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까지 생각한 간식 ‘후디스 바나나 웨하스’를 여름 시즌 한정 출시한다. ‘후디스 웨하스’ 시리즈는 바삭한 웨하스와 크림까지 건강한 프리미엄 웨하스다. 이번에 출시한 ‘후디스 바나나 웨하스’는 성장기 필요영양소인 아연, 엽산, 철분을 비롯해 비타민 9종이 배합되었으며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된 바나나가 더해져 아이들의 영양 보충은 물론,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해 경화유지와 트랜스지방, 합성 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야외 활동 시 낱개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일매 포장형 타입으로 한정판 여름 시즌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물론 맛까지 고루 갖춘 간식을 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후디스 바나나 웨하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료를 바탕으로 계절과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바나나 웨하스’ 출시를 기념해 아이 간식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41%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 간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
[KJtimes=김봄내 기자]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유명 비트박서 빅맨 윤대웅이 출연하는 인기 메뉴 ‘로티세리 치킨’의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CF는 ‘손으로 찢어 더 부드럽고 촉촉하다’는 로티세리 치킨의 특징을 시청각을 모두 아우르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오로지 빅맨의 독창적인 비트박스와 그루브 넘치는 화사의 보컬로만 짜여진 CM송이 경쾌하게 흐르는 가운데, 로티세리 그릴 위에서 구워진 촉촉한 치킨이 손으로 부드럽게 찢어지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침샘을 자극한다. 먹음직스럽게 찢어진 치킨과 입맛에 맞춰 고를 수 있는 다양한 토핑 위로 ‘나만의 소스’가 듬뿍 뿌려지며 샌드위치가 완성되는 모습은 특히 인상적. 영상은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전국구 먹방 여신’으로 떠오른 화사가 로티세리 치킨 썹을 맛깔스럽게 한입 가득 베어 물고는 “음~ 맛있어!”라는 멘트를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써브웨이 로티세리 치킨은 ‘핸드메이드 바비큐 치킨’ 콘셉트의 시그니처 메뉴다. 튀기는 대신 스테인리스 막대에 끼워 돌려가면서 굽는 ‘로티세리’ 방식으로 조리한 덕분에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촉촉한 육즙 속에서 베어 나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가 워킹화 880의 네 번째 버전 ‘880v4’를 선보이며, 화사한 핑크 컬러의 ‘연아의 880’을 우먼스 한정판으로 공개했다. 880은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워킹화 제품으로, 이번 880v4는 기존 v3에 비해 매끄러운 유선형 디자인으로 변경돼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우수한 ‘트루퓨즈(TruFuse)’ 미드솔로 변경돼, 장시간 워킹 시에도 피로도가 적고 편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웨이드와 메시 소재가 사용돼 내구성과 통기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앤-듀어런스(N-DURANCE)’ 소재를 아웃솔 전체에 사용해 빠른 마모를 방지한다. 880v4는 핑크와 네이비 2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특별히 ‘연아의 880’으로 명명된 핑크 컬러는 우먼스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10일부터 강남 플래그십스토어,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부산, 현대백화점 충청, 울산, 중동, 판교, 신세계백화점 센텀, 의정부 등 우먼스 전문 매장 10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아의 880’ 출시와 함께, 뉴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풍부한 영양과 트렌디한 과일로 주목 받고 있는 과일 ‘아보카도’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아보카도 본연의 맛을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전아보카도』와 향긋한 바나나향과 아보카도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보카도바나나』, 초콜릿소스가 베이스로 깔려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보카도초코』3가지로 출시되었다.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이름을 올린 아보카도는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과일임에도 당분 함량이 적고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지녀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아보카도는, 열대과일이나 달콤한 식재료 등과 맛의 궁합이 뛰어나 새로운 디저트류 추구하는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식재료다. 빽다방 관계자는 “비타민과 미네랄,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숲속의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의 원물을 풍부하게 담은 이번 신메뉴들은 식사대용으로 간편히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메뉴들”이라며 “빽다방 스타일로 완성한 아보카도 음료들을 마
[KJtimes=김현수 기자]“자동차 제작사들은 어떤 것들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부품업체는 다른 것들을 만든다. 우리는 변하지 않았다. 변한 것은 혼다가 모든 것을 직접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 됐다는 것이다.” 독자기술력을 뽐내던 일본자동차회사인 ‘혼다’가 무너진 모양새다. 지난 1960년대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가 “다른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것을 거부한다”고 할 만큼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지만 현재 기술을 외주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혼다가 이제 높은 연구개발 비용 부담 때문에 전기차와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을 외주화하고 있으며 외주 결정은 일본의 콧대 높은 회사 가운데 하나였던 혼다의 문화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혼다의 부분 자율주행 SUV가 카메라와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해 충돌을 피하는 테스트에서 실패했다. 8개월 뒤에 혼다 신형 시빅이 같은 테스트에서 거의 만점을 받았지만 문제를 해결한 것은 혼다 엔지니어들이 아니었는데 차량에 독일 부품업체 로버트보쉬의 센서를 단 덕분이다. 사실 혼다는 엔진에서 서스펜션암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제작지원 한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연출 김민식) 방송 이후, 7월 출시한 '농심 스파게티 토마토' 제품이 ‘채시라 스파게티’란 키워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인 협찬 효과를 얻고 있다.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 웹 소설 원작으로 엄마로 살면서 받은 상처로 인해 삶을 포기한 50대 여자와 이제 막 엄마가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20대 여자가 함께 동거하며 벌어지는 드라마다. 극에서 채시라는 자신을 가두고 살아가는 여자 ‘서영희’ 역을 맡아, 엄마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나’를 되찾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힐링과 공감을 선사했다. 드라마 막바지에 노출되면서 화제를 모은 스파게티 제품은 ‘영희’의 성공을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영희가 토마토 스파게티 제품을 개발해 가정주부에서 식품회사 팀장까지 승진하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영희는 우연히 마트에서 시식사원에게 조언해준 것을 계기로 오랜 가정주부 생활을 정리하고 식품회사에 재취업하게 된다. 이후 스파게티를 너무 좋아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들 여
[KJtimes=이지훈 기자]기아자동차가 고객 선호 안전, 편의 사양 적용해 고객 만족감 높인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7월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의미의 스토닉(STONIC) 디젤 모델을 출시한 후 그해 11월 가솔린 모델을 선보였고 이번에 1.0 터보 모델을 출시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기아차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높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f·m의 동력 성능을 제공하고 17인치 타이어 기준 13.5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확보했다. 또 기아차는 2019년형 스토닉 1.0 터보, 1.4 가솔린, 1.6 디젤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1열 통풍 시트를 기본 적용해 무더운 여름 운전자 및 동승자가 시원하게 운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2019년형 스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맞아 읽고 있는 도서들이 3일 공개된 후 관련 도서들이 예스24 분야별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오르며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 셀러’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읽은 도서는 한국인 최초로 평양 순회 특파원으로 활동한 재미언론인 진천규 기자가 평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와 김성동 원로 소설가가 조선 말기 민중의 삶과 언어를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국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전면으로 다룬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등 총 3권으로, 우리나라 근현대사 문제와 북한의 모습을 화두로 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의 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읽은 도서 3권의 판매량은 8월 3일 오전 10시 청와대 SNS를 통해 공개된 이후 4일간 약 251.2%(6일 오전 9시 기준, ‘국수’의 경우 ‘국수’ 세트와 1권의 판매량 합계를 기준으로 집계) 증가했다.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는 전주 동기 대비 189.6% 증가했으며, ‘국수’는 351.5%, ‘소년이 온다’는 229.6%로 대폭 늘었다. 이
[KJtimes=이지훈 기자]6일 강원 영동지역에 200㎜가 넘는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이날 오전 3∼4시 사이 시간당 93㎜의 폭우가 몰아친 강릉지역에 피해가 집중해서 발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속초 265.6㎜, 속초 설악동 253.5㎜, 강릉 강문 251.5㎜, 고성 현내 179.5㎜, 강릉 154.5㎜, 양양 149.5㎜, 고성 간성 146.5㎜ 등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KTX 강릉역 대합실 바닥이 침수되는 비 피해가 났다. 강릉을 비롯해 속초 등 동해안 지역에서는 주택과 도로 침수 피해 신고가 잇따라 소방대원 등이 긴급 배수 지원에 나섰다. 이번 폭우로 영동에 내렸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호우특보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양양·강릉·속초·고성 평지와 북부산지에는 호우경보가, 중부산지와 동해 평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이날 밤까지 5∼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5일 저녁(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82명으로 늘고 부상자도 수백 명이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6일 오전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지진 발생 지점에서 50㎞가량 떨어진 롬복 섬의 중심 도시 마타람과 이웃 발리 섬에서도 건물 붕괴와 파편 낙하 등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롬복 섬에선 지난달 29일에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분화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현재까지 한국인 사상자가 나왔다는 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산 고혈압치료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에서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된 데 이어 중국 원료를 들여와 국내에서 제조한 발사르탄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발암 가능 물질이 발견됐다. 이 발사르탄을 사용한 고혈압 치료제는 22개사 59개 품목으로, 해당 의약품은 잠정 판매 중단된다. 이 의약품을 복용하는 환자 18만명은 처방 또는 조제를 다시 받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수입·제조되는 모든 발사르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내사인 대봉엘에스가 제조한 일부 발사르탄에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돼 잠정 판매 및 제조 중지시켰다고 6일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중국 주하이 룬두사에서 원료를 수입·정제해 '발사르탄'을 제조해왔다. 중국에서 원료의약품 이전 단계의 약리 활성 물질인 '조품'을 수입한 뒤 국내에서 원료의약품인 발사르탄으로 제조했다는 의미다. 최근 3년간 국내 전체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시장에서 대봉엘에스가 제조한 발사르탄의 비중은 약 3.5%다. 이 중 일부 발사르탄에서 NDMA 잠정 관리 기준(0.3ppm)을 초과한 것으로 이번에 확인됐다. 문제가 된 대봉엘에스의 원료를…
[KJtimes=견재수 기자]“세상에 없던, 아마존을 능가하는 최첨단 온라인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30층 아파트 높이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예술성을 겸비한 건물로 짓겠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포부다. 정 부회장은 앞서 하남 부지와 관련해 이 같은 포부를 밝히며 이곳을 온라인 물류센터 등을 포함한 ‘이커머스 법인의 핵심시설’로 육성한다는 구상속에 추진에 나섰다. 하지만 현재 이곳으로 인해 정 부회장의 속이 타들어가는 모양새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의 핵심동력으로 추진하던 하남 온라인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반대여론에 부딪혀 5개월째 ‘스톱’ 상태에 놓여 있는 탓이다. 6일 업계와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신세계그룹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계약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앞서 지난 3월 온라인센터 부지인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 자족시설용지(2만1422㎡)에 대해 972억원 규모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 실제 신세계그룹은 이와 관련 LH에 전체 거래금액의 10%가량을 내 가계약을 걸어두고 본계약은 연기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 이처럼 계약이 무기한 연기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가장 큰 이유로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여론이 꼽히고 있다. 현재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한화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6일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내년에도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의 경우 애플과 비교할 때 20%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시가총액은 애플의 3분의 1 수준도 되지 않으며 주가도 최근 1년 내 바닥에 근접해 있고 주가순이익비율(PER)은 6.3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배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현대차증권은 금호석유의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5만3000원으로 높이고 사업부의 전반전인 기초평가(펀더멘털) 개선으로 주가는 우상향 흐름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현대차증권은 금호석유의 2분기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 증가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247.5% 늘어난 1535억원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뷔페 레스토랑 브로드웨이가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스시&그릴 라이브 뷔페’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업그레이드 하여 8월 6일부터 고객을 맞는다. 브로드웨이는 신선한 해산물과 그릴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로 채운 각 푸드 섹션별 시그니처 메뉴로 건강과 품격을 살리는 동시에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우선 브로드웨이는 전 메뉴에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한 건강식 요리를 선보인다. 아울러 정통 프랑스, 이태리, 중식, 일식, 양식 등의 메뉴를 보강해 한층 수준 높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파인 다이닝 스타일로 고객이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뷔페 스타일로 에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메인 요리, 디저트 순의 코스형태로 맛볼 수 있도록 각 요리 섹션별로 셰프가 상주하면서 고객에게 직접 메뉴를 제공한다. 브로드웨이는 푸드 섹션을 7가지 섹션으로 구성했다. 세계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각 섹션별 시그니처 메뉴로는 정통 프랑스요리 지중해식 생선 스튜식 부야베스, 카솔레 정통 이탈리아 요리 오소보코, 로컬 푸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 8월 24일 야외 루프탑 스카이 가든에서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루프탑 맥주 파티 ‘치얼스 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 ‘치얼스 프라이데이’를 이용하면, 생맥주 2종과 병맥주 3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뉴욕 스타일 감자 튀김이 1인 1개 무료 제공된다. 불고기 타코&김치 살사, 닭강정, 버팔로 윙&디핑 소스, 소시지&구운 파인애플 등 맥주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낵 메뉴를 푸드 마켓 스타일로 판매한다. 파티 중간에는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호텔 15층에 위치한 야외 루프탑 스카이 가든에서 펼쳐지는 맥주 파티 ‘치얼스 프라이데이’는 8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