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강원 중동부 전선 전방 검문소에서 민통선 출입 절차 문제로 농민과 승강이를 벌이던 초병이 공포탄을 발사해 농민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8분께 철원군 동송읍 대위리 인근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초병 A(20) 일병과 농민 B(60)씨가 출입 절차가 까다롭고 출입이 지연된다는 이유로 승강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 일병의 총기를 잡고 흔들자 A 일병이 공포탄 1발을 발사했다. 이 사고로 B씨가 오른쪽 배 부위에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군 당국은 검문소 인근의 CCTV 등을 확인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차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한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한층 정제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오프로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고급감, 세련미를 더한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기존 투싼의 스타일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켰다.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는 △원활한 전방 시계성을 확보한 FULL LED 헤드램프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캐스캐이딩 그릴 △미래지향적인 LED 턴시그널 등을 적용해 보다 단단하고 안정감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볼륨감과 안정감을 강조하는 와이드한 리어 범퍼 △입체감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LED 리어 콤비램프 △스포티한 신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 및 머플러 팁 등으로 안정감 있고 넓어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측면부는 균형잡힌 비례감과 역동적인 이미지을 구현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은 고급감에 감성을 더했다. 실내
[KJtimes=김봄내 기자]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올 여름철(7∼8월) 주택용 전기요금을 누진제 구간의 상한을 늘리는 방식으로 경감해주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폭염 대책 회의를 하고 주택용 전기요금 1·2단계 누진제의 상한선을 각 100㎾h 올리기로 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현행 누진제는 전력 사용량이 200kWh 이하인 1구간에 1kWh당 93.3원을 적용한다. 2구간(201∼400kWh)에 187.9원을, 3구간(400kWh 초과)에는 280.6원을 부과한다. 당정협의에 따라 1단계 상한은 200kWh에서 300kWh로, 2단계 상한은 400kWh에서 500kWh로 각각 올라간다. 당정은 이를 적용하면 전기료 인하총액이 2천761억원에 이르고, 가구당 19.5%가량 요금 부담이 감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다자녀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적용 중인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복지할인 규모를 7∼8월에 추가로 30% 확대하기로 했다. 최대 68만 가구로 추정되는 냉방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출산가구에 대한 추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은 오는 8월 30일까지 객실 패키지 가든 인 더 시티를 선보인다. 가든 인 더 시티 패키지는 이비스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과 10층 야외 옥상 정원에서 즐기는 스타일리시 디너뷔페 2인으로 구성된다. 이비스 스탠다드 룸은 전문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드림 마스터 매트리스와 7cm의 토퍼가 설치되어 한층 편안하고 안락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한편, 10층의 야외 옥상 정원은 익선동 한옥마을과 N서울타워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매주 화~토요일 야외 옥상 정원에서 진행하는 스타일리시 디너 뷔페는 이비스 호텔의 대표 메뉴인 토시살 구이를 비롯하여 간장 치킨, 새우구이 등 30여 가지의 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프리미엄 생맥주와 와인,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합리적인 만찬을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화, 수, 목 체크인 한정으로 운영된다. 루프톱 스타일리시 디너 뷔페는 체크인 당일 저녁으로 예약되며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8월 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2018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스윗한 감성의 스몰 웨딩’을 콘셉트로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다년간 스몰 웨딩을 진행해온 켄싱턴호텔 여의도만의 노하우와 이국적인 웨딩 스타일 재현, 웨딩 계약 특전, 웨딩 전문가의 1대 1 상담, 럭키드로우 행사 등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한강 전망의 15층에 위치한 메인 홀 센트럴파크와 신부 대기실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시즌별 플라워를 3단 트레이 애프터눈 티세트와 결합해 스윗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며 신부 대기실은 그린, 화이트 플라워를 이용해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밝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핑거푸드 존에서는 셰프와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다양한 디저트와 애프터눈 티세트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웨딩 전문가의 1대 1 컨설팅을 통해 개개인이 원하는 맞춤 스몰 웨딩에 대한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어 편안하고 합리적인 웨딩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몰 웨딩에 강점을 지닌 켄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8월 31일까지 스파티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프탑 스파티는 성인 전용으로 운영되어 좀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만끽 할 수 있으며, 매일 밤 별빛이 쏟아지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스위밍을 즐기며 대형 LED 볼과 레이저 조명 등 화려한 파티 플레이스로 변한 루프탑에서 레지던스 DJ ZERO의 EDM 기반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함께 유러피안 듀오의 팝페라 공연, 8586(제이디&우싸이드)의 힙합 & R&B 퍼포먼스 스파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스파티 해시태그 이벤트는 인생샷 찍을 수 있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담거나 풀사이드 파티인 스파티의 이국적인 파티 사진 등 스파티를 즐기며 멋진 사진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켄싱턴제주호텔X스파티 #풀파티 #스파티 3개의 해시태그를 걸면 다양한 인생샷 명소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숙박권, 발리비키 수영복 5만원 상품권, 커피 교환권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9일 올가을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첫 번째 웨딩 페어 ‘뚜아 에 무아 위드 노보텔(Toi et Moi with Novotel) : 당신과 나, 노보텔과 함께’를 개최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그랜드 볼룸 라온(RAON)의 웨딩 전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결혼식에서 제공되는 웨딩 메뉴 시식과 모의 웨딩 세리머니, 경품 추첨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마룬벨 바이 아스펜의 감각적인 플라워 데코레이션과 엔조 최재훈 만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드레스, 깊이 있고 세련된 멋의 담한 한복과 더불어 수석 셰프가 준비한 갈라 디너까지 지난 7월 1일 오픈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만의 새로운 웨딩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첫 번째 웨딩페어이다.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연회예약실을 통해 선착순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시티호텔은 오는 9월 30일까지 디어 마이 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본 객실 또는 패밀리 트윈 객실이 제공되며 성인 2인과 소인 1인 기준 조식 3인, 키즈 배스로브 1개, 세븐일레븐 1만원 권이 함께 준비된다.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된다. 새로 출시된 해온 키즈 배스로브는 수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제작된 후드 타입의 배스로브로, 물놀이나 샤워 후 물기 제거와 체온 보호에 탁월하다. 특히 어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배스로브가 최근 아이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해온 배스로브는 특유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재질감으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온은 롯데호텔의 자체 침구 브랜드로 국내외 모든 객실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편 롯데호텔은 키즈 배스로브 출시를 기념해 제1회 롯데호텔 키즈모델 콘테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호텔에 투숙하는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롯데호텔에서 촬영한 아이의 사진을 ‘#롯데호텔 #롯데호텔키즈모델 #키즈모델콘테스트’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정부와 여당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폭염 대책으로 한시적인 서머타임제 도입 검토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산케이신문은 복수의 정부·여당 관계자를 인용해 올 가을 임시국회에서 의원입법으로 한시적인 서머타임제 도입 관련 법안을 제출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에 앞서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 서머타임제 도입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여당에서는 오는 2019년에 서머타임제를 시범 도입한 뒤 문제점을 개선해 2020년에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당은 기온이 높은 6~8월을 축으로 몇 개월간 2시간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케이신문은 이렇게 되면 예를 들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오전 7시에 열릴 마라톤이 오전 5시로 앞당겨지게 된다며 앞서 도쿄도는 마라톤 코스에선 특수한 포장을 해 노면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나무 그늘을 가능한 한 많이 확보하고자 가로수를 정비하는가 하면 송풍기 등의 설치 장소도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이치생명 경제연구소의 나가하마 도시히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서머타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외부 기관에 의뢰하여 정비체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정비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 품질 컨설팅을 받기로 결정하고, 지난 3일(금) 미국의 안전 품질 전문 컨설팅 업체인 PRISM(Professional Resources In System Management, LLC)사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PRISM사에서는 항공사 조직 및 시스템 전문가 2명, 정비품질진단 전문가 2명으로 팀을 구성해서 8월 한달간 정비 조직, 인력 운영, 매뉴얼체계 및 정비 수리 절차 등을 검토 분석하고, 9월초에는 현장 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PRISM사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르면 9월중 아시아나항공에 개선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PRISM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공인 안전심사기관인 ARGUS International 산하의 안전 품질 컨설팅 업체다. 이번 특별 안전 컨설팅을 추진한 안전보안실장 야마무라 아키요시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정비시스템 전반에 대한 자문을 받아 안전과 품질의 신뢰성을 재구축하
[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일본 지방 노선에서는 처음으로 다카마쓰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고, 요나고 노선도 주 6회로 증편하는 등 일본 소노시 노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10월 말 동계 스케줄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기존의 주 5회에서 주 7회로, 인천~요나고 노선을 기존의 주 5회에서 주 6회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카마쓰 노선은 개설 26년 만에 일본 지방 노선 중에서는 처음으로 하루 한 편, 매일 운항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인천~다카마쓰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1992년부터 운항했으며, 2016년부터는 에어서울이 출범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불필요한 기내 서비스를 없애는 대신 운임을 낮추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노선 홍보에 힘쓴 결과, 연 평균 수송객이 기존 아시아나항공 운항 시 약 3만5,000명에서 에어서울 취항 후 65,000명까지 약 2배 가까이 대폭 늘었다. 요나고 노선 역시 에어서울이 인수하며 연간 수송객이 기존의 약 35,000명에서 52,000명까지 크게 늘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두 도시 모두 에어서울이 운항을 시작하며, 수송객이 꾸준히 늘었고 여행객들의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협약에 따라 2019년 4월 12일부터 미국 보스턴에 신규 취항한다. 이번 대한항공이 주5회 취항하는 인천~보스턴 노선(KE089)은 매주 화,수,금토,일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 보스턴 공항에 도착한다. 보스턴~인천 노선은(KE090) 오후 1시 30분 보스턴을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4시간이 소요되며, 269석 규모의 차세대 항공기 보잉 787-9 이 투입된다. 보스턴은 미국 뉴잉글랜드지역(북동부 6개주)의 대표 도시로 바이오 기술, 의료, 제약, 금융 등 하이테크 산업의 중심 도시이다. 또한 보스턴 미술관 및 화이트 마운틴 국립공원 등 관광 자원도 풍부해 최근 상용, 관광 수요가 급성장 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 5월 1일부터 조인트벤처 협력을 시작하고 양사의 취항 도시를 활용한 공동운항 협력을 확대해 왔다. 특히 이번 인천~보스턴 노선 취항을 통해 비즈니스,유학,여행 목적으로 아시아~미 동북부 지역을 오가는 승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스케줄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델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10월부터 주거급여 수급자 선정 시 적용되던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 이는 부양능력이 있어도 사실상 부양 의사가 없는 부양의무자로 인해 급여를 수급할 수 없는 가구 등 주거 안정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한 조치다. 사전 신청 기간은 8월 13일(월)부터 9월 28일(금)까지로, 부양의무자로 인해 주거급여를 수급할 수 없었던 가구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주소지 관할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주거급여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 신청 기간 내에 주거급여를 신청하고 수급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20일부터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 기간 이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10월 중 신청할 경우에도 선정절차 후 10월분 급여까지 소급하여 지급한다. 한편, 8. 13. ∼ 9. 30. 사전신청 기간 내 신청한 신규 수급자들도 동일하게 10월분 급여부터 지급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모든 신규 수급자들이 차질 없이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그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주거급여 수급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선정 과정에서 탈락했던 가구들은 각 읍·면·동…
[KJtimes=김봄내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은 오직 72시간 동안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72시간 플레시 세일’을 선보인다. 한여름의 무더위와 복잡한 휴가철을 피해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플레시 세일은 하얏트 일일 요금 기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글로벌 럭셔리 파크 하얏트 브랜드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투숙객은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실내 수영장과 최신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DVD 무료 대여 서비스와 블루투스 스피커로 객실에서 영상과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늦여름의 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실내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72시간 플레시 세일’은 8월 16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예약 가능하며,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의 투숙에 적용된다. 예약 시 전액 선결제 필수이고, 변경,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 가격은 1박 19만2천 원부터이고 (스탠다드 객실 성인 2인 기준, 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상황에 따라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전력회사들에게 적신호가 켜졌다. 전력수요 감소로 그만큼 판매 경쟁이 심해져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탓이다. 이 같은 분석이 나온 이유로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 에너지 절전형 가전이 정착됐고 인구 감소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지목되고 있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의 전력 수요가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는데 대형 전력회사 10개사가 예측한 오는 2027년도의 총 전력수요는 2018년도 추정치와 비교해 약 0.1%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약 10년 후를 내다본 전력회사의 총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8년도 추정 수요는 8888억kWh(킬로와트시)인 반면 2027년도는 이보다 감소한 8881억kWh로 예측됐다. 구체적으로는 수요의 30%를 차지하는 가정용에서 5.1%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으며 공장용은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아사히신문은 이날 현재 일본에서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며 전력 사용량이 늘지만 전력량이 부족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전력난을 겪어 순차 정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