우 류준열, 모델 심소영과 함께한 2018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과 심소영은 일상 속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루즈한 오버핏과 카멜, 베이지, 얼스(Earth), 뉴트럴 컬러 등의 아이템들을 베이직 하면서 트렌디한 레이어링으로 선보였다. 화보 속 류준열은 네이비 이너와 브라운 체크셔츠를 레이어링해 부드러운듯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캐주얼한 후드티와 쉘파 자켓으로 캠퍼스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또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물론 시크함을 느낄 수 있는 표정과 포즈로 베이직한 아이템을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류준열과 함께 탑텐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심소영도 이번 화보 속에서 트렌디한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링으로 그 매력을 과시했다. 탑텐의 관계자는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 진행된 이번 광고는 가을시즌 대표 아이템들을 고급스러운 톤앤매너로 담아 내기 위해 노력했다. 헤어스타일부터 표정 포즈까지 두 모델의 자유로운 스타일과 분위기로 기존의 캐주얼하고 발랄했던 탑텐의 화보와는 다른 이미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류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